한국교총과 전국대학교입학관리자협의회 등 7개 교육단체들은 13일 사설입시학원의 ‘대학배치기준표’가 교육개혁에 역행하고 있다며 이 배치표를 근절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벌사회와 공교육 붕괴, 과도한 사교육비, 청소년 삶의 피폐화 문제의 정점에 대학입시가 있고 대학입시의 가장 큰 문제는 학생들의 성적을 극단적으로 중시하는 ‘한줄 세우기’”라며 “사설 입시학원이 제작한 대학배치기준표야말로 대학 서열화와 학생 줄 세우기를 조장하는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특별전형의 강조와 7차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대학별 단순비교가 불가능해져 입시학원의 배치표가 ‘무용지물’인데도 아직까지 과거 점수위주의 배치표를 통해 수험생을 돈벌이로 희생시키거나 학벌사회를 더욱 고착화하는 일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수험생, 학부모, 진학담당교사들에게 공신력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입시자료 공개와 교육여건 및 취업률 등을 골자로 한 대학정보공시제 실시 ▲학생별 성적, 특기, 적성 및 대학 특성 등을 고려한 상담활동 강화 ▲교육단체간 협조체제 강화
2004-12-15 11:05
마샬아츠 퍼포먼스 가 16일로 공연 500회를 맞는다. 몰래 집안에 침입한 도둑들과 무술고수인 가족들의 유쾌한 대결을 그린 는 2002년 '별난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2003년 7월 란 이름으로 공연한지 1년반만에 이룬 성과. 마샬아츠는 태권도, 쿵후, 우슈, 태껸 등 동양 무술을 통칭하는 말로 이미 해외에서는 영화나 생활체육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동양무술의 본거지인 아시아권에서는 공연문화 소재로 적극 활용되지는 않던 소재였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화~금 오후 8시, 토, 일, 공휴일 오후 3시, 7시(월요일 쉼, 12월 24일, 31일은 11시). 문의=02)722-3995, www.hijump.co.kr
2004-12-15 10:33
국내 유일의 종합만화데이터베이스 만화규장각(www.kcomics.net)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04년 21일(화)까지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가 추천하는 만화, 별점+20자평 쓰기’는 만화규장각의 ‘별점+20자평 쓰기’코너 참여로 이루어진다. 만화작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한눈에 보여줄 ‘별점+20자평 쓰기’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친구야 만화카드 받아라!!’는 만화규장각의 ‘페니와 머기가 함께하는 만화카드’ 이용으로 진행된다. 관록의 원로작가부터 톡톡 튀는 신인작가까지, 89명의 작가들이 그린 700여편의 만화카드가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설문조사! 만화규장각 회원이 뽑는 2004년 만화계 10대 뉴스’는 만화규장각의 투표 참여로 이루어진다. 엄선된 ‘2004년도 만화계 주요뉴스’ 20건 중, 참여회원들이 ‘2004년 만화계의 10대 뉴스’를 뽑게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만화규장각(www.kcomics.net)사이트에서 메인화면에 있는 ‘독자가 만드는 별점+20자평 쓰기’, ‘페니와 머기가 함께하는 만화카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기간 중 매일 9명을 추첨하여 유리가면 공연티켓,
2004-12-15 10:29
김장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부와 공동주최하는 '여성인적자원개발 혁신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2004-12-15 09:31김진흥 두레학교 이사장은 18일 구리 두레마을 자연유치원에서 두레교육 설명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2004-12-15 09:26백준기 서울교사관악합주단 단장은 18일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제40회 서울교사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04-12-15 09:24
10일 열린 예비교사대상 수필공모 시상식에서 이색 수상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딸과 함께 시상식에 참가한 춘천교대 1학년 양현영씨(35)가 그 주인공. 현영씨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유치원 보조교사 등으로 일해보니 교사가 너무 되고 싶어 다시 입시공부를 시작했다”며 “수능세대가 아니어서 달라진 과목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교사인 친언니들이 많은 격려와 자극을 줬다”고 밝혔다. 신세대 학생들과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누나라 부르기 어려우면 이모라 해도 된다 했더니 스무살 남학생들이 바로 ‘이모’라고 부르더라”며 웃었다. “나이차가 15,16살이나 나지만 나 때문에 분위기 망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이해하려 노력해요.” 졸업식 때 딸 솔이(6)에게 학사모를 씌워주고 싶다는 현영씨. “아이에게 제일 미안하죠.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무척 좋아하지만 함께 놀러 다니거나 한글 공부할 때 옆에서 도와주거나 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려요.” 그러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힐 때는 목소리에 활기가 묻어났다. “힘들게 결정하고 여기까지 온 만큼 정말 열심히 할 겁니다. 어린 친구들의 머리회전은 못 따라갈 수도 있겠지만 이미 사회경험도 많이 했으니까
2004-12-15 09:21Q. 고등학생인데 너무 큰 가슴 탓에 힘들어합니다. 항상 위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체육시간 같이 많이 움직여야할 때는 힘들어서 늘 양호실에 가기 일쑤입니다. 한참 민감한 때라 상담해 주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가요? A. 평균 가슴 크기보다 세배 이상 크고 이 때문에 환자가 신체 세 곳 이상에서 통증을 호소한다면 ‘거대 유방증’이란 질환으로 봅니다. 거대 유방증의 발생요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유방 성숙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나타나는 내분비성 유방비대입니다. 반면, 호르몬 분비는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유전적인 영향으로 가슴이 커질 수 있습니다. 10대 거대 유방증의 주된 원인입니다. 마지막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가슴조직은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가슴 역시 비대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가슴이 커지면 옷 입는 것은 물론 활동이 불편해집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살이 찌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가슴이 비대해졌다면 꾸준히 운동하기조차 힘들어집니다. 자연히 살이 더 찌고 가슴은 더 커지
2004-12-15 09:19올해 수능시험 부정 파문을 계기로 내년부터 중ㆍ고교 교과서의 정보통신 윤리부문이 대폭 강화된다. 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내년부터는 전국지방체신청 조직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된다. 1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수능부정사건 이후 중ㆍ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교과 과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에 공급되는 ▲중등 교과서 8종 ▲고교 일반계 ‘정보사회와 컴퓨터’ 10종 ▲실업계 컴퓨터 8종 등 검정교과서 26종의 정보통신 관련 윤리교육 내용이 크게 보강된다. 특히 정통부는 지방체신청을 중심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만들어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과 정보윤리 교육을 위한 학부모 강사를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는 그간 정보윤리위원회와 정보문화진흥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벗어나 전국으로 확대하고 학교 중심의 윤리교육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정통부는 윤리교육에서 사이버 명예훼손 등 인터넷상의 범죄행위와 해킹의 불법성, 유해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현재 인터넷 중
2004-12-15 09:16
경기도 모 고등학교 K교장(60세)은 도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들을 적마다 한숨부터 나온다. 그 내용은 보나마나 뻔하기 때문이다. 단협으로 인하여 선생님들은 귀찮은 일이 줄어들고 학교생활이 좀더 편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교장의 입장에서 보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하는 것보다 교권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학교장 중심의 자율 경영을 위축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니 겉으론 표현 못하지만 체결 당사자인 도교육청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사심을 떠나 학부모의 입장에서 볼 때도 양심을 가진 공직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교육자임을 망각한 노조의 일방적인 주장을 대부분 수용한 내용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말이 합의지 심하게 표현하면 교육청이 노조의 입장을 대변하여 일선 교장을 옭죄는 것 같다고 말한다. 툭 까놓고 말하면 교육이 무너지든 말든 무사안일로 세월만 보내면 교사들과 부딪칠 일도 없다. 그러나 이것은 누가 뭐래도 아닌 것이다. 단협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수업 장학 사전 예고, 인사자문위원회 구성, 학습지도안의 자율 작성, 연구시범 학교 동의 얻기, 요청장학 동의 얻기, 보충수업 및 자율학습 금지, 화장실 청소 용역비 반영, 교사 교통
2004-12-1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