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파라과이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소중히 생각하여 전통문화․예술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파라과이에서는 유치원 아이들부터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거의 모든 학생들이 파라과이 전통무용을 기본적으로 추며, 이들의 전통가락인 과라니아풍과 폴카풍의 노래는 모두 할 수 있다. 사립이나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는 3개월에 한 번 씩 교내 문화․예술행사(에벤또 꿀뚜랄)를 거행하는데 이런 모든 행사에서는 그동안 자신들이 기량을 닦은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학부모회와 학생회가 주최가 되어 파라과이 전통음식을 만들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일주일에 두 시간씩 배정돼 있는 학교의 전통무용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의상도 직접 준비하고 무용에 필요한 소품들은 대부분 손으로 만들어서 챙겨온다. 각 도시와 마을마다 그 주간 수업이 종료되는 금요일 밤이면 온통 축제의 도가니로 변한다.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각 학교의 무용팀과 노래팀도 선보이고 각 단체와 무용학원에서도 무용단과 노래를 부르는 그룹이 참가하여 뜨거운 금요일 축제의 밤을 수놓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2005-04-18 11:10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기 고장에 대하여 공부하고 애향심, 애국심, 민족정신까지 기르는 프로그램이 있다. 2005년 4월 16일,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이 장안고등학교 학생 19명과 수원농업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21명과 지도교사, 수원농생고 학부모봉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정조 23년(1899년)에 축조된 서호 저수지를 한바퀴 둘러보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수질 오염, 공원 시설물 보호, 무궁화 정신, 내고장의 옛모습, 수원 8경, 농업과 우리생활 등 수원의 문화체험을 하였다.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은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중섭)가 주관하고 있는데,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해숙 사무국장이 동참하여 격려하였고 수원농생고 학부모봉사단이 참가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였다. 협의회 홈페이지 www.bongsanara.net 를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05-04-18 09:54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서 일어난 버스전복 사고에서 온몸으로 학생들을 감싸 피해를 줄인 특수학교 교사 전원에게 장관 표창이 내려진다. 김진표 부총리는16일 윤웅섭 학교정책실장을 전남 함평 영화학교에 보내 병원에 입원 중인 교사들을 격려하고 위로 했다. 윤 실장은 참 사람의 모범을 보여 준 교사들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사고 버스와 기존 노후 버스는 전남교육청에서 새 버스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학교 학생과 교사 46명은 지난 12일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던 중 급경사인 학교 진입 커브길에서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에서 학생 11명, 교사 20명, 운전기사 1명, 보조원 3명 등 35명이 부상을 당했고 학생 3명, 교사 6명, 운전기사 1명, 보조원 2명은 중상을 입고 차량은 반파됐다. 교사들은 사고가 발생하자 온몸으로 옆자리에 앉은 장애 학생들을 몸으로 감싸, 학생들의 피해는 줄인 반면 자신들은 많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005-04-18 09:34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곧 확정돼 국회에서 법률개정작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개정안은 2006년 지방선거부터 적용될 교육감·교육위원 선거는 주민직선제로 하고, 교육위원회는 시도의회 특별상임위원회 형태로 통합하여 상임위원의 절반은 교육전문가로 선출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교육감·교육위원 선거의 주민직선제는 그동안 교총 등 교육계가 현행 선거제도의 폐단을 막고자 이의 도입을 꾸준히 주장해온 바로서, 이를 개정안에 반영한 것은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교육위원회를 시·도의회의 특별 상임위원회 형태로 통합하는 것은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한 헌법정신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지방교육자치법의 입법목적인 “지역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고, 지역교육의 발전”에도 배치되는 발상이다. 또한 통합논리의 하나인 교육위원회를 시·도의회에 흡수시켜 행정의 효율성과 교육재정의 확충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도 설득력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정당 출신인 의회 의원과 시·도지사의 정치적 배경에 따라 교육사업이나 교육투자의 안정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인기를 위해 교육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교육사업이 추진될 수 있으며, 교육의 특성인 교육효과의
2005-04-18 09:25한국교총이 주관한 제49회 현장교육연구대회 최종 입상 결과가 19일 발표된다.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는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해 1952년 시작된 대회로 매년 1만 5000여 명이 참가하는 교육계 최대ㆍ최고의 연구대회다. 이 연구대회를 통해 발표된 수많은 연구물들은 전국의 많은 교원들의 수업내용 및 수업방법의 개선 자료로 활용돼 한국교육의 질적 발전을 이끄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현장연구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ㆍ노력ㆍ경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입상비율, 연구대회는 승진에 관심 있는 교원들을 위한 대회라는 일부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매년 그 응모편수가 감소하고 있고, 연구교원들의 연구 열의도 줄어들고 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고 하는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교원은 자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 연찬을 해 나가야 되며, 이러한 관점에서 연구대회에 참여하는 교원은 더 늘어나야 된다. 따라서 교육당국은 연구대회 입상비율 확대 및 시ㆍ도 1등급과 중앙 3등급 점수를 차별화 하는 등의 제도적인 뒷받침을 통하여 학교현장에서 연구풍토가 조성 될 수 있게 해야할 것이다. 그동안 연구대회는, 연구하는 교원들에게 연구실적평정점을 부여하여 연구
2005-04-18 09:24최근에 정부는 교육위원과 교육감을 주민직선으로 선출하고, 교육위원회를 지방의회에 통합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제도 개선 방안을 수립 · 제시하였다. 교육위원과 교육감을 주민직선 방식으로 선출하되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은 오래전부터 교육계에서 요구해 온 방안이다. 이는 교육위원과 교육감의 주민 대표성을 제고하고, 선거과열과 혼탁을 최소화하거나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그러나 시·도교육위원회와 지방의회의 교육관련 상임위원회를 일원화하여 시·도의회의 특수한 상임위원회 형태로 교육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적극 반대한다. 지방교육자치제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방교육운영을 중앙의 행정통제로부터 분리 · 독립시킨다는 지방자치와 교육행정을 일반행정으로부터 분리 · 독립시킨다는 교육자치라는 두 가지 자치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시·도교육위원회를 지방의회에 통합시킨다면 교육자치의 개념은 사라지고 지방자치의 개념만 존재하게 되어 결국 지방교육행정 자체가 일반행정에 예속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크게 훼손하는…
2005-04-18 09:23“중2인 아이가 학교에서 맞고 왔다”며 한 학부모가 상담을 해왔다.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여러 명이 집단으로 구타를 했고 같은 반 급우들이 보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었다.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불안해하고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한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는 것이다. 아이가 불안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같은 반 급우들에게서 당한 일이고, 더군다나 주변의 아이들까지 다 지켜보는 상황이었다면 그 수치심과 모욕감은 상당히 컸을 것이다. 이런 경우 우선 아이에게 심리적, 정서적인 지지를 해줘야 한다. 아이 스스로 가질 수 있는 “내가 못나서 맞았다”는 자존감의 상처가 깊어지지 않도록 일차적으로 학부모가 지원해줘야 한다. 그리고 이미 공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인 만큼 학교에 공식적인 도움 요청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선 담임선생님께 일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폭력의 비정당성과 위험성에 대한 판별은 학급 차원에서 명백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처음 발생한 일인 만큼 재발의 가능성에 더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가해학생은 피해학생에게 사과하고 재발하지 않는 각서를 반드시 쓰도록 해야 하며, 이때 각서는 향후 재발 시 가중처벌을…
2005-04-18 09:20실업계고 재학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이 올 2월 졸업한 2004학년도 46개(상업계 23개교, 공업계 21개교, 농업·해운계 각 1개교) 실업계고 학생 1만6089명의 진로현황을 분석한 결과 진학률 68.7%, 취업률 30.3%로, 진학률이 3년 연속 취업률을 앞질렀다. 실고생들의 진학률은 2002학년도 63.56%로 사상 처음 취업률를 앞지른 뒤 2003학년도에도 67.2%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2004학년도에는 전년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대학 진학자 중 2년제는 5945명, 4년제는 5115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취업률은 2002학년도 36.4%, 2003학년도 29.5%로, 2년 연속 급락세를 보였고 2004학년도에는 0.8%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 2004학년도 졸업생 취업휘망자 중 88.1%가 취업했으며 졸업생 전체 취업률은 해운계(82.7%), 공업계(31.1%), 상업계(28.3%), 농업계(27.3%)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서울지역도 실업고생의 대학 진학이 2000학년도 27.5%, 2001학년도 29.7%, 2002학년도 36.9%, 2003학년도 45.3%로 해마다 증가해오다 2004학년도에
2005-04-18 09:16
탁정숙 광주 서일초 교사는 15일 발표된 제2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2005-04-18 08:25서울대가 공대 학생들의 글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글쓰기'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이는 공대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표절 방지나 우리말 사용법 교육은 물론 전문용어와 수식을 동원해 연구성과를 간결하게 설명해야 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성에 맞는 글쓰기 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18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기초교육원은 올 1월 `과학과 기술 글쓰기 교과목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근 중간보고서를 통해 공대 신입생에게 `과학과 기술 글쓰기'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2005학년 신입생부터 `과학과 기술 글쓰기'를 2학년 공대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이들이 2학년이 되는 2006년부터 강좌당 25명씩 배정하는 20여개 강좌를 운영할 방침이다. `과학과 기술 글쓰기' 강좌는 표절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 과학적 문제해결을 위한 기존연구 검색, 논문 구성과 설득과정, 우리글 바로쓰기 등으로 구성되고 1학기가 끝나면 학생이 선택한 주제에 따른 연구 소논문을 작성해 제출토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미학적 수사로 인간사회를 반영하는 문학적 글쓰기와 달리 과학기술 글쓰기는 만연체나 치장된 문체를 금지하는데다
2005-04-18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