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이버 가정 학습을 위한 학부모 교사를 모집한다. 1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기간에 경남사이버학습센터의 가정 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을 지원할 교사 150명과 상담을 맡을 교사 30명을 각각 모집하기로 했다. 대상은 학사 이상이거나 동등한 학력을 소지한 학부모 또는 일반인이면 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지원자들 가운데 엄선할 예정이며 선발된 사람들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사이버가정학습 학부모 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 교사는 초등학교 6학년 국어.수학, 중학교 1-3학년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고등학교 1학년 국어.수학 등 과목의 사이버 학습 활동을 돕거나 학생들의 진로.진학.대인관계 등에 대한 상담활동을 벌인다. 문의는 경남교육과학연구원(☎055-269-0737)으로 하면 된다.
2005-10-12 08:21지난 9월 중순에 공주대학의 자매대학인 노르망디 지역의 루앙시 소재의 루앙대학을 방문하였다. 루앙대는 파리에서 TGV로 1시간 남짓 걸리는 루앙시에 위치해 있다. 루앙대에 머문 이틀째 날에 나는 내가 보고 싶은 프랑스의 유아교육을 보기 위해 오전에 부속 유치원을 방문하였다. 2 1/2세 유아들을 담임맡고 있으면서 원장의 일도 겸하고 있는 마담 Florence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유치원은 초등학교와 한 장소에 있으며 2 1/2세반부터 5세까지의 아이들이 152명에서 180명까지, 여섯 반으로 나뉘어 교육받고 있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오전반은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고, 오후반은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이밖에 일찍 혹은 더 늦은 시간까지 아동을 맡기고 싶어하는 부모의 편의를 위해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50분까지 돌보아주는 방과전 프로그램과 오후 16시 40분부터 18시 15분까지 아동을 돌보아주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다. 내가 흥미롭게 본 것은 2 1/2세 아동부터 읽고 셈하기 공부를 위해 초등학교의 교실처럼 교실 한쪽에 칠판이 있고, 그 앞에 이동식 계단 의자가 있는 것이다. 칠판에는 쉬운 문장이 들어있는 동화를 낱장으
2005-10-12 08:19
저녁 운동으로 아파트 가까이에 있는 공원을 돌아보니 자연과 벗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이제야 알겠다. 현대판 허수아비 모습도 보이고 추수를 앞두고 지난번 비에 쓰러진 벼의 모습도 보인다. 이미 추수를 끝내고 길가에서 벼이삭을 말리는 농부의 손길이 바쁘다. 가로수에는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하였다. 저수지 갈대숲이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준다.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며 입을 수면 밖으로 내밀어 뻐금거리는 소리까지 듣는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다. 그런데 이건 웬 일인가? 한바퀴 돌아다보니 잔디위에 낙엽이 모아져 있다. 가을을 좋아하는 그 누가 잎을 주워 모았다가 여기에 놓아두었나 보다. 가을을 알리려고….
2005-10-11 22:34
하이 서울(Hi Seoul), 해피 수원(Happy Suwon), 에이스 용인(Ace Yongin)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시브랜드를 만들고 홍보하는 차원이 다양하다. 도시브랜드란 특정도시가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역사적인 특징, 문화적인 매력, 행정서비스 등 다른 도시와 확연히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시의 명칭, 상징물, 디자인, 혹은 그들의 결합체를 말한다. 수원의 경우, 학교 앞에는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여 학생들을 보호하려고 가로대를 설치하였는데 가로대 디자인에 들어간 모양이 초등학생들 동심(童心)에 맞게 디자인 한 것이 눈에 띈다. 학교 브랜드는 교표가 아닌가 한다. 교표에 담긴 깊은 의미를 학생들이 알고 그 정신을 본받고 학교 사랑으로 발전시켰으면 한다. 지자체에서도 해당 학교와 협조하여 도시 브랜드와 교표를 함께 넣어 학교 주변의 공용시설물에 표시하는 것은 어떨까? 도시브랜드도 살리고 애교심, 애향심도 키우는 일석이조가 되지 않을까?
2005-10-11 20:08올 여름방학에 7천500여명의 초.중.고교생이 어학연수 등 교육목적으로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주호(한나라당)의원이 11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여름방학 때 30일 이상 해외에 나간 초.중.고교생이 1만2천24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62%인 7천597명이 어학연수 등 교육목적으로 출국했다. 출국 학생 중에는 초등학생이 9천310명, 중학생이 2천495명, 고교생이 439명으로 조사됐다. 어학연수를 위해 미주지역에만 지출한 해외여행 경비가 최소 2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돼 외화유출은 물론 저소득층 자녀와의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이의원은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유학이나 이민을 위해 학교를 그만둔 고교생이 2003년의 3천542명보다 46% 급증한 5천173명으로 조사됐다. 이의원은 "학생들의 외국행이 이어지는 있는데도 국내 영어교육 환경은 열악하다"며 "공교육에서 질높은 영어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등 영어교육의 활성화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5-10-11 20:07서울대가 2005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의 학점이 정시모집 입학생 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의 전형별 1학기 평균학점을 집계한 결과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통해 입학한 인문ㆍ자연계 학생(586명)의 성적이 4.3점 만점에 3.02점으로 정시모집 인문ㆍ자연계 학생(2천271명, 2.88점)보다 높았다. 1학기 평균학점은 지역균형ㆍ특기자ㆍ정시모집 등 3개 유형 가운데 특기자 전형을 통해 입학한 인문ㆍ자연계 학생(390명)의 평균(3.12점)이 가장 높았다. 학교 관계자는 "지방 출신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균형선발 신입생들의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번 조사 결과 그같은 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역균형선발은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2002년 7월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 2005학년도 입시에서 처음 도입됐지만 이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의 학력이 정시모집이나 특기자 전형에 비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었다.
2005-10-11 20:06올 여름방학에 7천500여명의 초.중.고교생이 어학연수 등 교육목적으로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이주호(한나라당)의원이 11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여름방학 때 30일 이상 해외에 나간 초.중.고교생이 1만2천24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62%인 7천597명이 어학연수 등 교육목적으로 출국했다. 출국 학생 중에는 초등학생이 9천310명, 중학생이 2천495명, 고교생이 439명으로 조사됐다. 어학연수를 위해 미주지역에만 지출한 해외여행 경비가 최소 2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돼 외화유출은 물론 저소득층 자녀와의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이의원은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유학이나 이민을 위해 학교를 그만둔 고교생이 2003년의 3천542명보다 46% 급증한 5천173명으로 조사됐다. 이의원은 "학생들의 외국행이 이어지는 있는데도 국내 영어교육 환경은 열악하다"며 "공교육에서 질높은 영어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등 영어교육의 활성화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5-10-11 17:56
11일 정식 출범한 후기 교육혁신위원회가 1차 전체 회의를 가졌다. 25명의 위원중 초중등 교원은 4명. 위원으로 임명된 조금세 부산교총회장(사진 맨앞 동아고 교장)은 "일선 여론을 수렴해 산적한 교육현안들을 해결토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5-10-11 17:5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1일 교육개혁과 관련,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주체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 합의 수준을 높여 안착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기 교육혁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가진 간담회에서 "94∼97년 문민정부 시절 교육개혁안이 기조는 바로 잡혀 있는 만큼 한번 더 점검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많은 정책이 좋은 것 같아도 학교 현장에서 수용이 잘 되지 않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많다"며 "수용되도록 하는 것도 정부 책임이고, 수용되더라도 국민의 공감대, 합의가 모아지지 않으면 끊임없이 동요한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불신이 있는 동안에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동요하고, 언론도 여러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 방면에서 자기 마음에 안들면 흔든다"며 "함께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최근 대통령자문 저출산고령화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 발언을 소개하며 저출산 대책에 언급, "보육비는 정부가 전면 지원하고, 아이는 부모가 키우지만 가난해서 아이를 못키우는 일이 없도록 (양육) 비용은
2005-10-11 16:07사립대학 재단의 각종 비리로 현재 임시이사가 선임된 곳이 20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열린우리당 최재성의원이 11일 발간한 '임시이사 대학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2005년 9월 현재 임시이사는 13개 대학, 7개 전문대학에 모두 151명이 선임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임시 이사 체제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한 5개 대학을 제외한 수치다. 특히 2001년 이후 최근 5년간 임시이사 선임 대학 수가 무려 11개교에 달해 사학부정과 비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임시이사가 선임된 20개 대학의 선임 유형을 보면 교비 유용이나 횡령 등 회계부정이 9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이사회나 대학의 부당운영이 8곳, 설립자 사망이후 유가족들간의 이권다툼이 3곳이다. 공금 유용 및 횡령 사례를 보면 경북외국어테크노대 설립자의 경우 학생 등록금 통장 등에서 교비 118억원을 빼돌려 61억여원은 대구외국어대 설립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57억원은 마음대로 썼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세종대의 경우 법인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 100% 출자 형태로 수익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배당이익금을 학
2005-10-1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