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08학년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생부터 영어.수학 수업이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상.중.하로 반을 나눠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교과서도 현재 1종에서 수준에 맞게 3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에도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여 왔으나 학습자료의 부족과 학생들의 호응부족, 평가의 난해함 등으로 인하여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또한 수준별 수업이 우,열반 편성이라는 편견도 활성화에 상당한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번의 안 중에서 교과서를 3종으로 개발한다면 일단 학습자료 부족 부분은 해결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학생들의 호응과 학부모들의 이해가 겹쳐진다면 성공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의 수준별 수업에서 좀더 근본적인 문제는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더라도 평가를 함께 해야 하는 어려움이었다. 따라서 2008학년도부터 영어,수학 수업을 상,중,하로 편성하여 실시한다고 하지만 평가방법의 개선없이는 역시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고 본다. 이번의 안에서는 평가방법도 함께 검토하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으나 일선학교의 현실과 학부모의 반발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즉 서로 다른…
2005-10-13 22:03
지구의 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17일 밤에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17일 오후 일몰 직후인 6시 51분부터 11시 15분까지 부분월식 현상이 일어난다고 13일 예보했다.(그림 참조) 이번 부분월식의 구체적인 상황은 오후 6시 51분 반영식에서 출발해 8시 34분 부분식이 시작되며 9시 3분 부분식이 최고조에 달했다가 9시 33분 부분식이 종료되고 11시 15분 반영식도 마치게 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번의 부분월식은 다른 때와 달리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이 극히 적어(최대 전체 면적의 7%) 맨눈으로는 월식현상을 확인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일날의 날씨가 어떻게 될 것인가도 월식 관찰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월식은 2006년 9월 부분월식에 이어 2007년 3월과 8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예정돼 있다고 한다. 기사 일부인용: 연합뉴스
2005-10-13 22:03
아이들이 좋아하는 낱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아마 '소풍'일 것이다. 소풍의 사전적 의미는 '갑갑한 마음을 풀기 위하여 바람을 쐬는 일, 운동이나 자연 관찰을 겸하여 야외로 먼 길을 걷는 일' 이다. 우리 분교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라면 사회성이나 사교성이라고 생각한다. 몇 명 안 되는 교실에서 오불조불 살다보니 큰 소리로 발표할 필요를 느끼지 않아 목소리가 늘 작다. 그래서 소풍가서 장기 자랑을 시킬 때는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 앞에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하고 노래라도 부르게 한다. 그것은 자신감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아이들은 정말 '놀이의 천재'라는 걸 알게 된다.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고 뭔가 만들어서 놀이를 즐긴다. 잘 노는 아이들의 창의성이 뛰어나고 더 건강하며 밝다. 노래를 부를 때도 가사에 어울리는 무용을 하는 5학년 성식이에게는 선물도 더 주었다. 그 창의성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을 웃게 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서였다. 교실에서만 발표를 잘 하고 다른 사람 앞에 나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홍당무가 되지 않도록 하는 일, 다른 사람의 솜씨를 기꺼이 칭찬하고 들어주는 일,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고
2005-10-13 22:02
과학한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특수학교 과학 싹잔치’, ‘강화과학잔치’, ‘도서지역 이동과학축제’ 등 다양한 과학체험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부학생체육관과 만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인천과학대제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인천의 과학 역량을 전국에 과시한 과학 분야의 대축제이며 매년 5만여명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관람을 해왔다. 올해 행사는 창조마당, 도전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경연마당, 전시마당 등 6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각각 특색 있는 주제의 과학 잔치를 벌이게 되는데 창조마당에서는 ‘별속에 빠져봅시다’외 40주제, 도전마당에서는 ‘쏟아지는 콜라병’외 29주제, 놀이마당에서는 ‘피어라 안개야’외 13주제, 체험마당에서는 ‘목소리로 색깔 변하는 액체’ 등 29주제의 재미있고 신기한 실험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연마당에서는 학교발명협회 주관의 ‘발명공작대회 및 과학공작 경연대회’와 영재교과연구회 주관의 ‘과학창의력 경연대회’를 갖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평가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시마당
2005-10-13 22:012008년 대입시부터 고교 내신이 중요해 지면서 내신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는 학생들이 비교적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는 실업계고로 하향 전학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최근 조사한 ‘일반계고에서 실업계고 전학 현황’에 따르면 2005년 1학기에만 인문계에서 실업계고로 전학한 학생은 모두 405명으로 2004년 492명, 2003년 450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교 1학년생의 전학은 2학년 1학기까지만 가능한데 ‘2008 대학입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학생들이 비교적 전학이 쉽고, 내신에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실업계로 전학간 것으로 분석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일반계고에서 실업계고로 온 지원자가 두 배가 넘게 늘었다”면서 “내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실업계고교의 경우 3%까지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등의 2008년 대입안의 영향으로 전학생 수가 급증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학생들 중에도 유리한 내신을 위해 진로를 아예 실업계고로 잡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서울 K중 L교사는 “대학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지다보니 유리한 내신을 위해 실제로 실업계고 진학
2005-10-13 17:35호주의 대학입학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호주는 주별로 대학응시방법이나 선발 기준이 다르지만 9월 말 경이면 대부분 주에서 대학입학을 위한 원서접수나 학력고사를 대비한 서류전형에 들어간다. 퀸스랜드 주는 11, 12학년(고 2, 고3생) 때의 내신성적으로 대학에 응시하지만 시드니가 속해 있는 뉴사우스 웨일즈 주는 한국처럼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별도로 부과하고 있다. 호주의 대입시는 매년 10월 중순경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달 동안 치러진다. 따라서 우리처럼 시험당일 컨디션이 나쁘거나 사고 등 뜻하지 않은 일로 시험을 망치고 나서 운을 탓하며 몇 년 공부를 헛수고가 되게 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대입시험기간이 한 달이나 되는 것은 수험생들의 선택과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영어, 수학 등 필수과목을 제외하고 수험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제 2외국어인 각 나라의 언어를 포함하여 경영, 물리, 역사, 음악, 종교 등 수험생 별 선택과목은 무려 80개에 달한다. 응시자가 단 1명일지라도 그 과목이 대입시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에 한 달 시험기간 동안 사, 나흘 간격으로 안배된 날짜에 자기가 선택한 과목의 시험을 치
2005-10-13 17:30이운구 서울 오류고 교사는 10일부터 16일까지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7번째 회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2005-10-13 17:06▶신화로 읽는 우주=아폴론, 헤르메스, 아프로디테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신의 이름은 태양, 수성, 금성 등 태양계의 행성들과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신화의 각 장면들을 묘사한 칼라 삽화와 NASA의 최신 화보 150여 컷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우주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다. 이향순|청림출판 ▶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서유럽과 중국 중심이 아닌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비단길을 통해 세계사를 조망했다. 비단길은 언제 생겨나서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세계 각국의 문물 교류상, 북방유목민족과 이슬람 이야기, 또 비단길에 스민 우리 조상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 민족이 어떻게 세계와 교류했는지 설명한다. 정은주 외|창비 ▶오즈의 마법사=원작 출판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팝업북. 책을 펼치면 거대한 회오리바람, 에메랄드 도시에 숨어 있는 특수 안경 등 페이지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입체적으로 나타난다. 부록으로 증정하는 오디오 CD에는 성우들이 녹음한 내용이 들어있어 보고 듣는 교육용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로버스사부다|넥서스 ▶우리 아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가 해야할 28가지=초·중·고 자녀의 학교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부모 지침서. 아이들이 실
2005-10-13 16:47
최근 한글날을 거치면서 ‘한글날의 국경일 지정’에 대한 각계의 요구가 높았다. 이런 점에서 11월 6일 치러지는 제16회 ‘국어능력인증시험’이 국가공인 시험평가로 첫 발을 딛는 것은 의미가 크다. 2000년 첫 시행부터 문항개발에 참여한 권영민 서울대 교수를 만나봤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은 어떤 시험인가. “토익이나 토플, 일본어검정시험처럼 외국 언어들은 일정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 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이들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도 객관적으로 측정할 필요가 생겼다고 판단, 관련 학자들과 1999년부터 준비를 시작해 2000년 하반기에 첫 시험을 실시했다. 현재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문광부가 후원, 국립국어원이 감수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만 4년간 운영해온 결과 지금까지 5만여명의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렀는데 학생과 일반인 비율이 반씩 되는 것 같다.” -시험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은. “아직 시험에 대한 이해가 낮다는 점이다. 현재 몇몇 대학에서 수시모집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런 방안이 확대되면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다. 최근 정부가 새 국어법을 통과시켰는데 국어능력평가로 취업이나 승진, 입학시험 등을 대체시킬 수 있는…
2005-10-13 16:462008학년도 중학교 1년생과 고교 1년생을 시작으로 성취도 수준에 따라 상·중·하 3개반으로 나뉘어 수학과 영어 수업을 받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13일 ‘수학·영어과 교육과정 개정 시안 및 수준별 수업 활성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수준별 수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박선화 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은 “개별 학습자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학교 교육이 필요한데 적합한 교수-학습 자료의 부족, 평가와 학교시설 관리 어려움, 학생들 간의 위화감 등의 이유로 학습자간 학력 격차가 큰 영어와 수학교육의 수준별 수업 실천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수준별 집단 편성·운영은 ▲2개 학급을 상·중·하 3개 수준으로 ▲3개 학급을 상·중·하·최하 4개 수준으로 ▲3개 학급을 상·중·하 3개 수준으로 편성하는 방안이 모두 검토됐으나 수준별 수업 효과를 가장 크게 낼 수 있고 교사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번째 안이 가장 효율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재편성 시기는 교사와 학생들이 합의해 결정하거나 학기 단위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적극적 희망과 교사의 판단에 따라 학기 중에도
2005-10-1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