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은 겨울이 일찍 찾아온다. 11일 오전에 벽지학교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방한복 35벌을 들고 찾아온 봉사회가 있어 훈훈한 인정이 늦가을의 한기를 녹여주었다. 매포 적십자 봉사회장, 부회장, 총무 등 3명은 벽지학교인 대가초등학교를 찾아와 일일이 방한복을 입혀주었다. 옷만 들고 오기가 미안하다며 전교생이 먹을 수 있는 음료수와 과자도 사와서 어린이들은 싱글벙글 좋아했다. 지난해도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방한복을 지원해준바 있고 회원의 회비로 운영하면서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반찬을 해주고 청소와 빨래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
2005-11-11 20:55
전국 교육위원협의회와 의장 협의회, 교총, 전교조, 한교조는 11일 서울 올림피아 호텔 컨벤션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정부의 교육말살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05-11-11 16:19교육인적자원부는 11일 2개 이상 시ㆍ군ㆍ구를 관할하는 6개 통합교육청의 명칭을 관할 구역 모두를 포함하도록 바꾸는 내용의 지방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지자체가 통합 교육청 등의 명칭을 주민 합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시도 조례에 위임할 방침이다. 명칭 변경을 요청한 교육청은 경기도동두천교육청→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청, 경기도남양주교육청→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청, 경기도군포교육청→경기도군포의왕교육청, 경기도광주교육청→경기도광주하남교육청, 강원도속초교육청→강원도속초양양교육청, 충청북도괴산교육청→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청 등이다.
2005-11-11 15:38여야는 11일 전교조가 정부의 교원평가제 시범 실시에 반발해 12일부터 강행하려던 연가투쟁을 유보한 것과 관련, 한 목소리로 "다행스런 일"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여야는 이어 "교원평가제는 다수의 국민이 바라는 만큼 전교조는 전향적으로 정부 정책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田炳憲)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수능시험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 국가적 행사를 앞두고 전교조가 집단행동을 자제키로한 것은 매우 이성적 결정"이라며 "교원평가제는 시대적 흐름인만큼, 이번 결정이 여론의 비난 회피가 아니라 합리적 결단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당 지병문(池秉文) 제6정조위원장은 "전교조만의 책임을 내세운다거나,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한다거나 하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 협의기구를 가동해 의견을 절충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주문했다. 한나라당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연가투쟁 유보는 다행스런 일로 전교조도 정치성을 띠는 노조인만큼 여론의 추이를 감안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전교조는 앞으로 현명한 판단을 통해 전향적으로 정부의 교원평가제 정책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2005-11-11 15:37경남 마산지역 고등학교들은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23일 수능 응원전을 펼치지 않기로 결의했다. 11일 이 지역 고교들에 따르면 18개 고교 학생부장 교사들은 10일 오후 마산고등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수년간 수능시험 때 과열로 각종 부작용을 빚어 온 재학생의 수능 응원전을 올해는 펼치지 않도록 지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 2학년 재학생들이 수능 전날 오후 응원전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밤샘을 하는가 하면 학교간 마찰을 빚기도 하는 부작용이 연출됐다는 지적이다. 특히 밤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추운 날씨 속에 바닥에서 쪼그린 채 담요를 덮고 자는 등 안전 사고의 우려가 있으며 학생들간 충돌마저 발생할 수 있다고 교사들은 걱정했다. 여기다 밤과 새벽 꽹과리를 치는 등 시끄러운 응원으로 고사장 주변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붙였던 현수막과 벽보를 철거하지 않는 등 민원의 대상이 됐다고 지적했다. 교사들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능 응원전을 펼치지 않기로 하고 각 학교에서 간단한 격려 행사로 대신하기로 했다. 또 고사장 앞에서 조용히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마산지역 고사장에 시험치러…
2005-11-11 15:36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선화여자중학교(교장 권경옥)는 10일 디지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그동안 독서 50운동, 여름방학 독서교실, 독서 축제’등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 교육에 내실을 기해 온 선화여자중학교는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독서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한 선화여중 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디지털 자료실 지원학교비 4,280만원과 남구청으로부터 2,000만원 학교자체예산 5,159만원 등 총 11,439만원의 예산으로 7월15일 공사에 착수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도서관은 연면적 354㎡ 규모며. 7400여권의 장서와 200여종의 비도서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책사랑’ PDP· 홈씨어터·컴퓨터 등이 설치되어 도서관 활용수업이 가능한 배움사랑, 그 외 학생들의 휴식과 독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쉼터’.‘사랑채’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사랑 쉼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 선화여중 도서관은, 책을 사랑하는 공간, 책이 있는 사랑채라는 의미의 ‘책사랑’과 삶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 학생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는 ‘쉼터’라는 의미가 합쳐진 이름이다. 한편 선화여중 도서관 '책사랑 쉼터
2005-11-11 14:47서울지역 외국어고의 특별전형 입학 경쟁률이 작년보다 크게 높아진 데 이어 일반전형에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11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원외고와 명덕외고, 한영외고, 대일외고, 이화외고, 서울외고 등 6개 외국어고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4.42대 1로 작년의 3.81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2004학년도의 경쟁률(6.81대 1)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별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6.05대 1(764명 모집에 5천120명 지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특별전형 경쟁률 3.73대 1을 크게 웃돌 뿐 아니라 2003년 경쟁률(6.06대 1)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일반전형 응시현황을 학교별로 보면 149명을 모집하는 한영외고(986명 지원)가 6.62대 1로 가장 높았다. 작년 경쟁률은 5.09대 1이었다. 대일외고와 대원외고의 경쟁률도 4대 1을 상회하는 등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 지난해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대일외고의 경우에는 264명 모집에 1297명(4.91대 1)이 지원했고 대원외고의 경쟁률도 작년 3.82대 1에서 올해 4.11대 1로 높아졌다. 280명을 선발하는 명덕외고에도 1317명)이 몰리면서 4.70대 1의 경
2005-11-11 14:46
제3회 전국 청소년벤처 모의창업게임대회에서 포천 종합고등학교의 창업 동아리 '프린세스 플라워'가 대상을 받았다고 경기도 교육청 제2청이 11일 밝혔다. 임혜은(18) 외 3명으로 구성된 프린세스 플라워는 들꽃으로 각종 생활 소품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벤처회사로, 지역의 천연자원인 들꽃을 채취해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중소도시의 시장형성 어려움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극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청소년들이 창업활동으로 경제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YMCA 전국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실업계와 인문계 고교 25개 교, 창업동아리 47개 팀이 참여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2청
2005-11-11 14:44인천지역 교육환경에 대한 관내 학부모와 교사들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시교육청이 인천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 인천지역 학부모(800명)와 교사(800명), 초.중.고교생(1천570명) 등 3천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교육의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조사결과 인천지역 학생의 51.2%는 학교시설이나 교육체계 및 수업지도 등 인천 의 교육환경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반면, 교사의 57.3%와 학부모 37.9%는 "불만족"이라고 대답했다. 또 인천의 교육환경의 질이 타 시.도에 비해 "낮다"고 부정적으로 대답한 경우는 학생(22.5%)보다는 교사(61.3%)와 학부모(51.2%)가 더 많았다. 또한 인천시내 고교의 '교육활동이 진학 및 취업에 도움을 주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학부모 20.6%, 학생의 33%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해, 현 진학 및 취학과 관련한 실질적인 학교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불신이 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진학 및 취업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학생은 실업계(23%)보다 일반계(42.9%)에서 높게 나타나 대학진학을 위한 공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
2005-11-11 11:28
오늘 의정부시에 있는 부용초등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과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에서 주관한 ‘2005 학교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왕눈이 교육’이 있었다. 경기도 교육청 제 2청에서 생활지도를 담당하시는 장학사님께서 나오셔서 학생 안전교육과 생활지도에 힘쓸 것을 신신당부하셨고 이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및 실태에 대해서 경기북부아동학대예방센터 상담팀장님의 강의가 있었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에서 아동학대예방사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시작된 지 5주년이 되었고 1961년에 제정된 아동복지법이 40년만인 2000년에 개정되면서 아동학대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되고 신고전화 운영 및 아동학대예방센터가 설치운영되었다고 한다. 2000년 당시 광역시 및 도에 17개에 아동학대예방센터가 1개소씩 설치되었는데 현재 39개에 이른다고 하니 그만큼 필요로 하고 있는 곳이 많은 증거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난 5년 동안 유관기관과 협조 하에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심하면 죽음까지 불러오는 아동학대의 원인은 멀리 있지 않았다. 그 원인으로 가족구성원들 간의 빈약한 부적절한 상호작용과 부모가 안고 있는 각종 신체적
2005-11-1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