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 ‘가르친다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당연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망각할 때도 있고, 때론 매너리즘에 빠져 지긋지긋한 일상으로 다가올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르친다는 것’ 자체에 대한 고민은 교사로서 평생을 가져가야 할 ‘업’임은 두 말할 나위 없는 핵심 명제임은 분명하다. 아이들 앞에서 열심히 강의하는 가장 일반적 의미에서의 가르치기에서부터 한편으로는 학교에서 교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아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 영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 무슨 책 읽으세요? 가끔은 아이들이 도서관이나 교실에서 열심히 책을 읽는 모습을 살필 수 있다. 독서에 심취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심 흐뭇함을 감출 길이 없어, 아이들 옆에 가서 유심히 그들의 책읽는 모습을 살피게 된다. “무슨 책을 그렇게 열심히 읽니? 샘에게도 좋은 책 있으면 추천 좀 해 줘라!” “선생님 이 책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선생님이 도서관에 구입해 놓지 않았더라면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을 텐데, 여하튼 선생님 덕분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가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지의 선생님도 미처 몰랐네. 여하튼 ○○이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2005-12-05 09:384일부터 폭설이 내린 광주.전남지역 600여개 학교가 5일 임시휴교했다. 5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치원, 초, 중. 고교 전체 268개교 중 42.9%인 115개교가 임시휴교했다. 전남지역은 전체 862개교 중 56.6%인 488개교가 임시휴교했다 시.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광주전역과 전남 장성, 무안, 영암, 함평, 목포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주로 휴교했다"며 "전남지역 고교의 경우 휴교학교 수가 조금 늘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도교육청은 적설량 등 기상상황을 봐가며 6일 휴교도 검토하기로했다.
2005-12-05 09:33전남지역 교사 10명중 2명 가량은 출근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초.중등교사 1만4천272명 중 학교 사택에 거주하지 않고 집에서 통근하는 5천461명을 대상으로 출.퇴근 현황을 조사한 결과, 19.1%인 1천43명이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초등교사의 경우 통근교사 2천359명 중 22.1%인 521명이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고, 중등교사의 경우 통근교사 3천102명 중 16.8%인 522명이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됐다. 특히 전체 초.중등 통근교사 중 60.6%인 3천309명이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 학교별로는 초등교사의 경우 62.1%인 1천466명이, 중등교사의 경우 59.4%인 1천843명이 각각 광주에 거주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에 사택이 마련돼 있긴 하나, 교사들 자녀의 학교 문제 등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면서 장시간 출.퇴근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학교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감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12-05 09:21한국의 'TOEIC' 응시자가 이 시험 창안국인 일본보다 많은 것으로 5일 밝혀졌다. TOEIC 일본 주관기관으로 세계 각국 주관기관에 각종 조언을 하는 재단법인 국제비즈니스 케뮤니케이션협회(IIBC)에 따르면 한국 응시자는 2003년에 전년대비 49% 증가한 169만명에 달해 일본을 앞섰다. 특히 2004년 응시자는 183만명에 달해 일본의 143만명을 크게 앞질렀다. 2008년 베이징(北京)올림픽을 앞두고 영어교육열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도 TOEIC 응시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중국 응시자는 2002년에만 해도 1천명 정도에 불과했으나 2003년 10배인 1만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작년에는 3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이 비즈니스영어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창안해 미국의 비영리기구가 개발, 1979년 처음 실시한 TOEIC에는 당시 일본에서 3천명이 응시했으나 지금은 세계 약 60개국에서 연간 450만명이 응시하고 있다. 한국, 일본 외에 대만이 연간 약 5만명, 태국이 4만6천명 등 아시아 지역 응시자가 특히 많으며 최근에는 중남미와 유럽에서도 응시자가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2년 처음 시행됐다.
2005-12-05 09:21교사회와 학부모회를 법제화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전심 기관으로 두자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김성열 교육혁신위원은 이런 주장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한교육법학회(회장·허종렬 서울교대교수)가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갖는 제4차 학술발표(최근 교육법제 형성의 성과와 과제) 겸 정기총회에서 김성열 교수는 이런 내용의 ‘학교운영위원회의 제도화’를 주제 발표한다. 미리 입수한 발표문에 의하면 김 교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 의견을 광범위 하게 수렴하고 대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학부모회 법제화가 그것을 저절로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학부모회 법제화는 회의 성립의 정족수 문제로 모든 학교에서 위법적인 상황을 발생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며 “현행과 같이 규약에 의해 운영하되 보다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 방안으로 전교 학부모회를 학급별 학부모회의 대표로 구성해 학부모들의 중심 의사결정기구로 하자고 제안했다. 또 다양한 학부모 모임들도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정비하고, 학년별, 학급별, 전교 학부모회는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서 학교의 전반적 운영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2005-12-05 09:03내년 전면 실시를 앞두고 있는 방과 후 학교제도가 학원 측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관련 법안 국회 통과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또 대규모 학습지사가 비영리기관을 설립해 방과후학교에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 학교의 학원화와 사교육시장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국회 법사위는 11월 29일 회의를 갖고, 방과 후 학교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초중등교육법개정안 법사위 통과를 보류했다. 여야 관계자들은 “교육위에서 수정 대안을 마련해 다시 제출할 것”이라며 “정기 국회 내 국회통과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안 통과와 상관없이 방과 후 학교는 시행 될 수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에 차질이 우려 된다”고 말했다. 학원연합회는, 방과후학교제도가 학원의 존립기반을 위협하고 있다며 오는 9일 여의도에서 ‘방과 후 학교 법제화 저지 및 생존권 수호’를 위한 3만 항의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학원연합회는 방과후 학교제도가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해 유상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헌법상의 의무교육조항과 ▲도농간 교육격차를 심화시켜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100만 학원인의 영업에 타격을 줘 직업선택의 자유를 위반할 소지가 있
2005-12-05 09:00최대한의 조건을 만족시킬 것인가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시킬 것인가 우리의 생활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선택들 가운데 우리는 하나를 결정합니다. 이것이 의사결정입니다. 의사결정 가운데에는 군것질이나 식사를 하는 것처럼 별다른 생각 없이 쉽게 내리는 것도 있지만, 비싼 물건을 사거나 진로결정과 같은 상황에서는 요모조모 따져보면서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한 끼 식사를 해결하든 진로를 결정하든 어렵긴 마찬가집니다. 무슨 일이든지 완벽한 한 가지만의 대안은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대안은 좋은 점만 갖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대안이라 하더라도 싫은 구석이 있으며, 제외시켜 놓은 대안에서도 마음에 드는 속성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뭘 먹을까?’와 같은 간단한 의사결정이 아니라, 진로선택처럼 인생이 걸려 있는 중대한 결정에서는 선택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이처럼 중요한 의사결정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이 보충모형이라는 것입니다. 보충모형은 어떤 대안이 가진 매력적인 속성이 매력적이지 못한 속성을 보충하도록 하는 결정입니다. 즉 어떤 결정에 한두 가지 흠이 있긴 하지만, 그 결정이
2005-12-05 08:464일부터 폭설이 내린 광주.전남지역 대부분 학교가 5일 임시휴교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광주전역과 전남 장성, 무안, 영암, 함평, 목포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5일 휴교했다"며 "현재 휴교 학교수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시.도교육청은 적설량 등 기상상황을 봐가며 6일 휴교도 검토하기로했다.
2005-12-05 07:50
경기교총 58년 역사상 첫 전 회원 직선으로 제30대 회장에 이보형(57) 후보가 선출되었다. 경기교총 제78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12월 3일 오후 3시 제30대 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이보형 후보자가 전체 유효 투표자 30,409명중 16,473명(54.2%)의 표를 얻어 제30대 경기교총 신임 회장에 당선되었으며, 12,707표(41.8%)를 얻은 한영만 후보와는 3,766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교총 제78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리포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신임 이회장은 "사상 최초의 직선제 회장으로서 책임이 무겁다"며 "회원들의 여망에 어긋나지 않게 회원들을 위한 교총, 정책 대응 능력이 뛰어난 교총, 시대변화에 앞서가는 교총, 예산 등 기본을 투명히 하는 교총, 교단 안정화를 이루는 교총, 회원복지 정책을 최우선으로 펼치는 교총, 선생님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회원을 위한 사무국 운영을 위해 사무국을 슬림화하고 25개 지부 활성화를 꾀하겠다"며 "선거 운동 당시 초심을 잊지 않고 3년간 떳
2005-12-05 07:474일 오후 전북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읍시와 고창군 등 도내 일부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5일 임시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정읍시와 고창, 부안, 순창군 등 도내 서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5일 이들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해 임시휴교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내일 아침 상황을 봐 휴교 대상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읍과 고창, 부안 등 서해안지역에는 지역에 따라 15-30㎝의 눈이 내렸다.
2005-12-0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