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할 교육감들이 씻을 수 없는 부도덕함을 보이는 최근 3명의 서울시교육감들의 각종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임기도 채우지 못하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공정택 17대 교육감은 교육청 간부와 교장 등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1억4600만 원의 금품을 받고, 인사 담당자에게 승진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대법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1억 원, 추징금 1억4600만 원이 확정되었다. 이때에도 판결의 핵심은 인사청탁과 승진이라는 '대가성'이었다 또 곽노현 18대 교육감은 2010년 6.2 서울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박명기(서울교대교수)씨에게 2억을 준 혐의로 구속 기소(사후매수죄인 공직선거법232조 1항2호)되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했으며, 4.23일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조희연 20대 교육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조 교육감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벌금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교육감이 고승덕 변호사의 미국 영주권 보유 의혹을 제기한 뒤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당시 그러한 의혹을 사실이라고
2015-04-24 12:40
아침 뉴스포츠 패드민턴 활동을 하는 북내초등학교 어린이들 모습 여주 북내초 (교장 김경순)에서는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운동장이 떠들썩 하다. 그 이유는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나와서 뉴스포츠인 패드민턴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북내초등학교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서 경기도교육청 체육영역 교과특성화 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데 ‘나, 너, 우리가 함께 하는 魂(혼), 創(창), 通(통) 뉴스포츠 교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뉴스포츠 활동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바른 인성과 무한도전 정신을 기르고 있다. 뉴스포츠 까롬 활동을 하는 북내초 어린이들 뉴스포츠란 기존의 올림픽 종목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주요 운동 종목과는 다르게 새로운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육 활동의 형태로 그 종류나 게임방법이 무척 다양하다. 대표적인 뉴스포츠 종목으로는 야구형 게임인 티볼, 하키형 게임인 플로어볼, 골프형 뉴스포츠인 플라잉디스크, 좌뇌와 우뇌를 모두 키워주고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스피드스택스, 알까기 게임과 포켓볼 형식이 결합된 실내스포츠 까롬 등이 있는데 뉴스포츠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최근 학교 현장에서도…
2015-04-24 12:40봄은 꽃의 계절이다. 집집마다 꽃이 보인다. 아파트마다 봄꽃이 즐비하다. 이 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향기롭게 한다. 꽃이 있는 집을 지날 때마다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꽃을 한창 쳐다보기도 한다. 꽃과 같은 삶은 행복한 삶이고 보람된 삶이다. 꽃은 분명 자기의 유익을 위해 피지 않는다. 남의 유익을 위해 산다. 우리 선생님들이 봄의 꽃처럼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을 준다면 좋은 선생님이라 할 수 있겠다. 꽃은 언제나 향기를 날린다. 향기로운 꽃처럼 살면 얼마나 좋으랴! 학생들에게 향기를 날리면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몰려오고 언제나 잊지 않고 찾을 것이다.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것도 향기처럼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 오고 싶지 않은 학교는 향기나지 않는 선생님 때문인지도 모른다. 향기가 참 좋은 것이다. 더러운 냄새가 나면 안 된다. 더러운 냄새가 나는 곳은 모두가 피한다. 향기나는 선생님, 꽃과 같은 선생님이 되면 참 좋을 것 같다. 향기나는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 학생들을 존중하는 선생님일 것이다. 교육의 비결은 학생을 존중하는 데 있다고 하는 이도 있다. 학생들은 선생님만큼이나 귀한 존재다. 가치가 있는 존재다. 다이아
2015-04-24 12:40
충남 서산 서령고가 본관 건물 3층 외벽에 대형 시계를 설치했다. 학생들이 교정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띌 수 있도록 건물 정면에 설치했다.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하다가도 학생들이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해졌다.
2015-04-24 12:39요즘 걱정이 은퇴 후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할까다. 이는 공무원연금과도 관련된 문제인 동시에 노후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언제가는 맞이해야할 퇴직 후 삶이기에 이번 공무원연금개혁이 더 불안하다. 특히 교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각종 괴소문들은 미래를 두려움으로 몰아가고 있다. 최근 서울대 최현자 교수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의뢰로 가구주가 20∼59세인 2인 이상 도시 근로자 가구를 분석한 결과, 은퇴 연령을 60세로 가정할 때 은퇴 후에 연간 4천56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혀 새로운 주목을 끌고 있다. 노후 생활자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는 것이다. 이 같은 통계로 볼 때, 교원들이 받는 평균 300만원정도의 연금이 과연 고액연금이라고 볼 수 있는가? 단순히 계산해도 그리 넉넉한 금액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가 밝힌 자세한 내용을 보면 은퇴 직전 소득 대비 은퇴 후 기대 소득 비율인 ‘목표 소득 대체율’은 57%, 은퇴 직전 소득 대비 은퇴 후 예상 수입의 비율인 ‘은퇴 소득 대체율’은 44%였다. 은퇴 후 생활비는 퇴직전 소득의 절반은 되어야 하지만 대부분이 그 이하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요즘 논란의 중심에 있는 공무원연금 역시
2015-04-24 00:23
충남 서산 서령고 체육관이 노후화되어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어 충남도육청으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받아전면적인 방수공사 작업에 들어갔다. 송파수련관은 본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상시 이용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빠른 조치로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카누부 숙소도 도교육청으로부터 500만원을 지원받아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낡아서 불편했던 공간을 대대적으로 수리했다. 숙소는 침실, 식당, 샤워장, 연습용 수조 등을 고루 갖춰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이로써 본교 카누부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오로지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2015-04-23 15:11나라 장래가 걱정스럽다. 아마 이대로 10년쯤 간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은 아르헨티나처럼 추락할 수도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게다가 현실의 정치도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주변이 매우 어두운 이야기 뿐이다. 돌아보면 우리는 지난 50년 동안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연이어 이루어냈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개천에서 용 나는’ 것을 가능케 한 높은 교육열 덕분이었다. 대한민국 건국 후 실시된 농지개혁으로 다수 농민들이 소작농의 신세에서 벗어났다. 한국전쟁은 왕족과 양반, 지주계층의 몰락을 촉진했다. 그리하여 교육을 통한 계층 상승의 기회가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녀에게 주어졌다. 1960~70년대 부모님과 누이의 희생으로 고등학교와 대학에 진학한 중·소농과 도시 서민의 자녀들이 기업과 정부 관료로 진출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이들에겐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혹은 가난에 허덕이는 나라를 일으켜야 한다는 절실함과 도전정신, 패기가 있었다. 그렇게 축적된 힘으로 1980년대에는 대학생이 된 농민과 도시 서민·중산층의 자녀들이 지식인들과 연대하여 민주화를 쟁취해냈다. 이들에겐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모두가 국가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뜨거운 염원이 있
2015-04-23 15:10
#1. 수원시 구운동 K아파트 동대표를 역임하였던 리포터(59)는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에서 나이가 한창 아래인 주부로부터 질책을 들었기 때문이다. “동대표님, 이것 좀 보세요! 어린이들이 노는 놀이터 모래에 이렇게 똥이 많네요.” 평소 안면이 있어 말이 부드럽긴 하였지만 언중유골이다. 동대표로서 직무유기 아니냐고 힐책하는 말이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모래장난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 주부가 들추어낸 것은 고양이 배설물이다.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를 모아 놓았다. 다행이 관리사무소에 곧바로 이물질 제거 조치를 하였지만 그 때의 장면만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다. #2. 얼마 전 뉴스에 국공립어린이집 놀이터 모래 검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애완동물 배설물에 기생충이 득실거려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내용이다. 보도에 의하면 국공립 어린이집에 설치된 모래놀이터 두 곳 중 한 곳에서 기생충이 검출됐다는 소식이다. 개나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기생충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특히 입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회충은 어린이의 실명까지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3. 운동을 하기 위해 화성시 동탄 센트
2015-04-23 15:10아침엔 겨울 낮에는 봄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내린다. 참 세월이 빠르다. 다시 3월 5일(음력)이 다가오고 있어서다. 음력 3월 5일은 라대곤 소설가 겸 수필가가 우리 곁을 떠난지 2주기 되는 날이다. 1940년생이니 너무 이른 떠남이 분명하지만, 벌써 2주기를 맞는다. 세월이 참 빠른 것이다. 나는 지난 해 그의 1주기를 맞아 세상에 나온 추모문집《라대곤 문학론》의 엮은이였다.《신곡라대곤문학연구》라는 그의 진갑기념문집을 기획하여 엮어낸지 1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책이다. 그것이 추모문집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지난 연말연시에 있었던 ‘군산예술인의 밤’과 ‘제20회신곡문학상 시상식’ 참석자들이 추모문집《라대곤 문학론》을 받아볼 수 있도록 나름 동분서주하기도 했다. 말할 나위 없이 그 책을 읽으며 고인에 대한 기억이나 추억을 오롯이 새겼을지는 문인 내지 예술인 각자의 몫이다. 내게는 그 책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사연이 있다. 어쩌면 라대곤 소설가와 나만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꽤 비밀스런, 그런 사연일지도 모르겠다. 20년 전 나는 본의아니게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되어 있었다. 신호등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려던 내 차에 직진중인 오토바이가 달려왔고,…
2015-04-22 14:30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말”이라 한다. 말이란 듣는 상대방의 느낌에 따라 사회적인 구설수에 오르내린다.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주는 교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다. 그동안 정치인을 비롯하여 판검사들의 막말이 비난에 대상에 되더니 일부 교수들과 교사들마저 도를 넘어 신선한 교육현장을 오염시켜 교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강력한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이 시행된 데 이어 최근 교사의 부적절한 말에 대한 법원의 처벌 판례가 나옴에 따라 앞으로 교사들이 '막말'로 인해 교단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막말사례를 보면 강원도 원주 모고등학교 2학년 담인 M교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스토리에 박근혜 대통령을 ‘막가파’식(式) 막말로 비방하고 ‘대한민국을 저주’ 하는 글을 올렸다. 박 대통령을 “적괴(敵魁) 마녀”로 지칭하며 대한민국을 “적괴 마녀와 그 개들이 지배하는 동물농장”이라고 했다. 또 수원지법 형사9단독 지귀연 판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인 제자의 정신 건강을 해치는 말을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교사 A씨에게 벌금 300
2015-04-2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