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민간 기부에 눈을 돌리는 미국 공립학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부자에게 학교 이름을 개명할 권한까지 주는 등 자금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 경쟁이 치열하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페어마운트 파크에 내년 개교하는 한 고등학교는 최신식 시설 때문에 '미래의 학교'라는 별칭이 붙었지만, 민간의 자금을 끌어들이는데서도 미래의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학교의 안내서에는 학교의 벽에 이름을 올릴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제안이 즐비하다. '공연관에 100만달러, 체육관에 75만달러, 푸드코트에 5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사(社)는 이 학교의 '마이크로소프트 방문객 센터'를 위해 10만달러를 내놓았다. 무엇보다 500만달러의 기탁자에게 학교의 이름을 작명할 자격을 준다는 대목은 압권이다. 그러나 학생의 85%가 빈곤선 이하인 해당 지역에서 이런 제도는 절실하다는 것이 필라델피아 교육계 관계자의 주장이다. 4년전 뉴저지주 브루크론 통합교육구가 지역 슈퍼마켓으로부터 10만달러를 기부받았을 때는 큰 뉴스가 됐지만, 이후 비슷한 민간기부 사례들이 잇따랐다. 재정난에 빠진 통합교육구들은 민간 자금을 끌어들는데 총력전을 펼치고
2006-01-26 20:58지난해 말까지 학교인터넷 사업을 해왔던 KT가 인터넷 사업에서 배제되면서 새롭게 데이콤과 SK네트웍스로 사업자가 변동되었다. 변동 사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월간 이용요금문제로 교육부와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인터넷서비스를 데이콤이나 SK네트웍스로부터 제공받고 있다. 이는 이미 지난해 11월에 학교 인터넷 사업자 변경신청을 하여 해당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변경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서울의 경우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신규사업자와 계약을 했다.) 그런데 금년 들어서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 문제 발생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선학교에서 12월 31일까지는 KT의 회선을 사용했고(실제로는 12월 하순에 이미 새 사업자로 교체 된 경우가 많았다.)1월1일부터는 새로 계약 체결한 업체의 망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1월1일 이전에 KT와 인터넷 사용 계약을 해지했어야 했는데, 해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사업자의 회선을 사용한 학교들이 상당수 있다. 그 사이에 1월3일자로 KT에서는 인터넷 전용선 사용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한달 사용료가 235만원(10M의 속도일 경우)에 이른다고 한다. 이 요금인상안은 12월 28일에 정부통신부에
2006-01-26 16:582005년 경기도 내 무결석 학급 담임교사와 학교가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27일 학업 중단없는 학교와 무결석 학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각급학교 담임교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2005학년도 무결석학급 담임교사 및 학업중단 학생이 없는 학교를 시상한다고 밝혔다. 무결석학급 담임교사 표창은 지난 해 1년 동안 학급담임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며 담당학급의 결석생이 없는 경우 표창대상이 되고, 학업중단 학생이 없는 학교표창은 중·고등학교 중 1년 동안 학업중단한 학생이 없는 학교가 대상이다. 또 1년 동안 학교전체에 결석학생이 없는 경우에는 무결석학교 표창을 받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같은 표창으로 인해 일선학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선도활동과 상담 등을 강화 해 사랑과 믿음,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 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표창 대상 학급, 학교는 2월 21일까지 출결처리에 대한 증명을 학교장 확인 후 지역교육청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3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2006-01-26 16:57교육인적자원부는 26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182개 지역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도 하반기 혁신지수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진단 결과 시도교육청 가운데 부산교육청이 혁신의 체질화와 시스템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5단계로 평가됐으며, 인천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은 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극히 부분적인 혁신활동을 하는 상태인 2단계로 평가됐다. 지역교육청 가운데 안동, 문경, 청도, 울진, 울릉, 김해, 서귀포, 북제주 교육청은 혁신에 대한 필요성조차 확산되지 않은 1단계 평가를 받았다.
2006-01-26 15:56정부가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추진 중인 '방과후 학교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영역의 핵심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6일 청와대에서 방과후 학교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학생부 작성의 책임이 있는 담임 교사가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활동을 비교과영역에 기록하게 될 것"이라며 "이럴 경우 사교육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도 "방과후 학교 활동을 통한 다양한 비교과영역 활동을 학생부에 충실하게 기록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학교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교육 수요를 학교에서 흡수해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2008학년도 대입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방과후 학교 활동을 대입과 연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돼 향후 세부 추진방향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김 부총리는 또 "방과후 학교가 입시 위주의 교육에만 치우칠 경우 오히려 정규 교육과정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대형 학습지 회사들은 방과후 학교를 위탁운영할 수 없도록 하고 이들 회사가 만든 비영리 법인의
2006-01-26 15:55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6일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추진중인 '방과후 학교' 정책과 관련, "어려움이 있더라도 교육적 효과가 큰 정책이므로 우리의 자원과 역량을 모두 동원해 꼭 성공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방과후 학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방과후 학교' 정책을 반드시 성공시켜 학부모의 걱정을 한 가지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사교육을 학교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하고 점차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목표와 기대효과에 있어 학교에서의 돌봄 기능, 청소년 보호.선도 기능을 추가하고 유아교육, 아동보호, 평생학습까지 그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학교 교육과의 조화, 공교육에 대한 침해, 교사의 업무부담 가중 등의 우려에 대해서는 교사와 학교를 최대한 설득해 나가야 한다"며 말하고, "학교 개방에 교육자의 불안이 있을 수 있으나 학부모, 학생 등 수요자의 판단을 존중하는게 필요하다"며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강사풀에 대한 적
2006-01-26 15:48서울남부지법 형사5단독 문용선 부장판사는 26일 자신이 근무하는 사학의 비리를 폭로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불구속 기소된 조모씨 등 학교법인 D학원 소속 교사 3명에 대해 각각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고 방송 인터뷰에 응해 동창회비나 급식비, 장학금 등의 비리를 폭로했지만 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로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이 학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것도 구호나 피켓의 문구가 구체성을 띠지 않았기 때문에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지만 학교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인 것과 신고없이 불법시위를 한 점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조씨 등은 2003년 재단비리를 1인시위와 천막 농성,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 거리 행진을 통해 폭로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06-01-26 15:48서울대는 26일 기성회 이사회를 열어 2006학년도 등록금을 평균 5.0% 인상키로 의결했다. 이는 작년 인상률보다 0.9%포인트 낮은 수치다. 서울대 신입생 등록금은 학부의 경우 7.0%, 대학원은 6.8% 오르게 됐으며 재학생 등록금 인상률은 학부 4.2%, 대학원 4.5%로 각각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신입생은 작년보다 18만2천500원 인상된 225만7천원을 등록금으로 내야 하며, 이공계 신입생 등록금은 16만3천500원 오른 279만6천원이다. 재학생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13만1천원 오른 205만1천원, 이공계는 9만8천원 인상된 257만6천원이다. 서울대 대학본부는 당초 신입생 7.5%, 재학생 4.1% 인상안을 기성회에 제시했으나 이사회는 신입생 등록금 인상률을 본부 안보다 0.5% 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확정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양극회 현상에 따른 어려운 경제 사정과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성회 이사들 앞에서 학생 대표 자격으로 발언한 사회대, 사범대, 인문대 학생회장들은 "등록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사회 개회를 전후해 일부
2006-01-26 15:47사립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문제를 놓고 학생들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등 주요 국립대들도 잇따라 등록금 인상안을 내놓거나 확정해 학생들이 반발하는 등 '학내진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립대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은 구조조정에 따른 정원 감소와 법인화에 대비한 재정확충 작업의 일환이지만 학생들은 "교육의 공공성이 무시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대는 26일 기성회 이사회를 열어 2006학년도 학부 등록금 평균 인상률을 작년보다 0.9% 포인트 낮은 5.0%로 결정했다. 서울대 대학본부는 당초 신입생 7.5%, 재학생 4.1% 인상안을 기성회에 제시했으나 이사회는 신입생 등록금 인상률을 본부 안보다 0.5% 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확정했다. 이는 학생들의 반발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열린 기성회 이사회에서 학생 대표들은 '등록금 동결' 의견을 개진했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며 학생회 임원 30여명은 회의장 주변에서 '국립대 법인화 반대', '등록금 동결' 등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전남대도 최근 교육부의 국립대 정원 10% 감축 방침을 고려하고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기성회비 9%, 수업료와 입학금 각 5% 인상안을 확정했다. 하지만 전남
2006-01-26 15:44
정선자 서울초등무용교육연구회장은 2월 15일 서울 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예정교사를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문의=011-9712-6907
2006-01-26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