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6개 시ㆍ도 교육청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800억원을 차등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88개 군지역에서는 전남 해남군이 최우수 교육경비 보조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13억5천만원을 지원받고 77개 시지역에서는 경기 의왕시(15억8천100만원)가, 구지역에서는 서울 노원구(6억3천700만원)가 각각 선정됐다. 지원액을 교육청별로 보면 경기도 교육청이 204억원으로 가장 많고 전남도 교육청 125억원, 강원도 교육청 94억원, 서울시 교육청 78억원, 경남도 교육청 68억원 등 순이다. 한편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 광역지방자치단체도 초ㆍ중등학교에 교육경비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2006-03-09 15:40경북도내 자치단체들의 교육경비 지원 조례 제정이 잇따르고 있다. 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구미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고등학교 이하 교육에 쓰이는 경비를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도록 한 조례를 심의.의결했다.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구미시는 세외 수입을 제외한 시세 수입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 범위 내에서 급식시설이나 교육정보화사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영천시의회도 정례회를 열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심의.의결했다. 영천시 역시 이 조례 제정에 따라 시세의 2% 범위에서 각급학교 급식시설이나 교육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도내 자치단체는 구미시와 영천시뿐 아니라 경산시, 안동시 등이 있다. 칠곡군의회도 최근 군 집행부가 군세 수입의 2%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안)'를 입법 예고함에 따라 4월 임시회에서 심의키로 하는 등 도내 자치단체들의 교육경비 지원 조례 제정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치단체들이 지역 내 학교들에 경비를 지원해왔으나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명문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06-03-09 15:39전북지역 고교생들이 집단 식중독 유사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교육청이 오염된 식수공급을 사전에 차단하지 못하는 등 관리.감독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완주군 게임과학고교 학생 37명은 7일 새벽부터 집단으로 설사와 구토,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7일 새벽 11명에 이어 같은날 낮 20명, 8일 1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입원한 데 이어 이날 오전까지 5명이 추가로 같은 증세를 보이는 등 유사 환자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교육청은 이에 따라 완주군 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통해 해당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하고 학교 급식 음식물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 교육청은 그러나 해당 학교 지하수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지난 3일 식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도 학생들에게 공급돼온 것으로 나타나 학교측에 대한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도 교육청은 특히 식중독 유사 증세가 보고된 지난 8일 오후 들어서야 학교 정수기를 폐쇄하고 물을 끓여먹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돼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위생
2006-03-09 15:38빠르면 오는 5월부터 생활지도 담당 교사에게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권이 부여될 전망이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9일 국회에서 지병문 학교폭력예방근절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방지종합대책을 확정했다. 당정은 현행 청소년보호법을 4월 국회에서 개정해 중고교 생활지도 부장과 교육청, 교육부 학교폭력 전담부서 공무원 등 약 5000명에게 유해업소 등에 대한 단속권을 주기로 했다. 청소년보호위원회에 행정적 권한인 ‘검사․조사권’을 부여하고 있는 법 제35조에 ‘교육감, 교육장이 지자체 장에게 추천하는 교사’를 추가로 명시하는 게 개정안의 골자다. 당정은 교사에게 수사를 하고 조서를 꾸며 검찰에 송치하는 것까지를 포함한 특별사법경찰권 부여도 논의했지만 현실성이 낮고 부처간 이견이 엇갈려 선택되지 않았다. 행정적 권한의 부여로 교사들은 유해업소 등에 출입할 권리를 갖게 되고 청소년 고용 및 출입 등과 관련한 장부, 서류, 장소, 기타 필요한 물건 등을 검사 또는 조사할 수 있게 된다. 또 과태료 부과나 관할 지자체 장에게 해당 업소의 영업정지․취소를 요구할 권한을 갖는다. 그러나 교사의 단속을 거부할 경우
2006-03-09 15:17교원 정책 전반에 관한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혁신위 주최 지방순회 토론회가 대전(7일), 부산(9일)을 끝으로 1단계 공론화 과정을 마친다. 최종안은 6월 초 혁신위 본회의에 상정된 뒤 중순경 대통령에 보고된다.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7일 열린 교육혁신위 주최 교원정책 개선 토론회서 주삼환 충남대 교수는 “학교 교사가 교장을 뽑자는 것은 국민이 아닌 청와대 직원이 대통령을 뽑자는 논리”라며 전교조가 주장하는 교장선출보직제 논리를 반박했다. 주삼환 교수는 “학교는 자치단위가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교장을 선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학교는 또 학부모들 것만도 아니고, 굳이 국민이 교장을 선출하기 위해 교사의 의견을 들으려면 교사가 이동 없이 한 학교로 고정 임명되는 제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장자격증 제도는 강화돼야 하며, 교장자격증 제도를 폐지하면 교사자격증 제도도 폐지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명순 대전 외삼중 교장과 홍경옥 충남여고 교사는 “현행처럼 교장 자격증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장은 “교직경력 25년 이상 된 교사 중 일정한 연구 연수 학점을 얻은 교사에게 수석교사 자격을 줘 교내 장학요원으로 활용하고 호봉승급…
2006-03-09 14:39특허청은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발명품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제19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출품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부터는 대학생을 제외한 초·중·고교생 및 청소년(13~18세)만 출품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부문은 전국대학생발명경진대회로 통합해 학생발명전시회의 부문별 수준격차를 줄이고 학생전 본연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신청접수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오는 4월 7일까지 받는다. 온라인으로 접수된 신청서에 학교장 확인 후 우편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출품설명 및 도면과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증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국제청소년발명전 워크숍 참가, 발명특기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문의=02)3459-2797
2006-03-09 14:35미국 하와이 소재 아시아-태평양 교류연구원(CAPE)은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호놀룰루에서 제42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어교육의 최근의 이론과 실제, 교육방법이나 기교 등을 다루게 된다. 워크숍 주제강사는 하와이대 교수들이며 일본, 중국, 대만, 필립핀, 태국, 한국 등의 영어교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현장 영어교육의 효율적인 방법과 교육모델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아태지역 영어교사들과의 친교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청마감은 6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pe.edu) 참고.
2006-03-09 14:35EBS가 한국형 국제영어능력인증시험 TOSEL(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을 온코리아닷컴과 공동주관한다. TOSEL 시험은 지난 2년간 시험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4월 8일 전국에서 제4회 시험이 실시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영어전공 교수들이 주축이 된 국제TOSEL위원회(위원장 이호열)가 개발, 고려대 국제어학원, 한영외고 등 10여개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인증해 시행되고 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가지 영역을 평가하되 학교교육에 근간을 둔 출제방침에 따라 인지단계를 고려해 초등 저학년(BASIC), 초등 고학년(JUNIOR), 중학생(INTERMEDIATE), 고등학생·대학생(ADVANCED)으로 나눠 출제와 평가가 이뤄진다. 시험지 관리와 채점은 고려대 국제어학원에서 담당한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EBS 홈페이지(www.ebs.co.kr)를 통해 이뤄지며 자세한 정보는 국제토셀위원회 홈페이지(www.tosel.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80-600-1905
2006-03-09 14:35
‘누구보다도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연구에 평생을 바쳐왔다’고 자부해온 노 교사가 ‘승진 못한 무능력자’라는 자괴감으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고 토로해 청중들을 숙연케 만들었다. 교육혁신위 주최로 7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원정책 개선 지역 순회 토론회’ 마지막 청중토론 순서에서 대전 버느내초등학교 최수룡 교사(사진 56)는 “만나는 사람마다 ‘벌써 승진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승진을 거론하는데, 최근에는 자신감까지 잃어 친구들 모임도 기피하고 부조금도 다른 사람 편에 전달한다”고 말했다. 최 교사는 대전시교육청 주최 수업연구대회서 97년부터 5년 연속 1등급, 98년부터 2002년까지 대전시 수업장학요원 및 1급 정교사 강사요원, 97년 학생발명지도 과기부 장관상, 수업교구 관련 7개 제품 실용신안 등록 등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교육․연구 실적을 가져 ‘3점도 어렵다’는 연구점수를 7점 가까이 획득했다. 남들이 점수를 위해 연수를 수강할 때도 교육청 부탁으로 점수 없는 강사 활동을 해왔고 ‘열심히 가르치면 승진은 자연스럽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해 왔다. 뒤늦게 승진을 염두에 뒀지만 도서벽지점수 등 가산점을
2006-03-09 14:35▶대동여지도=보물 850호인 ‘대동여지도’의 전체 크기는 가로 3미터, 세로 7미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여서 지도를 제대로 보기 어려웠다. 이 책에는 대동여지도 인쇄본을 실어 아이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 하영이가 아빠를 따라 커다란 대동여지도 위를 여행하면서 싫어하던 지리와 역사 공부를 저절로 하게 된다는 내용. 박천홍|서울문화사 ▶판타스틱 우주 원정대=달나라에 간 노빈손의 모험담이 신비한 우주현상과 함께 유쾌하게 그려진다. 외계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우주를 구하기로 결심한 전직 FBI 요원과 노빈손은 우여곡절 끝에 달에 불시착한다. 하지만 달을 파괴하려는 악당들에게 납치되고 달의 파괴는 곧 지구의 파괴임을 알게 된 일행은 힘을 합쳐 싸우기 시작한다. 김경주|뜨인돌출판사 ▶논술이 저절로 좋아지는 책=초등학교 시험에서부터 대입까지,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논술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페니실린과 포스트잇의 발명, 1+1은 왜 2일까, 개념 간의 관계 만들기, 신화에서 배우는 어휘 표현 등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주제 아래 논리력, 창의력, 어휘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수석|해바라기주니어 ▶햇빛사냥=‘나의 라임오렌지나
2006-03-0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