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폭력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목표로 다음달 7일까지 약 한달 간 집중 치안 활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등하교 시간대 서울시내 933개 초ㆍ중학교 앞과 주변 교차로에 경찰관,순찰차 등 가용 경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폭력행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위반 차량을 계도ㆍ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안전시설을 일제히 점검ㆍ보완하는 한편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과 함께 학생보호 캠페인을 펼 예정이다. 경찰은 이달 13일부터 5월 말까지 교육청, 시ㆍ구청 청소년 담당부서,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꾸려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금지된 영업을 하는 업소도 단속한다.
2006-03-09 17:40새 학년이 시작 되었다. 두 명의 후배와 카풀을 하고 있는데 모두 학년초여서 그런지 매일 ‘힘들다’고 노래 부르며 다닌다. 학교의 학년초는 너무 바쁘다. “선생님, 얘들 데리고 그냥 조용히 공부만 가르치고 싶어요. 그러면 학력도 향상시키고 열심히 교재 연구해서 재미있게 수업도 잘할 것 같아요” “그래? 그래도 교육과정계획이나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 계획은 우리가 할일인데 할 수 없지.” 대답했지만 정말 일이 많아 힘들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가장 급한 게 학급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1년 동안 교육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교사들은 학교 교육계획이 나오기가 무섭게 학급교육계획을 세우는데, 특히 시간운영계획은 각종 학교 행사와 교과전담교사의 순방일과 이웃학교와의 통합교육활동 등을 생각하며 잘 짜야 하는데 엉킨 실타래 풀기처럼 복잡하다. 학급교육과정 운영계획은 사실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모두 짜여져야 한다. 그러나 교육의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학교체제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3월초 수업이 이미 시작되고 있는데 계획을 세우느라고 난리다. 그런데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세울 때마다 1년동안 아이들과 해야 할 일과 행사가…
2006-03-09 17:31한국교총은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할 선생님들의 동호회를 모집한다. 대상은 회원 전원이 교원으로 구성된 순수 취미동호회나 교과연구동호회, 시·도 단위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중 회원 수 30명 이상(본회 회원이 동호회원의 50% 이상), 회장 및 임원진이 본회 회원인 동호회다. 지원을 희망하는 동호회는 2006년 한국교총 동호회 가입확인서, 단체현황 및 회원명단, 지난 해 사업실적및 2006년 사업계획 등 관련 양식을 교총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다운받아 17일까지 e-메일(donghoss@kfta.or.kr) 또는 우편으로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02)577-7163
2006-03-09 17:25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고교생 전국연합학력평가가 9일 일제히 실시됐다. 1680개교 136만 625명이 참가한 이번 평가의 채점결과는 3월 31일 이전에 학교로 통보될 예정이다.
2006-03-09 16:43
요즘 현대식 아파트들은 호텔처럼 살기 편하고 아늑하다. 점점 삶의 질이 높아 가고 있는 증거이다. 은행, 회사, 관공서 등도 화려하게 환경이 바뀐지 오래다. 그렇게 좋은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그러나 학교는 현대식 혜택도 받지 못한채 한해 한해 그냥 넘어가는 곳이 많다. 본 리포터의 생활 경험으로는 화장실이 열악하여 고생을 했고 지금도 교실에서 옷(체육복)을 갈아 입느라 안절부절 못한다. 가방도 안전하게 보관해 줄 곳이 없어 지갑은 아예 차에 넣어 두고 산다. 이렇게 열악하여 그런지 오래전에 교육계에선 이런 말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20세기식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말에 철퇴를 맞은 듯 자성의 목소리를 높인 교원들은 부단히 노력하여 지금은 21세기 학생들을 22세기 식으로 앞장 서서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농어촌 거점학교를 운영한 결과로 생활환경(학교)은 열악해도 교육공학 기기나 새로운 학설을 받아들이는 데는 그 어느 곳 보다 교육계가 가장 앞서고 있음을 자부한다. 세태를 반영하지 못하고 교육을 하면 먹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참고서로 여길 정도로 뉴스
2006-03-09 16:09
점심시간 교내 순시 중 1학년 남학생의 도움을 받아 불용품을 창고로 옮겼다. 그 중 한 학생의 손 모양이 부자연스럽다. "어, 학생 어떻게 된 거죠?" "쉬는 시간 난간에 스쳤는데 다쳤어요.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실제로 가서 확인하니 난간의 상단 부분이 예리하다. 모르고 손을 댔다간 그대로 손이 베일 판이다. 얼른 창고에 가서 망치와 벤치를 갖고 그 부분을 부드럽게 하였다. 그리고 행정실장과 교장에게 말씀드렸다. 교장은 기사 두 분에게 곧바로 지시를 내린다. "학교에 있는 모든 난간, 위험요소 확인하고 덮개가 떨어진 부분은 실리콘으로 처리하기 바랍니다." 여학교일 때는 별 사고가 없었는데 남녀공학이 되다보니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에 손을 보았는데 그 사이 다시 시설이 망가졌다는 것이다.다행히 그 남학생은 가벼운 상처라 보건실에서 소독과 1회용 밴드로 처리되었다. 가슴이 섬뜩한 순간이었다. 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해야 할 일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이 아닌가 한다. 학부모가 학교를 믿고 학교에 보낸 만큼 그들을 잘 교육시킴은 물론 안전생활을 하게 하고 조그만 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2006-03-09 16:09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첫번째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수능형태로 출제된 전국 시도연합 학력평가 문제를 접한 아이들은 생소한 문제가 많아 어려워하는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시험 시간도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에 변화된 시험 방식에 적응하기까지는 아무래도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2006-03-09 16:09경기도는 9일 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00명을 도내 각 초등학교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道)는 지난해 200명의 원어민교사를 배치한 결과 영어교육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올해는 100명을 늘려 모두 3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인건비 등으로 관련 예산 140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원어민 보조교사 파견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지역 주민이나 군 장병을 위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학교나 영어교과 특성화학교 등에 대해 원어민 교사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도가 지원하는 원어민 300명은 경기도교육청이 각급학교에 배정한 총 원어민 교사 591명의 50.7%에 해당하며 전체 초등학교(1천11개)의 30%다.
2006-03-09 15:41방송통신고 졸업생이 별도의 학력인정 평가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고졸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방송통신고교의 졸업학력인정평가시험 폐지 및 사이버교육시스템 도입을 골자로 고친 '방송통신고 설치기준령 및 시행규칙'을 10일 공포,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 기준령 및 시행규칙에 따르면 방송통신고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별도의 졸업학력 인정평가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고교 졸업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예전에 방송통신고를 졸업했지만 졸업학력 인정평가시험에서 탈락한 학생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또 종전에 라디오방송 수업만 이뤄졌지만 사이버교육 시스템 도입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교수학습도 가능해진다. 방송통신고는 전국 16개 시ㆍ도 교육청 39개 고교에 부설로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 4월 현재 1만3천15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06-03-0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