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은 미취학 아동들의 전시이해를 돕기 위한 ‘소근 소근 미술관 이야기’ 프로그램을 5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개최한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전시설명회는 형식적인 단체관람을 탈피, 올바른 관람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소정, 길에서 무릉도원을 보다’전은 금강산을 그린 변관식 작가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전시로,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한국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설명회에 참가하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설명과 미술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할아버지! 무릉도원이 뭐예요’ 활동지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유치원에서 단체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2)2188-6232
2006-03-16 15:152005 방송위원회 대상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EBS 성교육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사는 성’이 다음달 2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 내 서울애니시네마에서 다시 상영된다. ‘아이들이 사는 성’은 제1부 ‘나’, 제2부 ‘답게? 답게!’와 제 3부 ‘네 잘못이 아니야’의 3가지 주제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담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 6월 EBS TV를 통해 방송된 후 10월에 극장에서 상영된 바 있다. 상영시간은 하루 총 4회로 오전 11시반, 오후 1시, 2시반, 4시며 관람요금은 성인 3000원, 학생 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애니메이션 홈페이지(www.ani.seoul.kr), 서울애니시네마 홈페이지(cinema.ani.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2)3455-8373
2006-03-16 15:15교육혁신위원회가 주최한 교원정책 개선 지방순회 토론회가 지난달 21일 서울 기점, 9일 부산을 종점으로 막을 내렸다. 교원양성-연수-승진-후생복지 등 교원정책 전반이 다뤄졌지만 역시 승진임용제가 가장 큰 관심을 모았고, 교장자격증 존폐, 교총의 수석교사제와 전교조의 교장선출보직제가 서울, 전주, 대전, 부산토론회까지 시종일관 팽팽히 맞섰다. 설동근 혁신위원장은 “교원단체간 의견 충돌로 합의점을 도출하기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할 정도였다. ◇교장자격 요건, 자격증 존치=실질적으로 교직경력 28년을 요구하는 교장자격요건을 20년으로 소폭 낮출 것인가, 10년으로 대폭 낮출 것인가가 쟁점이었다. 교총은 점진적으로 20년으로 축소하자, 전교조는 10년 정도로 대폭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젊고 활동적인 인물을 선발하기 위해서는 다소 축소하자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교장자격증에 대해서 교총은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교조는 자격증 폐지를 주장 했다. 전문가들은 자격증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다소 많았다. ◇교장임용방식=교장임용 방식에서 교총은 일반 승진임용제의 골격을 유지하되 현재 초빙임용이 가능한 10% 범위 내에서 공모제 방안도 고
2006-03-16 15:02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MS 주최 세계 학생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인 이매진컵(Imagine Cup) 2007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은 이매진컵 유치를 위해 독일, 멕시코, 폴란드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특히 독일과 박빙의 승부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고 교육부와 MS는 설명했다. 한국은 개최지 선정 기준 중 개최 장소의 적정성과 정부ㆍ공공분야 협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교육부의 e-러닝 세계화 정책과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MS 본사가 인정했음을 의미한다고 교육부와 MS는 덧붙였다. 이매진컵은 세계적 규모의 학생 SW 경진대회로는 유일한 행사로 내년 제 5회 대회에는 각 부문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서울에 모여 SW 개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교육부는 그간 MS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BK21 사업과 연계한 MS 연구소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초중등학생 IT(정보기술)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 교육부와 한국MS는 이매진컵이 IT 강국 한국이 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제 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작년부
2006-03-16 14:24교육부는 얼마 전 업무 보고에서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키 위해 2010년까지 8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저소득층 수강료도 지원해주고 공교육 신뢰회복을 위해 공영형 혁신학교를 도입한다고 했다. 그러나 공영형 혁신학교 운영과 국정교과서 축소, 교장초빙공모제 확대시행 등이 공교육 신뢰회복의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보는가. 교육에 대한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자립형 사립고 확대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대체 우리는 이제 누구를 믿고 교육을 해야 하는가.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자립형 사립고를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 평준화 정책골간은 유지하되 수월성 교육보완을 위해 특목고, 자사고를 늘리겠다”고 국민들에게 공언했는데 이번에는 특정단체가 자립형 사립고를 귀족학교라 비판하고 나서자 정부는 양극화 해소라는 정책목표에 배치되는 학교라는 이유로 확대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도 예상하지 못하고 국민 앞에 백년대계인 교육정책을 가볍게 발표했다는 말인가. 국가의 교육정책이 아침저녁으로 바뀌고 있으니 학교현장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여당의 원내 대표의 국회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공교육 살리기’에 대한 비전 제시는 없이 “농어
2006-03-16 13:06교사를 너무 일찍 교단에서 몰아내는 것은 누구인가. 소위 말하는 유능한 교사들이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학사나 연구사 아니면 교장, 교감이 되어 일찌감치 관리직에 길을 들여놓는 것을 최고의 목표를 두고 있으니 이 나라의 교육은 보지 않아도 불을 보듯 자명한 일이다. 교사들은 교육경력 10년만 넘으면 너나 할 것 없이 승진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가고 있다. 이는 학생을 잘 가르쳐서 승진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승진을 위한 일에 매진하게 함으로써 학생교육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여론을 수렴하여 승진을 위한 교육경력을 더욱 낮춘다고 하니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구태여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발령을 받은 이후 그동안의 모든 학생지도 실적을 학점화하여 인정한다면 ‘평소에 꾸준히 노력한 분’이라 인정한다지만 지금의 승진규정은 모순투성이다. 한동안은 교직종합발전방안에 따라 승진과 수석교사제가 이원화되어 이루어질 듯했다. 그러나 여론에 밀려 아무런 시비 거리가 없는 공통가산점은 교육부에서 일괄 적용하고 그 외 가산점은 시·도교육감 위임사항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벽지학교에 근무하지 않
2006-03-16 13:05김진표 교육부총리는 16일 성균관대에서 대입정책 토론회를 열고 2008년 대입제도와 관련, 수학능력시험의 비중을 낮추고 내신반영률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서정돈 총장 등 참석자들에게 "교육의 중심은 학교 밖이 아닌 교실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번 시험을 쳐서 대학 입학을 좌우하는 수능 시험은 한계가 있고 '교실붕괴' 등 교육의 중심이 학교 밖에 있다는 비판이 많다"면서 "학교 안에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8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입시제도의 대상이 되는 현재 고2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1년 간 수업집중도와 수업열기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 과거와는 달리 크게 좋아졌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부총리는 전날 한 모임에서 "수능 변별력은 약화되는 쪽으로 갈 것"이라며 "대입전형자료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입증됐듯이 학생부 부풀리기가 없기 때문에 내신반영률 높이면 수능 변별력 약화에 따른 틈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신을 부풀리지 않고 학교에서 생산하는 각종 자료를 갖고 선발한다면 학생부(내신) 반영비율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론…
2006-03-16 12:33열린우리당은 16일 실업계 고교 졸업생의 대학진학 문호를 넓히기 위해 현행 입학정원 외 3%로 돼 있는 특별전형 비율을 정원내 10%로 확대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은영(李銀榮) 제6정조위원장은 이날 정책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실업고 현장탐방 후속조치 보고를 통해 일부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수학능력 기준을 폐지 또는 완화하고 직업탐구 영역을 입시에 반영토록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당은 실업고 학생의 장학금 수혜율을 2005년 40%에서 2010년에는 80% 수준까지 확대하되 학비 보조금이 학부모가 아닌 학교로 직접 납입되는 장치를 마련하고 빈곤층 자녀에 대한 급식비 지원비율도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 실업고라는 명칭에서 오는 낙인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명칭을 '특성화계 고등학교'로 변경하고 현재 73개인 특성화고를 2010년까지 200개로 대폭 확대하며 실업고-전문대-산업체간 협약학과 사업에 3년간 75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2006-03-16 12:33법률 전문가들이 일선 초ㆍ중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법교육을 한다. 법무부는 16일부터 일선 학교와 각종 사회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1~2차례 법교육 강연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민병덕 변호사가 '형사절차의 이해'를 주제로 이날 서울 은광여고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17일에는 최초의 의사출신 변호사인 이동필 변호사가 연세대 의대 본과 4학년생들에게 의료법 관련 주제로 강연한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장소영 검사도 이달 말 서울 문영여고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다음 달부터 평생교육시설과 탈북 청소년 학교 등 대안학교와 각 대학까지 출장 강연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법무부는 출장 강연진(Law Educator)에 변호사, 판ㆍ검사, 법무사 등 현장의 법률전문가와 법대 교수 등 법교육 전문가, 소비자보호원, 법제처 등 정부기관의 생활법률 전문가 등 모두 1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들의 의무 사회봉사 시간(연간 30시간)에 '법교육 출장강연'을 포함, 협회 소속 변호사 7천여명 가운데 10%인 700여명이 올해 안에 강사진으로 참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법무사
2006-03-16 12:32약물 남용 및 흡연을 하지 않기로 서약한 학생, 유아교육과 간호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 헌혈참여자 및 장기기증자… '테마파크 디자인과', '호텔조리ㆍ김치발효 전공', '휘트니스 건강관리과', '외식산업 미스터피자 전공'…. 많은 전문대들이 2007학년도 입시에서도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면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전형기준을 제시하거나 눈에 띄는 학과와 전공을 개설해 놓았다. 올해 152개 전문대는 정원내 특별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의 52.0%인 12만8천583명을 모집하며 수시1학기 때 1만3천405명, 수시2학기 때 9만6천885명, 정시모집때 1만8천293명을 각각 뽑는다. 특별전형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85.8%를 선발하고 대부분 학생부만 보거나 면접을 더하는 만큼 지금부터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흔한 선발기준으로 ▲ 기능ㆍ경연대회 입상자(90개대) ▲ 모집단위 관련 직업교육기관 재교육 이수자(72개대) ▲국가기술자격 및 공인 민간자격증 다취득자(61개대) ▲전공 관련 병과 출신자(26개대) ▲봉사활동 실적자(58개대)이다. 아울러 ▲생활보호대상자(35개대) ▲소년.소녀가장(47개대) ▲봉
2006-03-1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