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4월 4일 적은글입니다. 현재로서는,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조상대대로 좋지 못한 민족의 특성이 전해져 왔지만, 어느 누구도 고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 좋지 못한 민족의 특성 중에서 우리 나라를 발전 시키지 못하게 하고, 분열시키고, 나라 전반적으로 문제만 발생시키는 이기심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이기심을 갖겠지만, 그 것도 어느정도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이기심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기심에다 한가지 더 합해져, 어느 나라 사람도 갖지 못한 이기심(한국인 이기심으로 표현 하겠음)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인 이기심은 인간자체의 이기심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이 가지는 이기심입니다. 이러한 한국인 이기심이 게으름을 낳고, 요령을 낳고, 온갖 부정부패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학교 교육에서 우리민족만이 가지는 한국인 이기심을 없애는 교육을 실시 합니까? 오히려 입시경쟁은 한국인 이기심을 더욱 부추깁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관계되는 모든 문제에 이 이기심과 연관시켜 보십시오. 신기하게도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이 이기심때문에 생겼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곳곳에는 서로 다른 의견이…
2015-03-31 11:32* 2003년 5월 7일 작성한 글인데 약간 수정하여 올립니다. 현재 한국교육의 문제점과 연관이 있어 올리니 관심 있는 분은 참고삼아 보십시오. 대부분의 한국인은 태어날 때 우수한 두뇌와 손재주를 갖고 태어납니다. 이렇게 우수한 두뇌와 손재주를 잘 가꾸면 한국인은 세계를 지배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수한 두뇌와 손재주 때문에 자연히 생긴 한국인 특유의 이기심과 게으름만 없으면 말입니다. 따라서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한국인은 누구든지 잘 살고 싶으면 자신이 갖고 있는 이기심을 없애고 좀 더 부지런해지십시오. 그러면 대부분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어릴 때부터 애국심을 몸에 배이게 하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강대국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현실은 대부분 국민들이 갖고 있는 한국인 특유의 이기심과 게으름 에다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제도 때문에 너무나 비참하다는 것입니다. 교육 제도가 잘 못 되어서 대부분 그 우수한 두뇌와 손재주는 교육을 받을수록 사장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일부 사람 들 중에는 자신의 태어난 재주를 잘 개발하여 나름대로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도 합
2015-03-31 09:22교사는 나라의 발전과 제자들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가 발전 되어야 제자들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이런 점을 전혀 충족시키지 못해, 장래 제자들의 행복은 물론, 갈수록 어린나이에도 공부 때문에 고통스러운 인생을 보내게 합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고도 어떻게 하려고 생각도 하지 않는 자는 교사라 할 수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직업인에 불과합니다. 제자들이 배우는 내용이 실 생활에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 지식인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이 대학교 입시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도 알면서도,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를 하여 시험 치르고 나면 쉽게 잊어버리는 줄 알면서도, 제도가 엉터리라 나라의 발전이 잘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보충수업, 자율학습이 대학교 입시 때문에 만 필요할 뿐, 실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지 알면서도, 교실이 붕괴되어가고, 학교가 무너져가는 것을 알면서도, 잘 못된 교육제도 때문에 제자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줄 알면서도, 사교육비 때문에 많은 학부형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줄 알면서도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는 자가 교사라 할
2015-03-31 09:21* 2005년 1월 11일 적은 글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있는 모든 문제점의 원인을 독재 정치 .... 하면서 앞에 대통령직을 보낸 사람을 원망하고, 책임을 돌립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우리는 앞으로도 비참하게 생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생긴 여러가지 문제점은 앞서 대통령을 한 사람때문이 아닙니다. 그 증거로 우리 나라가 대한민국을 건국한 후 60년이 다되어 가지만, 그동안 대통령 중에서 잘했다고 칭찬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고 박정희 대통령 말고는 어느 누구도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없습니다. 물론, 고 박정희 대통령은 장기집권을 하였고, 그러기 위해서 유신 악법이란 것을 만들었지만, 그 분이 대통령 되기전에 무엇을 하였든 간에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이 이렇게 남긴 업적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좋지못한 것은 모두 그분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개발해낸 것도 다 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민족의 특징은 두뇌와 손재주가 우수하다는 것인데, 이런 것을 우리는 해방이후 60년대까지 서로 자기와 생각이 다
2015-03-31 09:212015년인 지금은 초등학생도 스마트폰 한 대씩을 가지고 있다. 내가 초등학생 이였던 때에는 터치 폰의 등장만으로도 신기해했는데 지금은 메일을 10초면 확인 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것은 단지 좋기만 한 것일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핸드폰의 노예가 된다. 그것은 핸드폰에 길들여지면서부터 시작한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카톡을 확인하고 페이스 북의 최신 뉴스피드를 확인하며 할 일 없이 여러 앱들을 찔러본다. 딱히 볼 것은 없다. 그저 잠깐의 시간을 이런 것들로 보내는 것이다. 나는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서도 어느 순간부터 티비 광고에 나오는 앱들을 누른다. 그건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한 장소에 있으면서도 말이 없다. 그러던 중 한 친구가 우리의 정적을 깬다. 그러면 다들 머쓱하게 핸드폰을 놓고 방금 자신이 본 화젯거리들을 대화 주제로 하나둘씩 꺼낸다. 그러면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나는 다시 핸드폰을 한다. 다시 쳇바퀴 돌듯 이야기를 하고, 들으며 핸드폰을 하고, 방금본것이 주제가 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정보는 물밀듯 밀려오고, 검색의 시간도 컴퓨터로 찾는 것보다 훨씬 단축되었다. 그럼 나의 시간은 검색하는데 줄어든 시간만큼 늘어났을까
2015-03-31 09:20좋은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 가정을 귀중히 여길 줄 아는 선생님이라 하겠다. 가정을 돌보고, 아내를 돌보고 남편을 돌보는 이를 팔불용, 팔불취, 팔불출이라 하여 못난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 그렇지 않다.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자식을 돌보지 않고 부모님을 돌보지 않고 아내와 남편을 돌보지 않는 이는 지혜로운 것 같으나 어리석음을 행하는 자라 할 수밖에 없다. 어찌 가정을 돌보지 않고 학교일에만 전념한다고 좋은 선생님이라 할 수 있겠나? 가정이 밑바탕이 되어야 학교도 잘 돌볼 수 있다. 학교일이 힘들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어디서 생기나? 가정에서 생긴다. 아내가 격려하고 자식이 위로하고 부모님이 힘을 북돋워주기 때문에 넘어지다가도 다시 일어선다. 학교를 그만 두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학생 때문에, 동료선생 때문에, 학부모 때문에, 교장, 교감 때문에, 여러 이유로 말미암아 그만 두고 학교를 영원히 떠나려고 하는 마음을 누구나 다 가졌을 것이다. 이러한 때 든든한 가족이 없다면 진짜 그만 둘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 두면 그 때부터 해방이 아니라 그 때부터 구속이다. 그 때부터 불행이다. 다른 직장이 기다리고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내가 원하는
2015-03-31 09:15우리나라 교육은 명문대학 입학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지금은 명문대학을 나와 취업을 해도 빈곤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학력 워킹푸어’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하지만 한국의 중산층은 여전히 교육을 통해 자식 세대들에게 중산층 지위를 물려주려 하고 있다. 과거 고도성장기에 교육을 통해 중산층이 된 부모들이 자신의 경험을 자녀들에게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부모들의 교육 신앙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중산층 형성과 재생산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부의 대물림 과정에 있어 미국 영국 스웨덴에 비해 부모의 소득이 미치는 영향은 작았지만 교육은 영국 다음으로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의 대물림(세대 간 소득 이동)에서 교육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보면 영국이 49.6%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48.2%) 미국(44.7%) 스웨덴(40.7%) 순이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교육은 여전히 중산층 지위의 세습과 이탈을 설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다만 일자리가 줄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사교육 경쟁에서 밀리
2015-03-31 09:14올해는 가뭄이 자주 들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가뭄에 내리는 단비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그래서 단비를 기다린다. 이처럼 조직과 회사에 단비(이익)를 내리게 하는 존재를 ‘레인메이커(Rainmaker)’라고 부른다. 어떻게 하면 조직에 단비 같은 인재가 될 수 있을까? 어느 날 신문배달원을 자원한 레인이 레인메이커로 성장해가는 드라마가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이다. 레인이란 이름의 13세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은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폭스사(FoxCo) 창업자인 저자는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에 실린 한 기사를 읽고 이 책을 구상했다고 한다. ‘포브스’가 억만장자 400명을 선정해 조사해 보니 첫 직업이 신문배달원인 경우가 많았다. 워렌 버핏, 잭 웰치, 월트 디즈니, 톰 크루즈 등 널리 알려진 인사들 말고도 신문배달원 출신으로 각 분야의 정상에 오른 이가 의외로 많았던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든 새벽, 춥고 어두운 골목길을 달리며 신문을 배달하는 레인을 통해 저자는 성공하는 조직인이자 기업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님을 이야기체로 들려준다. 이 책처럼 누구나 신문
2015-03-31 09:14일반적으로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의 이미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어섰고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였다.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대부분의 분양에서 세계 10대 강국을 구가하고 있는 강소국이다. 아시아의 변방에서 세계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서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최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유엔 ‘세계 행복의 날’인 지난 3월 20일을 기해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심각하게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조사 발표에서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조사 대상 143개국 중 118위로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동의 팔레스타인, 아프리카의 가봉과 같은 최빈국 수준으로 참담한 결과이다. 세계의 중심국가와는 영 거리가 먼 지표인 것이다. 세부적으로 한국인이 느끼는 행복감은 100점 만점에 59점이며, 지난해 94위에서 24계단이나 떨어진 참담한 결과다. 중동의 팔레스타인, 아프리카 가봉, 아르메니아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종파 갈등으로 분쟁 중인 예멘과 심각한 정국 불안을 겪는 이라크보다 낮은 수준이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75점과 66점으로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미국 갤
2015-03-30 08:59오늘 아침은 비가 올 것 같다. 봄비가 많이 오면 좋겠다. 먼지도 씻어내고 건조주의보도 사라지게 하고 새 생명이 잘 자라게 하면 참 좋겠다. 비가 오지도 않고 마음만 우울하게 만드는 구름은 싫다. 어제 토요일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부천에 있는 산을 찾았다. 산에는 봄을 알리는 봄꽃이 싹을 피우기 시작했다. 화사한 봄꽃이 필 것 같았다. 일찍 핀 꽃은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봄의 꽃과 같이 학생들을 기쁘게 하는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랜만에 산을 오르니 힘이 들었다. 어떤 분은 중간쯤 오르다가 다시 내려오고 있었다. 칠순이 되어보이는 노부부가 열심히 등산을 하시면서 그냥 내려가면 등산하지 않는 것인데,라고 말씀하셨다. 복장을 보아도 등산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마음자세가 안 되어 있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등산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쉬운 일이 아니다. 땀을 흘려야 한다. 힘을 내어야 한다. 길도 평탄하지 않다. 높은 길이다. 험한 길이다. 걷기가 편하지 않다. 그래서 목적지를 향해서 오르고 또 오른다. 선생님들은 참된 인간, 능력 있는…
2015-03-3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