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교육위원 선거와 일부 시·도 교육감 선거가 오는 7월 31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서는 제주·울산을 제외한 14개 55개 선거구에서 시·도 교육위원 139명과 대전·경북도의 교육감 2명을 선출한다. 지방교육자치의 수장과 시·도 교육위원회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의 전국 평균 경쟁률은 교육위원의 경우 3대 1, 교육감은 5대 1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 4대 교육위원 선거의 2.8대 1보다 높은 경쟁률로 역대 최고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지방의원의 유급제 전환에 따라 교육위원들도 연봉 약 5천만 원 정도를 수령하게 되어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탓이다. 교육위원은 관내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 및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교육행정감사권을 갖고 있다. 교육지방자치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주민들의 교육과 학예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감을 견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책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의 선거권자인 전국 1만여 개 초·중·고교의 1만 7천여 명의 학교운영위원들의 책무가 아주 지대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 5대 교육위원 선거와 일부 시·도 교육감 선거는 출발부터가 위태롭다. 시작도 하기 전에 전국적으로…
2006-07-20 15:10한국교총은 국내 최대의 학습자료 전문 판매사이트 스쿨에듀를 운영하고 있는 (주)영상네트워크와 협약해 오는 9월경부터 각종 학습자료 DVD, VCD, VHS, CD-rom 등 1만2천여개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한국교총과 영상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6가지 종류의 신작 학습자료 DVD에 대한 이벤트를 ‘교총장터’(www.kftaplus.com)에서 진행 중이다. 음악수업자료인 ‘DVD로 보는 영상교과서 음악’과 미술수업자료인 ‘DVD로 보는 영상교과서 미술’, EBS 프로그램 ‘지식채널 e’ 방영분 중 교육용 자료를 엄선한 DVD 등을 구매할 경우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인성교육 자료인 ‘TV에세이 좋은 생각’과 ‘!느낌표 길거리 특강’, 성교육 활용자료인 ‘구성애의 아우성’ 등도 판매된다. 한국교총은 “향후 개설될 학습자료 전문 사이트에서 회원들이 구매할 경우 적립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교원복지팀 02-577-7333
2006-07-20 15:09
제2회 국제청소년발명전시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명전이 개최된 것은 2003년에 이어 3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114여점의 청소년 발명품이 전시됐으며 해외 학생 200여명도 한국을 방문, 남부과학교육센터의 발명교실을 탐방하는 등 한국 발명의 현주소를 직접 체험했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제1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도 동시에 열린다. 보도블록 색깔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방통행을 유도하도록 한 경기 주엽고 박형근 학생의 ‘안전을 위한 일방통행’이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물고기 모형을 통해 수족관 밖을 볼 수 있도록 한 ‘편광 수족관 칸막이’를 선보인 충북 칠금중 김경욱 학생이 뽑혔다. 이외에도 위생적인 쇼핑카트 손잡이, 시각 장애인용 버튼 음성 안내 핸드폰, 만능 접시덮개, 깁스환자용 팔걸이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해외 참가자들은 국내 학생발명전시회 수상자들과 함께 ‘국제학생발명교류회’에 참석해 자신이 직접 발명한 발명품의 고안 동기와 문제해결 과정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익수 한국발명진흥회 진흥팀장은 “이
2006-07-20 15:07충남교육청은 올해 각 자치단체로부터 310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도내 각 시.군으로부터 지원받은 교육경비는 183억원이며 후반기 계획까지 합하면 모두 310억원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 보다 학교급식비 지원이 늘어나면서 1.9배가 증가한 것으로 이 가운데 순수 교육경비는 작년에 비해 32%(48억원)가 늘어난 195억원이다. 현재 교육경비 보조조례 제정 지역은 보령시, 서산시, 계룡시 등 3개시며 서천군은 의회에 상정된 상태다. 또 올해 지방선거시 공약으로 제시한 지역은 천안시, 금산군, 예산군, 태안군으로 이들 지역은 앞으로 교육경비 보조조례를 만들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군별 올해 지원금액은 천안시 65억원, 당진군 36억원, 아산시 36억원 순이며 학생 1명당 지원액 기준으로는 당진군 20만5천원, 태안군 17만1천원, 논산시 16만4천원 등으로 평균 지원액은 10만2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07-20 14:52경기도내 고등학교들의 학교생활규정가운데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높은 조항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일선 시.군교육청과 함께 최근 도내 전체 고교 338개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생활규정의 학생 인권침해 및 문제야기 가능성 여부를 조사, 분석한 결과 58개교의 학교생활규정에서 두발 관련 조항이 인권침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5개교가 퇴학 관련, 52개교가 학생회 구성 및 운영 관련, 30개교가 징계 및 폭력사건 처리 관련, 21개교가 용이.복장 관련, 4개교가 소지품 검사 등 기타 관련 조항에서 각각 인권침해 논란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문별 문제 조항을 보면 두발 관련은 학생들의 머리카락 길이를 앞머리 5㎝, 뒷머리 2㎝ 등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경우이며 퇴학 관련은 지도불응 또는 교도소를 다녀왔다는 이유, 장기간 무단결석을 했다는 이유 등만으로 학생을 퇴학시킬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또 학생회 구성 및 운영 부문에서는 학생회 간부선거 출마자격을 '품행이 방정하고...', '성적이 평점 3점 이상' 등으로 제한하는 조항이고 징계 및 폭력 부문에서는 교내폭력 행사 학
2006-07-20 14:51과거 경력 미 합산으로 공무원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 교원(공무원)들이 20일 우면동 교총회관에 모여 ‘20년 미달자의 연금합산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들은 “내년 6월 30일까지 과거 경력을 합산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요지의 공무원연금법개정안을 올 8월까지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키로 하고, 대국회 및 정당 활동을 전개키로 뜻을 모았다. 과거 재직 경력을 합산하지 못한 자 중 올 1월 1일 현재 ▲정년 또는 근무상한연령까지 근무해도 재직기간이 20년에 미달되는 현직공무원이나 ▲퇴직일시금을 수령치 않은 퇴직공무원이 대상이다. 이들은 정부의 홍보부족으로 무제한이든 합산시청 기간이 96년 1월 2년으로 제한된 사실과 2001년 제한적 합산신청 기한 부여 특례 조치를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합산신청 기한에 제한을 두지 않다가 퇴직 무렵 합산을 통한 반납금 부담 최소화와 연금기금 증식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96년 연금합산기한을 제한했다. 아울러, 정년단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2001년 1년 동안 과거 재직경력을 합산할 수 있도록 했지만 연금담당 공무원조차 이를 잘 몰라 과거 경력 합산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아
2006-07-20 14:47
연령별·수준별 독서능력을 평가, 맞는 책을 추천하고 독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독서 진단 평가’가 한국교총과 교보문고의 협의 하에 시행된다. 한국교총 윤종건 회장과 교보문고(주) 권경현 대표이사는 14일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교보문고가 개발한 리드(READ)검사와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독서능력검증과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도서 구매 관련 포괄적 업무협력 체제도 구축키로 했다. 교보생명이 개발한 리드검사는 개인의 독서 관련 능력과 이에 영향을 주는 제반요소를 과학적으로 측정·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책을 권장해 개인별로 즐겁고 유익한 책읽기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책의 난이도를 9개 등급으로 나누고, 개인별 독서능력 평가를 통해 등급에 맞는 독서지도가 가능토록 했다. 한국교총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9월 말 ‘교총장터’(www.kftaplus.com)을 통해 교보문고의 리드검사를 이용한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총은 학교나 가정에서 학생들이 수준에 맞는 책읽기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2006-07-20 13:26
공부의 즐거움 김태길 외 지음/ 위즈덤하우스 공부의 즐거움이라니? 공부가 즐겁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공부는 해야만 하는 당위와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범인(凡人)에게 이 책의 주인공들은 어쩌면 ‘질투’의 대상일지 모른다. 이 시대 '공부의 달인'이라고 할 만한 30인 모두 말이다. 이들은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물음에 공부는 삶이고, 새로움이고, 즐거움이자, 깨달음이라고 답한다. 먼저 “잘할 수 있는 것이 공부밖에 없었기 때문”라는 장영희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대학교 2학년 때 호메로스에 빠졌다는 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경치라도 책 속의 깊은 사상과 맛있는 표현을 곱씹어 보는 것만큼 감미롭지 않다”고 공부 예찬을 펼친다. 전업주부 생활 10년 만에 학문의 길로 들어서 규장각관장까지 지낸 서울대 정옥자 교수(한국사)는 만학도로 공부하게 된 소감을 “오랜만에 책을 보니 마치 보석처럼 환히 빛나는 것 같았다”며 “논문을 완성했을 때는 아이를 낳을 때의 성취감을 맛보았다”고 했다. 공부가 즐거움 자체였다는 것이다. 성균관대 임형택 교수는 “공부하는 것이 노는 것이요, 노는 것이
2006-07-20 13:12국립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성과금 지급에 개인별 차등에 이어 대학별 차등 방식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에 따라 국립대 교수들의 성과금 차등 폭이 대폭 확대된다. 교육부는 20일 “대학성과금이 나눠 먹기식으로 지급돼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며“올해 처음으로 대학별 실적에 따라 성과금을 차등 교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면적인 차등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올해는 80% 예산(성과금 476억 원 중 381억 원)은 종래와 같이 교원수에 따르고 나머지 20%(95억 원)는 개별 대학을 평가한 후 상, 중, 하 3개 등급으로 나눠 차등 교부키로 했다. 지난해 성과금 분산도(등급수, 등급간 지급액 차이, 등급별 해당 인원)가 주요 평가요소로 반영됐다. 평가결과 상등급을 받은 광주교대, 서울교대, 강원대, 서울대, 진주산업대 교수들은 1인당 평균 413만원으로 하등급 대학 교원 247만원보다 166만원 더 많이 지급받는다. 지난해 서울대의 경우 교수 1055명 중 14명이 가장 많은 633만원을 받은 반면 126명은 가정 적은 219만원을 받아 그 차액이 412만원에 달했다. 올해 ▲중등급 평가를 받은 국립대는 부산교대, 전주교대, 제주교대, 청주교대를
2006-07-20 13:09윤종건 한국교총회장은 7․31 교육위원선거 관련 담화문을 통해 “이번 교육위원선거가 향후 교육자치제도의 성패에 분기점을 그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고 공명선거 실천을 당부했다. 윤 회장은 담화문에서 “벌써부터 정치판 못지않게 비교육적이고 과열 혼탁한 선거분위기가 문제시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번 선거가 향후 지속될 지방교육자치제도 폐지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한 마당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또 “선거가 과열되고 혼탁한 모습을 보일 때, 교육계의 위상과 신뢰가 심각하게 추락하게 되고, 결국에는 지방교육자치제 폐지론까지 연계돼 나갈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지적하고 공명선거를 위해 전 교육가족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한국교총은 각 시․도교총과 공동으로 선거기간 중 교육위원불법선거고발센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부정과 비리, 탈법과 불법선거를 근절시키고 질적으로 성숙된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06-07-2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