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아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백운산을- 인천공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재문)은 6.2일 원생 및 학부모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 백운산에서 ‘아빠와 함께 산 오르기’ 라는 등반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영종 백운산 정상을 목표로 한 이번 등반대회는 등반코스가 험난하지 않고 등반 시간도 짧아 6-7세 유아들의 등반코스로 아주 적합한 코스로. 가족이 함께 할 시간이 없었던 아빠와 함께하는 등반이라 유아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약1시간이 소요된 등반길에 8코스 활동으로 페이스페인팅하기, 아빠 힘내세요, 미션 임파서블, 고리던지기, 스피드 퀴즈, 훌라후프 돌리기, 나무 목걸이 꾸미기, 사진촬영 등으로 산행을 마치도록 짜여졌다. 또 산행을 완주한 가족 구성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 가족과 함께 우리고장 백운산을 올랐다는 자부심 느끼도록 했다. 한편 정재문 원장은 "이번 등반대회를 통하여 아빠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였던 자녀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화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06-04 17:23
일요일 아침, 소탐산을 다녀왔습니다. 혼자보기엔 유월의 들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한교닷컴 독자님들과 그 감동을 함께 나누려고 사진을 찍어왔으니 함께 보시죠. 초롱꽃입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처마에 초롱불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 같아요. 초롱꽃은 풍경초라고도 하는데 햇볕을 아주 좋아해서 양지 녘에 함초롬히 핀답니다. 꽃말은 충성! 오랜 옛날 한 종지기 노인이 죽어서 된 꽃이랍니다. 금계국입니다. 꽃말은 즐거움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계속해서 피는 꽃입니다. 꽃도 예쁘지만 특히 향이 좋아서 중국에서는 향신료로도 쓰이는 꽃이랍니다. 다 성장한 꽃은 높이가 3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개망초입니다. 망할 '亡'를 쓰며 왜풀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이름이 붙게 된 유래는 다름과 같습니다. 1910년 우리나라가 일본에 합병되던 해에 유독 이 꽃들이 온 산야를 뒤덮었다고 합니다. 그래, 나라가 망하던 해에 많이 핀 꽃이라고 해서 개망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지학초'였습니다. 인동초(忍冬草)입니다. 꽃말은 헌신적인 사랑입니다. 꽃말에서 알 수 있듯이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피는 꽃이라 더욱 애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동초의 청초한 모습을 볼
2007-06-04 17:22오늘은 날씨가 흐립니다. 월요일을 시작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월요병도 잘 이겨내고 월요일을 산뜻하게 잘 시작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마음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월요일만 되면 유리창이 깨진 것을 자주 봅니다. 얼굴이 찡그려집니다.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장이 작은 데다 공을 차니 자주 유리가 깨집니다. 공을 차다 유리창이 깨지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학생들이 다치지 않게 좀 치우면 안 되겠습니까? 운동장을 사용했으면 최소한 기본을 지켜야 될 것 아닙니까? 조금 시민수준이 높아진다 싶었는데 또 그렇지 못함을 보면서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문 앞 도로에는 또 두 봉지의 쓰레기를 버려놓았습니다. 양심과 함께 버려놓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을 수밖에 없지요. 우리 쓰레기 봉지에 담아 학교 창고 안에 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교육하는 선생님이고 우리학교는 교육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도 간접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에게 어떻게 가르칩니까? 말보다는 행동입니다. 분노보다는 참음입니다.
2007-06-04 17:21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4일 교육청 기자실에서 세계적인 이공계 리더 육성을 위한 세종과학고 신입생 입학 전형요강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2007-06-04 17:19○…교원윈 댄스스포츠 연구회는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여름방학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내용은 댄스스포츠입문과정Ⅰ(왈츠, 자이브, 7. 26~8. 1)과 댄스스포츠초급과정Ⅱ (차차, 탱고, 8. 2~8. 7)이며 용마중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연수시간은 30시간(2학점)이고 참가비는 6만5000원이다. 문의=02-476-0851, 011-392-2527 ○…서울 초·중등전통타악교육연구회는 하계(9, 10, 11기) 직무연수 수강생을 7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국 유․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기별 20명씩 진행되는 연수는 7월 23~27일(30시간) 서울 송파초에서 이뤄진다. 접수는 학교 직인이 날인된 신청서를 팩스로 송부하고, 연수비 입금 후 전화로 통보하면 된다. 문의=010-4725-3973(한승동)
2007-06-04 16:15교육부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초지일관이 4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 ‘정부부처 반으로 줄이기와 교육부의 발전적 해체’ 토론회에서 이주호(제5정조위원장․교육위) 의원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해 우선 교육부부터 과감하게 폐지해야 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이를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교육부가 갖고 있는 초중등교육, 대학교육 사무 등을 대부분 지방․학교에 이양하거나 자율화 한 후, 남은 기능을 과학기술부 등에 통합시키면서 부처명을 ‘연구학습부’로 개편하겠다는 의미다. 이 의원은 주제발표에서 “교육부는 현재 인적자원정책국을 인적자원혁신본부로 격상시켜 4국 16개 팀, 약 105명으로 구성된 부서확장 계획을 포함해, 정책홍보관리실 내에 고등교육재정전략팀 신설, 현재 태스크포스팀인 방과후 학교 기획팀, 사교육대책팀 등을 정식부서로 격상시키고, 여기에 고등교육평가원, 평생학습진흥원 등의 조직 신설을 추진하는 등 몸집부풀리기가 극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조직 확대는 교육적 고통을 해소하기는커녕 지역과 학교의 다양성과 자율성만 옥죌 것이 분명하다”며 교육부의 슬림화와
2007-06-04 16:14
서울에서 세 번째 과학고가 문을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내년 3월 개교하는 세종과학고 교육과정 운영계획과 신입생 입학 전형요강 등을 발표했다. 구로구 궁동에 위치하는 세종과학고는 10월중 원서를 접수받고 8학급 160명(정원 외 7명 별도)을 선발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 입소하게 된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외국의 경우 고교생의 1%가 수학·과학 영재고에 다니고 있는데 현재 서울시는 전체 고교생 수의 0.24%에 불과한 실정”이라면서 “이번에 신설되는 세종과학고의 정원을 고려하면 0.37% 수준까지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공 교육감은 “0.37% 역시 부족한 수치지만 현재로서는 여건이나 예산상 추가 설립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교육시설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정보도서관 중심의 과학동, 일반교과동, 체육관동, 기숙사(학생 및 원어민)로 구성되며 과학동에는 천문대와 전자현미경 등 첨단교육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또한 과학고 가운데 유일하게 ‘학업상담교사제’를 도입해 전문교과 교사가 8,9명의 학생을 맡아 교과지도는 물론 학업의 방향과 진로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개교 준비와 입시 전형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9월경에는 개교준비단을 구성
2007-06-04 16:12도시 저소득층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30곳이 최근 추가로 확정됐고, 내년부터는 도시형과 농산어촌형으로 구분되는 학교 단위 교육복지 사업이 별개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4일, 올해 추가된 30곳에는 앞으로 5년간 모두 40억 원이 투자되며 이들 지역 전체 학생들은 매년 15~20만원, 기초생활수급권자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매년 최소 157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초중고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권 학생 21만 5000여 명의 14%인 3만 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으며, 교육부는 내년에는 교복투 지역을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가로 지정된 30곳은 ▲서울 강남구, 중랑구(상봉, 신내, 면목동), 영등포구, 양천구, 강동구, 관악구, 은평구 ▲부산 사하구, 해운대구, 동구 ▲대구 동구, 달서구, 북구 ▲대전 대덕구, 중구 ▲광주 북구, 서구, 동구 ▲울산 중구 ▲인천 서구, 남동구 ▲충북 청주 ▲전남 여수 ▲전북 전주 익산 ▲경남 진주, 김해 ▲경북 포항 ▲제주시 ▲경기 안산 등이다. 교육부는 또 도시지역만을 대상으로 지역단위로 이뤄지는 교복투 사업의 한계를 극
2007-06-04 15:30학교발전기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교장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노태악 부장판사)는 학부모들이 낸 학교발전기금 중 2억5천여만원을 직원의 횡령금을 충당하는데 쓰고 퇴임하면서 2억원을 가져간 혐의(업무상횡령)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서울 A예고 전직 교장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직원의 횡령 사건에 대해 교장으로서 관리 책임을 지고 횡령금액을 개인적으로 변상하기로 하고 학교발전기금을 임의로 변상금에 충당한 것은 개인적인 행정상ㆍ민사상의 책임을 덜어보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것임이 분명하며, 퇴임시 후임교장 등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인수할 의무가 있는데도 개인적으로 보관한 점이 인정된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어 "횡령 금액 중 일부가 반환됐고 나머지도 결과적으로 학교 교직원의 월급 등으로 사용됐지만 피고인이 교육자로서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지위에 있었음에도 학교발전기금을 임의로 사용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적지않은 손해를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예고의 교장이었던 김 씨는 2000년 3월부터 3년여 동안 학부모들로부터
2007-06-04 14:40수도권 교육청 등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외부 강의를 신고하지 않는 등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사례들이 적발됐다고 국가청렴위원회(위원장 정성진)가 4일 밝혔다. 청렴위는 지난 4월말부터 2주간에 걸쳐 수도권 소재 3개 교육청과 지역교육청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 실태를 점검해 3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1천393만원을 환수토록 했다고 발표했다. 청렴위에 따르면 경기도 교육청 관내 교육장은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퇴직교장 등에게 전별금으로 185만원을 지출했고, 서울시교육청 관내 교육장은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개인자격으로 가입한 단체 회비로 130만원을 냈다. 또 경기도교육청 관내 교육청의 과장은 업무용 카드를 휴일 친목회 등 사적인 모임에 9차례에 걸쳐 75만원을 사용했고, 경기도교육청은 의원 보좌관 워크숍과 도의원 국회 출장시 각각 100만원씩을 격려금과 장도금 명목으로 지출했으며, 경기도 교육청 관내 교육장과 국장은 언론사 기자에게 170만원을 격려금으로 제공했다고 청렴위는 전했다. 경기도 교육청 소속의 사무관은 1년3개월 동안 모두 70차례에 걸쳐 외부강의에 출강하면서 강의료 1천800만원을…
2007-06-0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