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에 의해 추천된 무자격 교장들이 2주간의 직무연수를 받고 교장으로 임용된 지 한 달이 돼 간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도여서인지 무자격교장공모제의 초빙결과는 우려했던 대로 많은 부작용이 노출됐다. 학교 정치장화 현실로 나타나 정부가 추진하는 무자격교장공모제의 도입배경을 보면 교장임용방법의 다양화로 능력중심 교장임용 모델을 도출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능력 있는 학교장을 공모함으로써 학교와 지역발전을 추진시킨다는데 그 의미를 둔다고 했다. 하지만 실상은 지금 교장들은 나이가 많아서 무능하고, 안주하려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교장선발 방식으로는 21세기의 학교를 이끌어 갈수 없다는 현 정부의 부정적인 인식이 이면에 깔려 있는 것 같다. 또 현 정부와 코드가 맞는 특정단체의 줄기찬 요구도 외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당초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무자격교장공모제 시범학교의 실태조사를 보니 역시 득보다 실이 많은 제도임이 확인됐다. 불공정 심사시비와 담합의혹의 제보, 심사위원 및 학교운영위원 명단 사전유출로 다수가 로비한 사실이 확인됐고, 그 중 일부는 금품수수 의혹마저 제기된 상태다. 예상했던 대로 학교의 정치장화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또 심
2007-09-28 16:19
한국중등교육협의회(회장 최수철)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우진)과 공동으로 제9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16~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봉사대회에서 충남 공주 봉황중 ‘공주청소년음악봉사단’과 한국외대부속외고 김푸른샘 양이 친선대사상을 수상했다. ‘공주청소년음악봉사단’은 지역복지시설 방문 음악회 개최, 방과후학교와 장애아동을 위한 음악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김 양은 오목교역화장실 개선공사, 지체장애인 공원시설 이용을 위한 공사건의 등 학습지도와 인권교육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친선대사상 수상자들을 한국을 대표해 내년 5월초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3박 4일간의 푸르덴셜 미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1227건 5928명의 중고생이 참가해 봉사의 동기와 창의성, 노력과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파급효과 등을 평가받았다.
2007-09-28 16:15
오치선 명지대 교수는 최근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이사회에서 제2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은 29일 오후 5시 서울 부암동 하림각에서 열린다.
2007-09-28 16:12
김형경 대구 죽전초 교장은 19일 ‘과제독서 활용 수업과 도서분류’를 주제로 교실수업개선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2007-09-28 16:11
배영기 한국교육가족산우회장(숭의여대 교수)은 30일 수락산 산행을 실시한다. 산우회는 1978년 창립 이래 280여회의 산행을 이어오고 있다.
2007-09-28 16:10
이원희 한국교총회장은 28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장공모제 도입 입법 추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초정권적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와 교육재정 GDP 6% 확보 등을한나라당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2007-09-28 15:47인천시교육청이 사업 시행자와 학교설립 비용 분담 방안을 놓고 협의중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아파트 건립 승인을 해주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경제청이 미국계 부동산 개발회사인 게일사의 송도국제도시 1.3공구 D블록 아파트 2천72가구의 건립계획과 관련해 학교설립 등에 관해 의견을 물어, 학교설립 계획이 없어 부적합 의견을 냈고 이후 최근까지 이 회사와 학교설립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던중 경제청이 최근 아파트건립 사업에 대해 승인을 해 주었고 이에 따라 회사측은 교육청과의 협의를 중단했다. 시교육청은 이 아파트 단지에 초등학생 600여명이 다닐 것으로 예상해 최소한 초등학교 1개교는 있어야 하며 학교가 설립되지 않을 경우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돼 집단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 공고가 나오면 청약 예정자들에게 학교설립 계획이 없음을 공고하는 한편 경제청에 학교가 없는 아파트 단지의 문제점 등을 담은 항의 공문을 곧 보낼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시가 게일사로 부터 송도국제도시에 외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학교설립 문제는 시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고 이는 곧 교육기관이
2007-09-28 14:47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남다른 인연이 있는 곳이라서 매년 추석 다음날 개최되는 동문체육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모교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교직을 처음 시작하여 3년 9개월을 근무한 정든 모교였기 때문에 후배제자들과의 만나는 즐거움이 있는 것도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 후배들의 발자취를 볼 수 없는 운동장이지만 다행인 것은 폐교를 임대하신 분이 도예타일에 그림이나 사진을 인쇄하여 작품을 만든 다음 액자나 타일로 상품을 생산하면서 체험학교로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학생은 없어도 모교는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아 2천의 동문들은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개회식에 꼭 참석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교문을 들어설 때는 농악대가 교문으로 들어서면서 만국기아래서 흥을 돋우는 모습이 축제의 분위기가 한결 돋보였다. 올해는 21회 졸업생들이 행사를 주최하였는데 행사명도 동문체육대회가 아닌 “동문 가을운동회”라고 한점이 더 정감이 묻어나고 어린시절의 가을운동회를 재현해 보려는 느낌을 주어 좋았다. 중간 중간에 경품추첨도 해가며 운동장 구석 나무숲에서는 국밥을 말아 점심을 제공하는 풍경이 옛날의 운동회를
2007-09-28 11:27
“지금 안 만들면 모교의 역사는 영원히 사라진다.” 는 절박감에서 충북 괴산군 장연면 광진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60년사 발간을 지난해 동문총회에서 의결하였다. 그 동안 통폐합되어 학적을 보관하고 있는 장연초등학교를 찾아 자료를 수집하였고 동문들이 보관하고 있는 사진을 찾아 나섰다. 한편으로 광진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를 만들어 사이버 상에서 소식을 주고받으며 사진자료를 올려 2천여 동문회원들의 주소록과 함께 60년 역사의 발자취를 알차게 편집하여 동문록을 발간하였다고 한다. 매년 추석 다음날 실시해오고 있는 동문체육대회 날 소중한 자료를 모아 책으로 엮어 지금은 폐교가 된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체육대회개회식 때 떡시루와 돼지머리를 놓고 발간 제(發刊祭)도 올리며 축하의 폭죽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감동어린 장면이 연출되었다. 지금은 까맣게 잊고 있던 빛바랜 사진들이 책자에 실려 한눈에 볼 수 있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가슴 설레는 그리움에 감탄하는 동문들의 주름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비록 시골학교 이었지만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동문회가 활성화 되었기에 가능하였다는 자긍심을 가졌다. 한 고을에 학교가 폐교되어 문화공간
2007-09-28 11:27
인천구산초등학교(교장 이동현)에서는 9.27일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구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이라는 구호아래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이 날 구산 한마음 체육대회는 1300여명의 학생들과 10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특히 학부모와 함께한 무용, 학부모와 함께한 단체 게임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축제마당이 되기도 했으며, 부평 문화원 후원으로 열린 우리의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와 민요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운동장 곳곳에 마련된 민속놀이를 통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우리의 전통놀이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으며 윷놀이, 널뛰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떡메 치기 등의 코너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경험하는 귀중한 순간이 되기도했다.…
2007-09-2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