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순 안동 경일고 교감은 물을 소재로 한 연작시를 비롯해 80여 편이 담긴 시집 ‘생수에 관한 명상’을 최근 펴냈다.
2008-12-15 10:11
류근원 화성 비봉초 교장은 최근 탈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을 출간했다.
2008-12-15 10:10
정승수 한국교육삼락회 섭외홍보위원장은 최근 100여 편의 시를 묶어 첫 시집 ‘함께 살자’를 펴냈다.
2008-12-15 10:10
김영일 경복고 교장은 최근 경복동문대상을 수상한 명사들의 글과 학교역사 자료를 담은 ‘경복을 빛낸 얼굴’을 출간했다.
2008-12-15 10:09
이수희 백제가야금연주단장(부여 백제중 교사)은 5일 국립 부여박물관 대강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2008-12-15 10:09
한명희 전 교육부 편수국장은 최근 수필집 ‘참을걸 베풀걸 즐길걸’로 경기도 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2008-12-15 10:08
김창환 전주북초 교장은 4일 재직 기간 중 업적을 인정받아 제12회 전북 교육대상 본상을 받았다.
2008-12-15 10:07
손상철 한국교육삼락회 사무총장은 11일 월간 ‘한국시’가 주최하는 제19회 한국시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2008-12-15 10:072008년은 새 정부의 탄생과 함께 시작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교육재정 GDP 6% 확보를 통해 공교육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대통령직 인수위는 영어몰입교육, 대입 자율화 3단계 방안,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교육계에는 ‘자율과 경쟁’을 앞세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반면에 교과부 조직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교육’字 문제, 교육세 폐지, 공무원연금법 개정, 좌편향 교과서 등 논란의 바람도 멈추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교총은 인재과학부 명칭 변경, 어린이 지키기 캠페인, 교육세 폐지 반대 서명운동, 한국교육 60주년 대토론회, ‘선생님이 희망이다’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돌아본다. 인재과학부→교육과학기술부로 이명박 정부는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를 통합해 교육과학기술부로 개편했다. 교육부가 갖고 있던 권한의 대부분을 시·도 및 지역교육청으로 이양해 정부조직을 축소하기 위함이다. 교과부 중 교육관련 부서는 ‘2실 3국 5관 33과 4팀’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유·초·중등 정책 수립 등을 총괄하던 학교정책실이 ‘2국 8과 3팀’으로 축소·폐지됐다. 이 과정에서
2008-12-15 10:01"외국인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드립니다." 일본 도쿄(東京)도 후추(府中)시에 있는 도쿄외국어대학이 외국 유학생들에게 엔고에 따른 생활난 해소를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15일 NHK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이 학교는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국 유학생 30명에 대해 1인당 10만엔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는 이 학교에 재학 중인 57개국 유학생 500명의 6%에 해당하는 수치다. 외국인 유학생 숫자로는 도쿄대가 가장 많고 와세다(早稻田)대학이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도쿄외국어대학은 국립대 가운데 재학생에서 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에 가장 높다. 대학측은 유학생들의 상당수가 모국에서 송금을 받은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서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집세를 내기도 힘들 정도의 학생들이 속출하는 등 유학생들의 생활이 어려워지는 점을 감안해 내년 3월 특별 장학금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세다대학도 유학생들 가운데 올 가을학기 학비 체납자가 이어지자 내년 7월까지 학비 납입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으며, 게이오(慶應)대학도 유학생들의 기숙사비 납기를 연장하는 등 대학별로 속속 유학생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 대
2008-12-15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