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홍탁 대구환경교육연구회 회장(영신고 교사)은 지난달 22일과 23일 대구시내 초·중·고 교사 40명을 초청,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2005-03-03 18:07TV 오락프로그램에 `남북어린이 알아맞히기 경연’ 코너가 등장하는 등 북한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97년까지 북한 온성 지역에서 유치원 교사 생활을 하다 작년 1월 한국으로 온 조춘실씨를 만나 북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북한은 모든 교육이 무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 5살 아래 아이들은 탁아소를 다니고 5살부터는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 북한 유치원은 나이에 따라 낮은반, 높은반으로 나뉘고 소학교, 중학교까지 총 12년 무상교육이 실시된다. 유치원 일과는 9시부터 시작되는데 8시부터 아이들을 받는다. 아침체조, 율동, 셈세기, 우리말 배우기 등 배우는 내용은 남한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유치원 교사는 어떻게 양성되나. “시마다 하나씩 있는 3년제 교원대학을 나오는 방법도 있지만 나처럼 다른 대학을 나오고 교원강습대에서 1년간 실습을 받고 교사가 될 수도 있다. 강습대학은 군마다 하나씩 있는데 중학교, 소학교, 유치원 등 3개반이 있다. 학교 교장이나 부교장, 유치원 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실제 수업 시연을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북한에서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교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
2005-03-03 18:06▲부산대 사무국장 金澈 ▲감사총괄담당관 李起龍 ▲민원조사담당관 朴杓鎭 ▲기획감사담당관 金虎根 ▲혁신기획관 金永俊 ▲교원정책과장 姜正吉 ▲교직단체지원과장 李禾馥 ▲교육복지정책과장 金元燦 ▲교육재정지원과장 朴東善 ▲유아교육지원과장 朴英淑 ▲학교체육보건급식과장 申榮載 ▲정책총괄과장 金官福 ▲인력수급정책과장 朴春蘭 ▲학술정책과장 徐裕美 ▲산학협력과장 金暎喆 ▲고등교육정책과장 崔震明 ▲사학지원과장 李成熙 ▲국제교육협력과장 李桂英 ▲국외인적자원정책과장 姜永順 ▲교육부 卞大龍 ▲특수교육정책과장 李裕勳 ▲삼척대 사무국장 金正錫 ▲서울산업대 〃 朴準玉 ▲충주대 〃 趙信行 ▲한경대 〃 尹龍植 ▲한밭대 〃 金鍾粲 ▲밀양대 〃 韓暢圭 ▲상주대 〃 徐康燁 ▲진주산업대 〃 鄭載鉉 ▲ 교육부(한양대 초빙교수) 李宰敏 ▲ 〃 (경희대 〃 ) 黃鎬津 ▲ 〃 (충북대 〃 ) 朴栢範 ▲ 〃 (한양대 〃 ) 吳順文 ▲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鄭日鎔 ▲의원면직 金寅熙(한국교원대 교수채용) ▲교육부 趙炳록
2005-02-28 22:44◇승진 ▲교육시설과장 이연수
2005-02-27 08:33▲서울시교육청 장학관 성기옥 ▲학교정책실 〃 신인철 ▲공보관실 〃 권혁운 ▲경기도교육청 교감 이승표 ▲인적자원개발국 교육연구관 어성훈 ▲학교정책실 〃 우종선 ▲학교정책실 〃 김승오 ▲학교정책실 교육연구사 김동호 ▲교육인적자원연수원 기획과 〃 김영순 ▲학교정책실 〃 우원재 ▲감사관실 〃 남부호 ▲공보관실 〃 박희동 ▲학교정책실 〃 신주식 ▲학국우진학교 교장 한홍석 ▲서울농학교 교감 박규은 ▲한국경진학교 교감 조승환
2005-02-27 08:30박규선 전북 정읍교육장(전 한국교총 부회장·남북교육교류회장)이 3월 1일자로 전북교육청 교육국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2005-02-24 16:55“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그 분들의 아픔을 절감 했습니다. 자원봉사라는 거창한 말보다 그냥 내 가족, 내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돕는 게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하는 거죠.” 2일부터 16일까지 안양제일교회 선교팀의 일원으로 여동생 2명과 함께 태국 지진·해일(쓰나미) 피해지역에서 재해복구를 돕고 온 경기 용인 대지초 손효상(28) 교사는 현지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손 교사가 자원봉사를 간 태국 카우락 지역은 우리나라 관광객 18명이 실종되는 등 쓰나미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는 곳. 사고 후 한 달이 흘렀지만 10m 해일이 지나간 상흔은 생각보다 컸다. 태국정부의 노력으로 대부분의 관광지는 복구된 상태지만 일반 주민들이 사는 곳은 아직도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많다. 그는 “부서진 건물더미들을 생각했는데 처음 현장을 보니 황폐한 땅만 있어 의아했다”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곳이 모두 리조트, 집 등이 빼곡히 있던 자리였는데 잔재조차 남지 않고 휩쓸려 갔다는 설명에 기가 막혔다”고 설명했다. 부두에 있어야 할 배가 산 중턱에 있는가 하면 해일로 밀려온 바닷물이 썩어, 들어가면 안되는 지역인데도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2005-02-24 16:09정지철 경기 장호공고 교사는 최근 ‘재하속도에 따른 고함수비 점토지반의 압밀침하 및 지표면 변위 예측’ 논문으로 충북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02-24 14:56정명희 경기 구봉초 교사는 최근 동시집 ‘사랑의 반딧불’을 펴냈다.
2005-02-24 14:56허만길 서울 당곡고 교장은 최근 시집 ‘열다섯살 푸른 맹세’를 출간했다.
2005-02-2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