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23일 청사에서 한·중 양국간 학술교류를 위해 중국고등교육문헌보장계통(CALIS)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2005-11-24 16:44윤인경 한국직업교육학회장(한국교원대 교수)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직업교육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5-11-24 16:44곽동경 연세대 교수는 1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대한영양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5-11-24 16:44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9일 청사에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개정 시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2005-11-24 16:43“폐교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폐교시설 처리 문제와 관련 정책을 입안하는 데 있어 고려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폐교된 모교를 공원과 생태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든 과정을 담은 ‘폐교의 부활’(뿌리출판사)이란 책을 출간한 재경(在京)부서 서기관 이영훈 씨(44). 이 씨의 모교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초등학교. 일제 강점기였던 1923년,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직접 흙을 퍼다 날라 지은 유서 깊은 학교다. 37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산운초등학교가 여느 시골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 감소로 폐교조치를 당한 건 1995년. 학생들의 책 읽는 소리가 끊어진 학교는 빠른 속도로 쇄락해갔다. 유리창은 깨지고 국기게양대와 축구골대는 고철로 팔려나갔다. 운동장은 돼지분뇨를 썩히는 야적장으로 전락한 것이다. 그리고 2000년, 학교는 경매에 붙여졌다. “오랜만에 고향에 들러 황량해진 학교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매가격 3억5000여 만 원을 모으는 건 불가능하지만, 전통 마을로 지정된 산운리의 구심점인 선운초등교가 부동산 투기꾼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고자 ‘매각반대 대책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2005-11-22 10:19서울리코더합주단(단장 장영 초당초 교사)은 24일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05-11-17 15:51경기교사리코더합주단(단장 배상열 교동초 교사)은 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05-11-17 15:51장세진 전북 전주공고 교사는 24일 전주코아호텔에서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수여하는 한국미래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2005-11-17 15:50이명수 인천소래초 교장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제4회 한국사도상 수상식에서 상금 전액을 인천 삼락회에 전달했다.
2005-11-17 15:49최종운 경북 구미경구고 교사는 최근 한국어문학회 어문학집과 우리말글학회집에 논문 ‘구운몽과 옥루몽의 구조적 특징과 이념세계 연구’와 ‘옥루몽의 도교적 성격 연구’가 각각 게재됐다.
2005-11-1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