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한국교육행정학회장은 한국교육사회학회(회장 김경근)과 공동으로 25일 고려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교육양극화의 진단과 대책’ 세미나를 연다.
2006-08-17 17:32
박상재 서울 영일초 교사(교원대 겸임교수)는 21~25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아동문학대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한다.
2006-08-17 17:30한국초등교육여교장협의회(회장 최선자)는 8월 22~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국초등여교장, 전국교장출신 전문직(장학관)을 대상으로 하계연수회를 연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의 주제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길녀 경원대 총장, 이석기 수원 안룡초 교장이 특강을 맡는다. 문의=02)922-1870
2006-08-17 17:03한국아동음악상 운영위원회는 제30회 한국아동음악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창작, 연주, 교육, 연구 등 최근 5년간 어린이를 위한 음악활동이 뛰어난 사람들이 각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의 기관장 추천을 받아 작품이나 논문 등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본상과 우수상, 공로상을 각각 시상하며 추천서 양식은 초등음악연구회 홈페이지(www.reme.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02)533-9732
2006-08-17 15:03이병호 여의도중 교장이 서울교육연수원장 임용예정자로 확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서울시교육연수원장 직위공모결과, 업무전문성, 전략적리더쉽,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 결과 이 교장을 임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임용예정자는 “학교현장 및 수요자 중심연수, 정보화시대에 맞는 혼합연수, 평생학습사회에 대비한 생애주기적 교과전문성 심화연수 등을 중심으로 연수형태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 임용예정자는 교육인적자원부 연구사, 연구관, 장학관, 서울교육청 학교운영지원담당관, 교육정책총괄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06-08-14 17:44
중등 임용시험 영어 실기수업 전국 확대 검토 초등 1,2학년 영어 연구학교 운영 효과성 검증 지난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영어교육정책 방향 설정 및 개선안 수립을 위해 영어교육정책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교사 양성에서부터 교수학습에 이르기까지 말하기와 쓰기 위주로 총체적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힌 진경애(44) 센터장을 만났다. - 센터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영어교육에 대한 국가적 관심에 비하면 좀 늦은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센터의 주 업무는 무엇인가요. “우선 영어 교사 양성 및 선발 기준 혁신 업무를 담당할 것입니다. 사범대·교육대학원 등 양성과정부터 영어구사력과 영어수업능력이 우수한 영어교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영어교사 임용시험 내용 및 체제를 개선하려합니다. 영어수업 대회 개최를 통해 교사의 영어 수업 능력 향상을 도모할 것입니다. 평가방식도 개선합니다. 읽기와 듣기 중심의 평가 방식에 말하기와 쓰기 평가 방식을 추가해 수업 내용을 개선코자 합니다. 초등 1,2학년 영어 연구학교 운영 효과성 검증과 교내 English-zone 확충, 원어민 교사 선발・채용・평가 등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교사 임용 및…
2006-08-14 09:51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협회는 27일 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정영선(鄭永宣) 전 교육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선임했다. 취임식은 내달 2일. 한국검정교과서협회는 중·고등학생들의 검정교과서를 적기에 생산·공급하기 위해 1982년에 설립되었다. 정 이사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울산광역시 부교육감,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 공보관, 정책홍보관리실장 등 30여년을 교육부에서 근무했다.
2006-07-27 16:16교육경쟁력 확보를 통한 선진화를 추구하는 전ㆍ현직 교육자와 학자, 학부모들의 모임인 '교육 선진화운동본부'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명현 발기인 대표(前 교육부 장관)는 "교육의 내용을 다양화하고 운영은 자율과 책임에 맡기며 암기와 주입식이 아닌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게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우리 단체는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전파하고 경쟁력을 키우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명현 대표와의 일문일답. --교육선진화본부 창립을 추진한 계기는. ▲ 교육부 장관을 할 때부터 우리 교육체제를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바꿔야 한다고 꿈꿔왔다.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교육분야의 혼란이 급증, 그대로 뒀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임 구성을 추진했다. --현 교육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전교조와 386세대가 청와대에 앉아서 교육정책을 흔들어 정보화 사회로 제대로 못 가고 있다. 사람의 능력이 다양한데 자꾸 평준화시키려니까 능력 발휘가 안되는게 아니냐. 정부가 자꾸 교육시장에 개입하고 규제책을 내놓을게 아니라 자율성을 길러줘야 한다. --교육선진화본부의 이
2006-07-26 21:10◇승진 ▲총무팀장 정영신 ▲평가분석팀장 서승광 ◇전보 ▲경영혁신실장 김상호 ▲예산정책실장 백성기 ▲총무지원실장 이관용▲고객만족센터장 김순배 ▲중부회관장 김수영 ▲호남회관장 김준용 ▲연금지원팀장 박복춘 ▲급여재심팀장 권형근 ▲기획예산팀장 이영조 ▲경영평가팀장 문성근 ▲회계팀장 정응화 ▲사업개발팀장 나선국 ▲심사팀장 김용준 ▲자료관리팀장 장영설 ▲주식운용팀장 이민우
2006-07-25 16:15충북도교육청이 처음 시행하는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가 1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82개 중학교에서 운영된다. 2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모교 출신 대학생 멘토링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각 지역교육청별로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충주 10명(8교), 제천 9명(7교), 청원 11명(9교), 보은 9명(7교) 등과 특수학교인 청주맹학교와 충주성모학교에도 3명이 지원, 모두 82개 학교에 100명이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청주교육대 등 도내 대학들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협약 형태로 학습지도와 특기적성 지도 및 부진아 지도 등의 학습지원을 해 왔으나 올핸 모교 출신 대학생 멘토링제를 도입, 방학 중 귀향하는 대학생을 출신 중학교에 보내 16일 동안 1일 2시간씩 학습상담과 진로지도를 해주고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귀향 멘토링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면 단위 이하 지역의 저소득층 중학생이 희망한 경우 2-4명이 소규모 그룹을 형성, 선배 대학생과의 인간적인 만남과 교류를 갖게 해주기로 했다. '모교 출신 대학생 멘토링제'는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대학생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및 실습기회를
2006-07-23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