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근 부산 금정전자공고 교사(부산수필학회 회장)는 15일 중국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열린 제1회 국제수필학 세미나에서 ‘21세기 수필의 변화와 개혁’ 주제발표를 했다.
2005-01-27 16:49정용원 울산 격동초 교장은 최근 한국교육자대상 수상기념으로 칼럼과 수필 등을 엮은 문집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낫겠지’와 동시집 ‘아기 눈부처님’을 펴냈다.
2005-01-27 16:49허숙 경인교대 교수는 21일 경인교대 교수와 직원이 참여한 총장선거에서 제4대 총장임용 후보자로 당선됐다. 허 총장후보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연구관리부장,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5-01-27 16:48하순명 서울 신반포중 교사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달 27일 국무총리로부터 2004년도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2005-01-27 16:48박육철 광양제철남초 교사는 최근 제8회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부문 최우수상인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05-01-27 16:48부산교육계의 산 증인 추월영 전 경남고 교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1925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한 추 전 교장은 동래고보 교사를 거쳐 부산여고, 경남고, 부산고 교장을 역임했으며 1972년 정년퇴임 때까지 ‘건설교장’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낙후된 교육시설 개선에 앞장섰다. 추 전 교장은 교육계에 공헌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목련장과 동백장 등을 받았다.
2005-01-27 16:35“교과서에 감정이 개입되어도 된다고 보십니까? 그 것도 ‘역사’ 교과서에 말입니다. ‘문어발’이라느니 ‘유례없다’느니 하는 표현은 틀림없는 감정 개입입니다. 그리고 좋든 싫든, 6, 70년대 우리가 비약적 경제 성장을 이룬 것은 객관적 사실이지 않습니까. 교과서가 이에 대한 기술을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2004년 10월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의 금성출판사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반미·친북·반재벌 관점으로 일관돼 있다는 국감 발언은, 몇 년 전부터 이에 대한 학문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해 온 학자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난해 12월 21일 연세대에서 열린 준비 모임에서 박효종(58) 서울대 교수(국민윤리교육과)는 추진위원장에 추대됐으며, 김일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전상인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신지호 자유주의 연대 대표 등 정치ㆍ경제ㆍ역사ㆍ사회 분야를 대표하는 10명의 학자들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 불감청고소원(不敢請固所願), 말 그대로 감히 청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런 모임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전례를 찾기 힘든 지식인 모임, ‘교과서 포럼’은
2005-01-27 10:11정범모 한림대 석좌교수는 28일 종로 YMCA 강당에서 자유지성300인회 주최로 ‘국력, 국격 그리고 그 풍토’ 교육사상 대강연회를 연다. 자유지성300인회는 공교육 발전을 위해 최근 교육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 가입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02)720-6754
2005-01-20 16:47노윤지 경기 과천초 교사는 최근 시집 '별 뜨면 머릴 맞대고'를 출간했다.
2005-01-20 13:52이영두 충주 노은초 교장은 최근 24번째 저서인 창작동화집 '춤추는 도깨비를 찾아라'를 출간했다.
2005-01-2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