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명씨 별세 이복렬(한전 원주지점장) 부친상 정원규(자영업) 민영구(숭실고 교장), 황남택(서울특별시성동교육청 교육장), 이덕진(명문교회 목사), 김 식(세명대학 교수), 진근식(자영업) 장인상 24일 오전 11시 20분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 발인 5월 26일 오전7시 ☎ 02)3010-2291
2005-05-24 17:27청와대는 20일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에 전교조 초대 정책실장 출신인 김진경(金進經.52)씨를 내정했다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신임 김 비서관은 서울대 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 한성고, 우신고, 양정고 교사로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전교조 초대 정책실장을 지낸 전직 교사로 시인.동화 작가로도 활동중이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김 대변인은 "김 내정자는 고교교사, 전교조 정책실장, 시인, 동화작가 등 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고, '전환시대 민족교육'을 발간하는 등 교육혁신에 대한 열정, 혁신 아이디어 등이 풍부해 발탁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전교조 초대 정책실장 재직시 초기 참교육 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고, 전교조 활동을 하면서 학생권익을 보호하고 교과과정 개선을 강조하는 등 균형감각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05-05-20 16:38안동교대 1회 동기회(회장 김영태)는 최근 안동교대 설립 40주년을 맞아 학교의 역사와 발자취, 동기들의 소식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글과 그림, 사진 등을 담아 `만남 사십년’을 발간했다. 1965년 설립된 안동교대는 78년 12회까지 총 34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됐으며 지난 98년 총동창회에서 명륜동 캠퍼스 자리에 교적비를 건립한 바 있다.
2005-05-13 13:46염재환 서울교총 사립학교중등교사회 위원장(신정여상 교사)은 18일 서울교총 강당에서 사립학교중등교사회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2005-05-13 13:45최영근 한남대 미술대학장은 5일부터 11일까지 대전 현대화랑에서 중국 하얼빈 사범대학교 예술대학과 공동으로 `한·중 교류 전시회’를 개최한다.
2005-05-13 13:45이기득 한국초·중등학교댄스스포츠연합회 회장(부산 학장중 교장)은 22일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7회 전국 학생·교원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005-05-13 13:45김종상 서울 유석초 교장과 고성주 전 서울 반포초 교장은 14일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김영일 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동시 부문과 동극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2005-05-13 13:45최청일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회장(동아대 교수)은 28일 한국교원대에서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제44차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5-05-13 13:44서정화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은 13일과 14일 서원대에서 '고등교육 발전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제36차 학술세미나 및 임시총회를 열었다.
2005-05-13 13:44-독일의 학제는 어떻게 이뤄져 있나. “만6세에 초등학교 그룬트슐레(Grundschule)에 입학해 4년을 다닌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4년제 실업학교 레알슐레(Realschule)나 6년제 종합학교 하우프트슐레(Hauptschule)에 진학해 실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하려면 초등학교 이후 일반고등학교인 김나지움(Gymnasium)에서 9년을 공부한 뒤 졸업시험을 보고 대학에 입학한다. 일반고나 실업학교, 종합학교 과정을 마친 후에 직업학교 베루프슐레(Berufsschule)에 다니면서 취직을 준비하거나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학 진학의 경우, 일반고에서 졸업시험을 본 학생들 외에는 이에 준하는 검정 단계를 거쳐야 한다.” -외국과 비교해 독일 교육만이 지닌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국이 교류하는 유럽국가들 중 독일은 상위 3개국 안에 들 정도로 중요한 나라이다. 지금도 한국 학생들이 미국이나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유학하고 있지만 10년 뒤에는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서 많은 경쟁자들이 생기게 된다. 앞으로 시장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변화된 시장, 높은 경쟁 사회에서는 자신만의 전문화된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독일은
2005-05-1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