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생의 휴대폰을 보관하다가 분실했을 때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A 2014년 1월 1일부터 교사가 학생들의 휴대폰, 태블릿PC 등을 보관하다 분실한 경우 보상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담당교사가 학칙 등에 의해 일괄 수거하여 보관하고, 휴대전화의 보관 장소에 시건 장치 등 상태가 양호하며, 담당교사가 직접 수거 및 반환을 실시하고, 분신물품에 대해 학교에서 충분한 조사를 실시한 경우에 한합니다. 분실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학교에서 분실신고 후 학교 내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심사를 거쳐 지급여부를 결정하고 적정액을 지급합니다. 보상금액은 휴대전화 제조 회사 출고가격을 한도로 감가상각액(3년)을 차감한 후 보상하며, 1개교당 최고 보상액은 2천만원까지입니다. Q 학기 중 주간대학원을 다닐 경우 근무상황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교원의 주간대학원 학위과정 수강은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연가 범위내에서 조퇴 연가 등을 활용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학위과정이라도 수강시간표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수강
2014-04-01 09:00“나는 아이유야. 너는?” ‘멤놀’은 쉽게 말해서 연예인 역할 놀이다. 한 연예인을 지정해 자신이 마치 해당 연예인인 것처럼 대화하는 것을 뜻한다.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등 모바일 채팅방이 활동 공간이다. 친한 친구들끼리 하는 경우도 있지만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멤놀 관련 커뮤니티만 해도 10,000개가 넘는다.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다수가 함께 놀기도 하고, 모바일 채팅방을 개설한 후에 커뮤니티에서 소집단을 모으는 식이다. 모바일 채팅 어플에 개설된 그룹채팅방의 수는 커뮤니티 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 절차가 꽤 까다롭다는 특징이 있다. 관건은 ‘진정성’이다. 예를 들어 가수 ‘아이유’로 활동하고 싶다면 닉네임을 아이유 혹은 아이유의 본명 ‘이지은’으로 등록한다. 그 다음 커뮤니티나 채팅방 개설자에게 ‘통과의례’를 거쳐야 한다. 생년월일은 물론 최근 활동 사항, 평소 습관, 말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진짜 아이유’ 같아야 가입이 가능하다. 어설픈 흉내는 용납되지 않는다. 재미를 위해 하는 놀이지만 나름의 체계가 뚜렷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반면 ‘강퇴(강제 탈퇴)’…
2014-04-01 09:00Ⅰ. 교실수업개선의 방향 수업은 ‘교수’ 혹은 ‘교수-학습과정’과도 동의어로도 사용된다. 수업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업이란 학습자가 특정한 수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내적·외적 환경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이다. 반면에 학습은 어떤 것을 배운다는 것으로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된다든지 미숙했던 기능이 능숙해지는 것 등의 일련의 행동변화를 의미한다. 바람직한 수업은 그림 1의 왼쪽 부분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사가 수업한 내용을 학습자가 모두 학습한 경우이다. 그러나 실제적인 관계는 교사가 수업한 내용을 일부만 학습하고 나머지는 수업과 관계없는 것을 학습한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수업일수록 교집합 부분의 면적이 넓어진다고 하겠다. 교사가 수업한 내용을 학습자가 모두 학습한 수업이 최고의 수업이지만 현장에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업한 내용을 학습가가 가능한 많이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 교수-학습 과정의 최대 과제이며 이것이 교실수업개선의 방향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교수와 학습의 교집합을 넓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추천 자료: EBS 2012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13부(양두희, 전북장수초등학교) 컨설턴트: (아이들이) 학습…
2014-04-01 09:00지금은 고인이 된 장영희 교수를 내가 처음 만난 것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학 강연 자리에서였다. 그 분의 문학 강연을 듣기위해 먼저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어보았다. 그것이 바로 『문학의 숲을 거닐다』였다. 이 작품을 읽으며 작가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열정적인 삶이 그대로 책 속에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문학 강연에서도 글처럼 따뜻하고 열정적인 모습 그대로였다. 그저 지극히 일상적인, 인간적인, 열정적인 말씀 속에 겸손이 녹아 있었다. 장영희 교수는 태어나서 1년 후에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장애를 딛고 영미문학가로 수필가로 교수로 아름답고 밝고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2009년 5월 57세로 고인이 되셨다. 가신 후 발표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조선일보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 라는 북 칼럼에 게재되었던 글을 모은 것이다. ‘시인의 사랑’, ‘우동 한 그릇’, ‘살록 홈즈와 왓슨 박사’, ‘멋진 신세계’, ‘저 하늘의 별을 잡기위해’, ‘사흘 만 볼 수 있다면’, ‘마지막 잎새’ 등등 많은 명작을 만날 수 있다. 장영희 교수는 문학은 일종의 대리 경험으로…
2014-04-01 09:00[제시문] A:교육에서 이 목표는 Tyler의 8년 연구, Skinner의 행동주의 심리학, Glaser 등의 준거지향평가주의 등에 영향을 받아 출현하게 되었다. 이러한 목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목표가 구체적으로 진술됨으로써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고, 배우는 입장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가 분명하기 때문에 교수-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B:학교에서 자치회를 결성하고 선거를 통해 자치회 임원을 선출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민주적인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선거과정에서 금품이 오가는 현상이 벌어졌다면 이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학교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C:미국의 학교교육과정에서 특정 문학작품들이 정치적 이유, 종교적 이유, 성적 이유, 사회적 이유로 배제되고 검열을 당했다. 최근 우리나라 중등학교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성과 결혼’ 그리고 ‘이데올로기’ 영역의 쟁점에 대한 수업의 교육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되지 않는다. D:인류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쉽게 단정할 수 없는 중대한 사항이다. 이것을 어떻게…
2014-04-01 09:00왜 '하브루타'인가? 우리나라 국민들은 유대인에 비해 지능이 높다. 그리고 체험 학습도 많이 한다. 유대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공부한다. 조기교육도 우리가 빨리 시작하고 숫자든 문자든 먼저 가르친다. 교육의 양도 우리가 많다.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우리다. 교사 수준도 최고다. 그런데 그 결과는 우리가 유대인에 뒤진다. 그러면 도대체 어디서 잘못되고 어디에 차이가 있는 것인가? 우리의 교육은 한 마디로 ‘듣고 외우고 시험보고 잊어버리고’의 끊임없는 반복이다. 우리는 공부하고 시험보고 잊어버린다. 학교와 학원에서 열심히 듣고, 혼자서 공부방이나 독서실에서 혼자 고립되어 공부한다. 하지만 그렇게 쌓은 지식들은 스마트폰 하나면 해결된다.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유대인들이 아이를 임신했을 때 태아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를 하면서 아버지와 학생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것도 하브루타이다. 학생이 잠들기 전에 어머니가 동화를 들려주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하브루타이다.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질문하면서 토론하는 수업을 하는 것도 하브루타고, 학생들끼리 짝을 지어 서로 가르
2014-04-01 09:00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지식위주의 암기식 수업을 받아왔으며, 학업성적은 주로 단편지식을 알아보는 선다형·단답형 중심의 지필고사 시험점수로 평가해 왔다. 이러한 교육풍토에서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높은 시험성적을 얻어야 상급학교 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꿈과 끼를 찾아볼 여유도 없고, 학교교육에서 성취감, 만족감, 자신감, 행복감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지식위주의 수업방법과 평가제도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올바른 인성 교육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언어,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최상위권이지만, 학습흥미나 학습만족도는 최하위권이라는 특이한 현상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학교교육의 왜곡현상을 해결하고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목표 및 국정과제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를 통해 꿈과 끼를 살려주는 행복교육과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고,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자유학기제’를 제안하였다. 자유학기제는 2013년 2학기에 전국 42개 중학교에서 시범운영해 왔으며, 2014년에는 38개학교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하였고, 15년에는 자
2014-03-01 09:00
그림밖에 모르던 청년 “어릴 때부터 그림을 쭉 해왔는데 미술 쪽으로는 집이 어려워서 못할 거 같고, 당연히 나머지는 만화가였죠. 대학 떨어지자마자 바로 ‘만화 해야지’, 나는 이길 아니면 다른 거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길을 간다는 고민은 너무너무 안 해봤어요.” 입시미술에 매진하던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미대 진학을 포기해야 했다. 결국 실기가 1할밖에 안 되는 미술교육과로 시험을 쳤지만 탈락. 이후 만화학원을 다니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학원비를 내고 나면 최소한의 생활비조차 부족했다. 학원에서 라면을 먹으며 버텼지만 건물 주인이 이를 알고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바람에 노숙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 노숙생활이 기회가 될 줄이야. 당시 학원이 대치동에 있었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은마아파트에서 노숙생활을 했는데, 마침 그 아파트에 허영만 선생이 살고 있었던 것이다. 어려서부터 허영만 만화를 보고 자란 윤태호에게는 천금같은 우연이었다. 문하생이 되기 위해 득달같이 달려갔다. 퇴짜를 맞고 또 달려갔다. 받아줄 때까지 달려갔다. 그렇게 문하생이 되어 본격적인 만화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허영만 화실은 엄청나게 바빴다. 개인
2014-03-01 09:00프로젝트학습 설정 미래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아직 꿈이 없는 학생들이 꿈을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얘들아, 문학 열차 타고 미래꿈 잡자!”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보통교과인 문학과 전문교과인 컴퓨터그래픽 융합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얘들아, 문학열차 타고 미래꿈 잡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학습을 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나와 우리를 통해 “나” 바로 알기』 실천을 위한 학습지 해결활동을 하면서 자아발견을 통한 자존감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이 형성되었다. 둘째, 『미래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신감 함양』을 위해 학생활동중심수업으로 모둠별 프로젝트학습을 진행하여 문학작품을 분석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했으며, 모둠별 발표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길러진 다양한 문서작성능력, 발표수업으로 자신감을 얻은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점으로 보아 학생들의 자신감과 고등정신능력이 함양되었다. 셋째, 『융합수업을 통한 미래꿈 잡기』를 위해 융합수업의 프로젝트과제 수행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과 선배들의 직장생활 경험담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2014-03-01 09:00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교사들의 얼굴엔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했다. 서울 서초구의 서일초등학교 교사 다섯 명은 학습 부진아 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학습커뮤니티 ‘콩나물시루’를 꾸려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 ‘2013 서울시 우수 학습커뮤니티’로 선정되면서 힘을 얻었다. 교사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아이들의 변화가 보답으로 돌아온 덕분이다. ‘I CAN 프로그램’, ‘콩나물시루’에 물을 주듯 + “콩나물시루는 아무리 물을 줘도 밑으로 다 빠져버리잖아요. 물을 계속 준다한들 콩나물이 잘 자랄까 싶은 생각이 들죠. 하지만 계속 물을 주다보면 콩나물은 어느새 쑥쑥 자라 있어요. 부진아 교육도 그런 것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들에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관심 갖다보면 아이들은 분명 변하거든요.”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은 교사는 학습커뮤니티 명칭을 ‘콩나물시루’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교육철학에 공감하는 네 명의 교사가 동행하겠다고 나섰다. 그렇게 다섯 명의 교사들은 자발적으로 학습 부진아 구제를 위해 힘을 모았다. ‘I CAN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학습 부진아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큰…
2014-03-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