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한국 하이에크 소사이어티 회장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 관련법 개정 방안’에 대해 심포지엄을 연다.
2009-05-11 11:01“학교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교원이 전문직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문직단체인 교총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2월 제29대 전북교총 회장에 취임한 김기천 회장(전북교육연수원장)은 회원 1만명 확보를 통해 힘 있는 교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김 회장은 각 시·군조직 및 분회를 방문했고, 그 결과 한 분회에서 무적(無籍)교원 35명이 한꺼번에 가입하기도 하는 등 두 달 만에 600여명의 회원이 증가했다. 교총회원이 100%인 분회도 늘어 12일 전북교총 교육주간 기념식에서는 우수분회 50개교에 대한 시상식도 갖는다. “교총의 힘이 커질수록 교원의 역량이 성장합니다. 이를 위해서 더 많은 회원을 유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군회장님, 분회장님, 임원진과 15개 직능단체장들의 회원 확보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에 꼭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정흥용 사무총장은 “회장님이 앞장서시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해진 것 같다”며 “회원이 늘어나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스승의 날을 전후해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교권 침해사례에 대해 “지난달 교원이 소지품을 수색당한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2009-05-11 10:58“교사 스스로는 큰일을 하고 있다고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관 형성에는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지대합니다. 제 인생에서도 국가관, 민족관을 심어주신 분은 초등학교 은사님이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4일 이원희 한국교총을 만난 자리에서 “선생님이라는 훌륭한 직업을 가진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스승의 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교원연구년제 확대와 학교자율화 방안 등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수교원에 집중 투자…‘교원연구년제’ 선발인원 점차 확대할 것 ‘외부전문가 교직 진출경로 마련’은 특정 고교 해당, 초등은 무관 근무성적평정 기간단축 필요 동감, 올해 반드시 개정작업 마무리 “교원은 최고 인재, 걸맞은 처우 선에 노력” 이원희=올해 스승의 날 기념식은 교과부와 교총은 물론 정부 고위 관계자와 정당 대표, 시·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어느 때 보다 성대히 치러질 예정입니다. 스승 존경 풍토 마련을 위한 교과부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는 교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병만=우리는 선생님을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돌아보더라도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선
2009-05-06 10:54“실추된 교원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 교총 위상을 제고시켜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교총 김동건 회장은 최근 ‘스승의 날’을 없애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교사들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교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그는 교총의 회원들에게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본연의 업무 수행에 부담이 되는 요인들을 경감시켜 교권을 되살리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다. 이에 발맞춰 대전 교총은 ‘좋은 선생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45개의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 1500명의 교원들이 연수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장교육연구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교육연구지원단을 운영, 연구대회의 질과 양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교육감 선거 당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 교원의 권익보호 방안과 교원 양성․임용 과정 개설, 단위 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 방안 등 ‘교육 공약 20대 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조직의 활성화, 분회 방문, 교권확립 활동 등 전문직 교원단체로서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2009-05-04 11:30조병만 전북 이리고 교사는 자신의 11번째 저서 ‘역사 속 명장면 리더십’(전2권)을 발간했다.
2009-05-04 09:51박영순 서울 이수중 교사(필명 박남주)는 최근 첫 시집을 낸지 9년 만에 두 번째 시집 ‘중심은 사랑이다’를 펴냈다.
2009-05-04 09:50이동렬 동화작가는 최근 ‘제41회 소천아동문학상’에서 동화집 ‘새가 되어 날아간 할아버지’로 본상을 수상했다.
2009-05-04 09:49김청극 수원청명고 교장은 지난 20일 법의 날을 맞아 이재홍 수원지방법원장을 1일교사로 초빙, 2학년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법에 대한 청소년 교육을 실시했다.
2009-05-04 09:49신광철 서울공업고 교사는 최근 중부대에서 논문 ‘헤미셀룰로오스 분해효소가 펄프 표백 및 고해 공정 개선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05-04 09:48함성억 경기초등교장협의회장(이천남초 교장)이 지난달 23~24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사 및 대의원회에서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함 회장은 경기교육장학회 이사, 경기교육정책 자문위원과 설봉초·양평단월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함 회장은 “교육 현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집약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등 교장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2009-05-0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