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발전연구위원회(교발위)는 지난 1일 황환택 충남 부여 백제중 교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황 신임회장은 “교총을 생산적이고 살아 움직이는 조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황 신임회장은 현재 한국교총대의원, 충남교총 대변인 및 교사회장을 맡고 있다. -교발위에 대해 소개해 달라. “교발위는 조직 강화, 언론홍보, 정책연구, 회원복지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교총 발전을 위한 건전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한국교총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현재 조직분과, 복지분과, 언론홍보분과, 정책분과 등 4개의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교총이 교발위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곳곳에서 교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분들이다. 한국교총 및 시․도교총의 이사와 대의원, 초·중등교사회장, 시·군·구 역대 회장 등 참으로 다양한 자원들이 있다. 모두가 교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분들이다. 이들의 역량을 한데 모다 보다 강한 교총, 보다 젊어지는 교총, 학부모들로부터 사랑받는 교총으로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을 것이다.” -앞으로의 조직활동 구상은? “교발위는 무엇보
2006-12-11 13:32송광용 서울교대 교수는 최근 서울교대에서 열린 한국초등교육학회 연차대회에서 제11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2006-12-07 14:24한산진 광운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전 동작교육장)는 18일 오후 6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고흐기념 '21세기 교육정책의 새지평' 출판기념회를 연다
2006-12-07 14:2314~17일 대전무역전시관서 열려 운영성과, 우수사례 노하우 공개 2006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이 14~17일 대전무역전시관(KOTREX)에서 열린다.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부가 심혈을 기울여 온 사업인 방과후학교.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떻게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를 심은석 교육부 학교정책추진단장 의 입을 통해 들어봤다. - 방과후학교는 평생교육적 측면에서부터 초중고 사교육 흡수까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페스티벌을 통해 중점적으로 알리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시킴으로써 방과후학교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학교에서, 최고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 궁극적으로 방과후학교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알림으로써 방과후학교 정책에 대해 긍정적 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 시・도교육청 16개관이 운영된다는데, 특색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 주세요. “서울은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 운동을 통한 학력신장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과 명예교사 및 에듀케어 보조교사로 노령인구 활용을 통한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를, 부산은 지역적 특
2006-12-05 15:26지난 10․25 재보선 결과 인천 남동을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이원복(48) 의원이 1일 국회 교육위에 배정됐다. 9월말 의원직을 상실하며 교육위를 떠난 민주당 김홍일 의원 자리에 한나라당 의원이 들어오면서 상임위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초 열린우리당 9명, 한나라당 7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수적 열세였던 부분이 9대 8대 1로 만회됐고, 이로 인해 교육위내 법안심사소위를 3대 3으로 구성할 여건이 됐다는 게 한나라당의 판단이다. 재선 의원인 이원복 의원은 제물포고,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5대 국회 교육․예결위원을 거쳤으며 현재 한나라당 운영위원이다.
2006-12-04 16:39정혜손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장은 2일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교회에서 전국 국공립 유치원 교사, 원감 등을 대상으로 동계직무연수를 개최한다.
2006-11-30 16:39권건일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장은 2일 교총회관 대회의실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의 다원적 접근'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2006-11-30 16:38제10대 인천교총 회장에 주태종 인천여고교장이 선출됐다. 주 신임회장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교총 역사상 최초로 전 회원직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투표자 6698명 중 3370명(50.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분회가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 신임회장은 뿌리조직 중심의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의 소리 반영을 위한 양방향 의사소통 사이버 체제를 구축하고 분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별 활동 강화를 위한 분회장 직선제를 추진 조직결집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원들이 항상 옆에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교직단체가 돼야 한다”는 주 회장은 “한국교총과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교원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직단체의 위상과 역할을 최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또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회원 1만명을 넘는 명실상부한 교직단체가 되도록 만들겠으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활성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회장이 임기중에 시작하고 싶은 사업은 회원들의 복지를 위한 회관 건립이다. 주
2006-11-27 11:08윤인경 직업교육학회장은 12월 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미래형 학제 탐구’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6-11-26 09:43조금세 부산교총회장(동아공고 교장)은 16일 임기 5년의 동림학원(동아중고교, 물금동아중) 이사에 취임했다.
2006-11-26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