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행자)은 18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43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이버가정학습 인천e스쿨을 활용한 학력신장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인천e스쿨 학부모 연수는6월 20일까지 관내 9개 기관의 연수시설을 활용하여 총 24회에 걸쳐 1만2293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그동안 학생들이 인천e스쿨에서 제공하는 수준별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고, 현장 교사들이 학생들의 사이버 학습을 관리해 줌으로써 서비스 만족도(73.6%)가 높아졌고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었다(62.7%)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듯 올해 학부모 연수 신청자가 4배나 급증하였다. 특히 2010년에는 약 300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 바 있으며 사이버가정학습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수준별 맞춤형 온라인 학습 서비스다. 인천e스쿨은 회원 수가 무려 38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수준별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하는 방법 이외에도 학습자에 대한 학력 수준 및 학습
2011-05-23 09:29
인천연수도서관(관장 심상길)은 2011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일환으로, 연수구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명심원에 입소하고 있는 지적장애1급 및 중복 장애아(15명)들을 대상으로 '동화나라에 온 걸 환영해!'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프로그램은 인지, 정서, 행동 그리고 신체적인 면에서 특별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아들에게 빛, 그림, 동화를 듣고 볼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아이들은 동화 속으로 빠져 들었고, 강사도 장애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들이 보였다고 한다. 이젠 초점이 정확하지 않은 아이가 강사을 잡고 끌고 가면 무엇을 요구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감정 조절이 안 되어 괴성을 지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장애는 불편하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 헬렌 켈러의 말처럼 아이들은 행복해 보인다. 똥 벼락을 읽을 때는 똥 냄새가 난다며 코를 막는 아이, 무서운 장면이 나오면 무섭다고 소리치고, 재미있으면 웃고, 자신의 마음을 맘껏 표현하는 아이들. 이 곳 아이들은 강사를 엄마라고 불러 처음에는 강사를 너무 좋아하는구나하며 흐뭇해…
2011-05-23 09:28"우리 자녀에게 맞는 진학 전략이 무엇인지 항상 혼란스러웠는데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듣고 나니 이제 가정에서 어떻게 진학지도를 해야 하는지 알겠네요." 학익여고(교장 김규수)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학부모의 이야기다. 학익여고는 18일 오후 교내 예연관에서 학부모 아카데미를 열었다.'2012 입시의 전망과 진학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가 열띤 강연을 펼쳐 자녀의 진학에 큰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학부모들에게 입시와 진학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조진표 대표의 강연이 진로지도의 방향을 제시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가정에서의 대비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어준 점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었다.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학지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좋은 기회였을 뿐 아니라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진로지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순히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녀의 적성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여 진학하는 것이 아이의 행복한 미래
2011-05-23 09:26소영아,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가 싶더니 벌써 온 산과 들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서 우리들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구나. 햇병아리 같았던 소영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다니 얼마나 대견한 일이냐. 지금껏 늘 한시도 너를 잊어 본 적이 없단다. 주변 선생님과 지인들에게 네 이야기를 많이 했었지. 귀엽고 예쁜 우리 소영이가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그리고 엄마, 아빠께서는 건강하시고 소희와 준석이는 잘 지내는지. 지금도 소희는 부모님께 옛날이야기를 많이 들려 달라고 조르는지 모든 게 궁금하구나. 가끔은 선생님이 네 곁에서 살면서 너와 같이 놀아주고 옛날 얘기도 해주고 떡볶이도 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거리를 지나가다가 붕어빵 파는 아저씨를 보면 네 생각을 많이 했단다. 1학년 꼬마로서 차마 감당하기 힘들었던 그 많은 시간들 그리고 지금까지 또 어떻게 생활했을까? 생각해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소영아, 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 속에서 선생님이 늘 강조했던 말 기억나니?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많이 이야기 했었는데. 늑대와 양치기 소년,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무슨 일이든 정직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했었지.…
2011-05-23 09:24
도학초(교장 박영선)는 지난 17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어울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에 학습한 내용을 통하여 건전한 정신과 체력향상에 기여하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하여 어린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며, 사회성 신장, 성취의욕 고취, 다양한 표현활동의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1부는 우리학교의 자랑인 사물놀이반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둘이서 알콩달콩 한마음, 공은 사랑을 싣고, 잽싸게 바람을 가르며, 벌떡벌떡 팔랑팔랑, 도전 김탁구 종목으로 이어지고 맛있는 간식시간을 가졌다. 2부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나는 팔씨름 왕, 왁자지껄 팡팡 콩닥콩닥 핑핑, 장애물 경기인 산 넘고 고개를 지나, 가족대항 긴 줄넘기인 너와나 그리고 우리,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한 율동으로 하나 되어, 학부모와 함께한 청백계주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소감을 물었다. 6학년 황수아는 “도학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운동회여서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게 졌다.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이길 수 있었을 것인데 아쉽다.”
2011-05-23 09:23
수원 칠보초(교장 양원기)는 5월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학년별로 전통놀이 즐기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자연이 화창한 날씨를 허락하는 날에는 운동장 곳곳에서, 비가 내리거나 짙은 황사가 예상되는 날에는 강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종목은 공기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 다양하였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즐기는 마음만큼은 1학년에서부터 6학년에까지 서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정적이었다. “딱지를 너무 오랜만에 접어 봐요. 옛날에는 문구점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딱지 만들기 세트도 팔고 그랬는데요. 요즘에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지난 달력이나 신문지로 딱지를 만드는 것이 너무 재밌고,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같이 전통놀이를 하니까 구수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학업 열풍 분위기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들을 딱지에 실어 날려버릴 거라고 외친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어려 있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쉬는 시간이고,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고무줄놀이를 즐기곤 했어요. 교실에 앉아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따스한 햇볕 아래 우리만의 놀이
2011-05-19 17:50경남도교육청이 2002학년도에 폐지된 고입 선발고사 부활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입 선발고사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다. 19일 경남도교육청의 의뢰로 용역을 수행 중인 창원대 연구팀에 따르면 학교와 학부모·학생·교사들을 상대로 일반계고의 고입 전형 개선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험없이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 현 제도 대신 내신과 선발고사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연구팀은 3월25일부터 4월21일까지 설문지가 회수된 86개 학교, 학부모·학생·교사 5233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면담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67.2%가 내신과 선발고사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연구팀은 또, 선발고사 도입시기는 현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15학년도부터, 내신과 선발고사의 반영비율은 50대 50, 도입지역은 경남 전체로 해야 한다는 결과를 내놨다. 내신성적 산출방식은 현재대로, 출제과목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5과목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선발고사 도입으로 학력향상과 학생들의 학업집중도 향상, 학력 수준파악을 통한 진로결정 등의 장점이 기대되는 반면, 과도한 야간학습과 문제풀이식 교육, 경쟁유
2011-05-19 17:18인천시교육청 산하 교육과학연구원은 지역내 교육기관들이 제작한 각종 교육자료를 20일부터 e-book으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교사들이 시교육청이나 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등 교육기관을 통해 발간한 각종 교육자료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천교육 e-book(http://ebook.edu-i.org)'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 e-book은 교육행정, 교육정책, 교육연구, 교육자료, 교육소식 등 교사와 일반인을 위한 자료와 교사만 접근할 수 있는 장학자료, 연수자료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자료는 웹을 통해 서비스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로도 서비스된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을 방문하지 않고 각종 교육자료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book으로도 서비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2011-05-19 17:15한국 사회의 가장 뿌리깊은 병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교육 열풍의 원인이 '공교육 실패'가 아니라 교육 수요자 간의 지위경쟁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오호영 연구위원은 한국교육고용패널 조사 결과를 이용한 '누가, 왜 사교육을 받는가' 제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일 고려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한국사회보장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오 위원은 "사교육이 창궐하는 이유가 낮은 학교교육의 질 때문이라는 '학교 교육 귀책론'과 치열한 대학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 간 경쟁', 문화 및 제도적 측면을 중시하는 '지위경쟁이론' 등이 대립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교육 결정요인 분석을 위해 ▲사교육 참여 여부 ▲월평균 사교육비용 ▲ 과목별 사교육 참여 여부 ▲참여시간 등을 이용한 다차원적 분석을 한 결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 과목별 교사에 대한 평가 등은 사교육 참여 여부, 사교육 지출비용, 과목별 사교육 참여 여부 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만큼 '학교 교육 귀책론'은 근거가 빈약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반면, 성적이 좋은 학생일수록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 비용지출 규모
2011-05-19 17:15진보성향의 민병희 강원교육감이 추진해온 각종 사업이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반대에 가로막혀 줄줄이 제동이 걸렸다.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무려 18시간 동안의 마라톤회의에서 도 교육청이 제출한 '강원도교육감의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안'(고교평준화 조례안), 교복지원 조례안,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교육위는 교육감이 고입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을 설정하거나 해제하기 위해 여론조사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고교평준화조례안을 계류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빠르면 오는 2013년부터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도 교육청의 고교평준화 계획은 당분간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민 교육감은 당초 2012년부터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했으나 교과부가 이를 거부하고 시도 조례를 통해 추진하도록 관계 법령을 개정하자 교육위에 조례안을 상정했지만 결국 교육위원회에서 계류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발목이 잡히게 됐다. 교육위는 교복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는 어려운 재정 형편과 향후 총선…
2011-05-1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