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서 EBS 사장은 1일 베트남과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학교와 방글라데시 한글학교에 EBS 방송 콘텐츠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2009-09-07 10:19인천여교 제29회 졸업생인 홍성숙(89세) 할머니가 모교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5억여원을 장학금으로 기증했다. 홍 할머니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토지 1386㎡(3억 6710만원 상당)와 현금 1억 3300여만원을 기부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홍 할머니는 인천창영초를 거쳐 1942년 인천여고를 졸업했으며, 중국 북경대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해방 후 귀국해 양장점을 운영한 홍 할머니는 최근까지 연탄난로를 사용해 겨울을 났을 정도로 근검절약의 삶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여고(교장 이팽윤)는 ‘역란 홍성숙 장학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으며, 우수 인재 영입 및 육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2009-08-31 11:39김희아 서울 용곡초 교감은 ‘학교의 지역사회 평생교육 stakeholder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최근 숭실대에서 평생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감은 논문에서 “학교의 지역사회 평생교육은 학교 내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stakeholder(이해관계자)가 관여하고 있으며, 여건 조성·프로그램 운영·지원·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stakeholder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진다면 불충분한 현실 여건이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09-08-31 11:34정봉교 경기 하남고 교사는 최근 ‘메트로놈표와 실제 연주상의 빠르기 비교 분석을 위한 방법론적 연구’ 논문으로 한세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 교사는 “악곡을 연주하기에 앞서 원곡이 제시하는 빠르기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분석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개인적 해석을 동행할 때 보다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연주가로 성장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서 유익하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2009-08-31 11:33박표진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은 최근 숭실대에서 ‘퇴직준비교육이 퇴직교원의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으로 평생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교육감은 논문에서 “퇴직교원의 성공적 노후를 위해 개인별 특성에 부합하는 퇴직준비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며, 아울러 퇴직교원들로 하여금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9-08-31 11:32김기창 서울 방배중 교사는 다음달 2~17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아홉번째 개인 미술전을 갖는다.
2009-08-31 11:30김경배 인천 부평정보고 교사(인천판화가협회장)은 다음달 2~15일 구올담갤러리에서 ‘홀로 그렇게’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연다.
2009-08-31 11:29한영선 전주 효문초 교장은 40여 년간의 교직생활에 대한 소회를 묶어 교단 수상집 ‘행복한 동행’을 펴내고 지난 28일 본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009-08-31 11:29최종민 보령 명천초 교장은 27일 교육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후쿠이현 타카하마초(교장 모리야마 토시고)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2009-08-31 11:28이명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선진국의 장애아동·청소년 지원정책’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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