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인석(61) 경북대 총장이 1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제18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함 총장은 1984년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에 임용돼 의과대학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신경학회 이사, 한국보건전문대학원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9월부터 경북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신경외과학회 재무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함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주도하며 창조적 비전을 제시하는 지성의 등대가 될 때 사회로부터 그 존재 가치를 부여받는다”며 “임기 동안 대교협이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선도하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기구로서 국민들에게 인식되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회장에는 사립대 측에서 박철 한국외대 총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국립대 측에서는 김상용 부산교대 총장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4월8일부터 2년이며 대교협은 오는 4월 출범 30주년을 맞는다.
2012-02-16 19:47아침 무상급식의 취지는 매우 바람직하지만 실현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문제점이 있다. 사실 단위학교 현장에서 보면 초등학생의 경우 대부분 아침식사를 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고 중학생도 고등학생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드믈다. 식욕이 왕성할 나이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해 공부에 시달리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아침 무상급식의 제공이 더없이 좋은 혜택이겠지만 실질적인 실현 가능성이 불분명하고 많은 재정적인 어려움이 따른다. 전국 700만 명이 넘는 초·중·고생들에게 아침 무상급식을 실시하려면 한 끼를 3000원, 1년 수업일수를 200일로 가정했을 때 약 4조2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한데 그 막대한 예산을 어디에서 충당할 지 의심스럽다. 물론 처음에는 빵과 시리얼, 죽, 우유, 과일 등으로 간단히 실시한다고 한다지만 그것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재정과 인력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침식사는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예의범절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인성교육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또한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도 되기 때문에 최근 핫이슈가 되는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도 필
2012-02-16 19:43최근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초중고생 아침 무상급식 제공’이 4.11 총선 공약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이 전국 초·중·고생 700만명 가운데 약 37%인 250여만 명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빵·우유·과일 등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아침잠이 많아 등교 시각에 쫓기거나 밤늦게까지 공부해 아침 밥맛을 잃기 때문일 것이다. 또 맞벌이 부모가 챙겨줄 형편이 못 되거나 가정 경제 사정으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도 일부 있을 것이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수업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나중에 교내 매점에서 빵·과자나 탄산음료 같은 것을 사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학교에서 영양가를 고려한 건강식으로 아침 급식을 해준다면 아이들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부모의 힘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또 이전에 발표된 많은 연구자료에 따르면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의 1/3이 하루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하지 못하며, 75%가 칼슘에 대한 일일권장량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보고도 있고, 이것은 학습무능력, 행동문제, 주의력 결핍 질환, 부진한 언어발달, 늦은 사고력 및 기억력 회
2012-02-16 19:41미래를 담당할 학생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소양을 쌓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국제 수준의 비교 연구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과학 성취도 국제비교연구(TIMSS)’와 OECD국가 만15세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연구(PISA)’ 등이 있다. TIMSS는 교육과정에 근거해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성취도를, PISA는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를 읽기·수학·과학 영역 성취도를 통해 평가한다.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참여해 온 국제 성취도 검사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TIMSS 검사의 수학 영역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줄곧 2~3위를 차지했으며, 과학영역도 상위 5위이내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PISA검사에서도 읽기는 1~2위, 수학은 3위권 이내, 과학은 2003년까지 1~4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국제 비교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높은 교육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지적 능력 개발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여러 OECD국가의 행정가와 연구자들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결과를 매우 경이롭게 여기며 교육
2012-02-16 19:40최근 등장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청소년의 문화를 상당부분 대변한다. 다양한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면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보았듯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댓글과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연예인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문제는 사이버공간에 악성 댓글을 올리는 청소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댓글 문화와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가르쳐야 한다. 우선, 가정에서는 일정시간 동안만 인터넷을 하도록 지도해야하고, 컴퓨터를 가족들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소(거실)에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사이버공간에서도 현실에서처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도 교육의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청소년의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함과 동시에 이들의 의사를 지지하고 존중해주며,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열어 줄 때 비로소 청소년 스스로가 바람직한 문화를 형성하고,…
2012-02-16 19:39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16일 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1개 교대와 한국교원대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안 회장이 교총 회장으로서 교원양성대학의 발전에 헌신하고 초등교육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2-02-16 19:38정부는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를 들어 교사 정원을 동결시켜 놓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동결이 아니다. ‘교사총정원제’라는 틀 때문에 상담교사, 보건교사, 특수교사, 영양교사가 늘어나는 만큼 일반교사가 줄어들고 있다. 그만큼 가중된 업무를 감당해야 하고, 어른을 뺨치는 요즘 아이들 따라잡기에 지친 숨바꼭질을 계속해야 한다. 담임을 신청하는 교사가 없다는 것이 학교장들의 공통된 볼멘소리이다. 웬만한 시골학교에는 교감자리마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배움터지킴이, 안전지킴이, 스쿨폴리스, CC-TV, 안심알리미 등 수많은 외형적인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지능화되어가는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없다는 것이 교육현장의 일반적인 견해다. 아이들 문제는 결국 담임교사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경찰이 나선들 해결해낼 수 없고, 대통령이 일일이 아이들을 상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담임교사가 문제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다. 학교폭력 문제의 근본적인 치유는 역시 학교 안에서 교육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교권 회복은 학교폭력 해결의 출발점이다. 교사의 수를 늘리고, 교권을 회복시키고, 전교사를 상담자격 소지자로 만들어야 하며, 잡무
2012-02-16 19:38
정영규 경기교총 회장(경기 용인 대청초 교장)이 14일 서울 관악문화관에서 열린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회장은 올바른 교육을 통해 국가 교육발전을 도모한 점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02-16 19:37집단 괴롭힘에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자신의 잘못이나 책임에 민감한 편이다. 반면 가해 학생 및 학부모는 남에게 탓을 돌리고, 불평하는 경향이 높다. 남에 대한 비난은 부모의 무관심과 방치에서 비롯된다. 자녀에게 관심을 충분히 기울이지 못하면, 자녀는 정서적 불안을 겪게 된다. 자녀의 정서적 불안이 지속되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자신에 대한 비난을 타인에게 돌리는 ‘남 탓’, 불평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불안과 비난은 결국 중독이라는 새로운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학교폭력의 원인은 상과 벌을 거꾸로 준 것이다. 그러므로 상과 벌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왜곡된 상과 벌을 바로 잡아줄 수 있어야 한다. 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 외모를 하고 일탈행위를 즐기고 있음에도 제재가 없다면, 쾌락이라는 상(賞)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반면, 건강한 언어와 예의 바르고 단정한 학생이 비행청소년들로부터 경멸과 따돌림이라는 벌을 받게 된다면, 아이들은 상과 벌을 거꾸로 받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의 책임은 담임교사에게 물을 수밖에 없다. 과연,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쏟았는가? 매뉴얼대로 적절하게 처벌하고 합리적으로 벌점을 준다면서 너무나 허술한 처벌해 폭력학생들의 웃
2012-02-16 19:37
서만철 공주대 총장이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김윤수 전남대 총장에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국 41개 국공립대학교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서 총장은 “국공립대학협의회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부 교육정책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3월부터 1년.
2012-02-1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