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연 중부대 교수는 최근 50여편의 글을 묶어 첫 수필집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을 펴냈다.
2011-04-18 10:27이심훈 충남교육청 장학관은 최근 70여편의 시를 묶어 3번째 시집 ‘시간의 초상’을 출간했다.
2011-04-18 10:26탁상달 부산 동해중 교감은 최근 8번째 새미 시문학회 문집 ‘초승달 서늘히 눈썹을 세우면’을 펴냈다.
2011-04-18 10:25서영수 경남 마산무학여고 교사는 월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했다. 당선작은 ‘전어와 힘겨루기’, ‘바흐의 맛’ 등 2편이다.
2011-04-18 10:25갈수록 교장이 되기를 기피하는 외국과는 달리 왜 우리나라 교사들은 왜 교장 승진을 열망할까? 교사들이 경쟁이 치열한 교장 승진을 원하는 이유는 리더십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경력 및 전문성을 개발하려는 내재요인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장직으로 인한 경제적 보상이나 지위상승, 사회적 명예 등 외재요인 때문에 승진 준비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의 경우 외재요인이 교장직 선택의 주요 이유가 되는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여서 주목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담긴 김미정(34·사진) 대전 금동초 교사의 박사학위 논문 ‘교장직 선택 요인이 승진 열망 및 승진관리에 미치는 영향’이 화제다. 이 논문은 전국 공립 초·중·고 교사의 0.5%인 총 1670명을 대상으로 교장직 선택의 외재요인, 내재요인을 분석하고 승진열망과 승진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대부분의 연구가 ‘교장승진제도’에 초점을 맞춘 것과는 달리 교사들의 교장직 선택에 대한 의식구조를 밝혔다. 김 교사에게 논문에 대해 들어봤다. - 왜 이번 연구를 준비하게 됐나. “우리나라 교장직은 ‘교직의 꽃’으로 불릴 만큼 교사들의 선망의 대상인데 수요가 제한돼 있어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로 인해 외국과
2011-04-12 15:59김동욱 대구교대 교수는 최근 일본 히로시마대에서 논문 ‘한국의 초등학교 교사의 과학 학습지도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수는 논문을 통해 한·일 초등 교사의 과학 학습지도의 특성을 비교·분석했다. 김 교수는 93년 부산대 이학박사, 97년 일본 큐슈대 공학박사에 이어 3번째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1-04-11 12:50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최근 제17대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도 겸임하게 된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
2011-04-11 10:13이시우 서울 잠신고 교장은 5일 정기총회에서 서울국·공립고등학교장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서울시교육청 장학관, 교과부 학교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
2011-04-11 10:12김영식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이 8일 한국국제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김 총장은 대교협 사무총장, 교육부 대학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5년 1월 31일까지.
2011-04-11 10:11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은 6일 독립기념관과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2011-04-1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