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은 24~26일 전남 한화지리산리조트에서 중부지역 학교 연금업무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가졌다.
2011-10-27 17:11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은 28일 중국인민대와 공동으로 베이징 스위소텔에서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2011-10-27 17:07조성심 서울서교초 교장은 최근 세 번째 시집 ‘물굽이는 아름답다’를 출간했다. 최 교사는 시집에 수록된 70여 편의 작품에서 삶의 다양한 소재를 물, 꽃, 초목 등 자연의 이미지로 대신하여 그리고 있다.
2011-10-27 17:03김갑철 서울초등교사회장(대림초 교사․사진)이 한국교총 초등교사회의 새 얼굴로 선출됐다. 21~22일 충남 목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초중등교사회 운영위원 연수회에서 신임 회장에 뽑힌 김 교사는 “서울초등교사회장의 경험을 살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 교총 발전에 앞장서는 초등교사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젊은 교사들의 교원단체 가입 기피가 심각하다”며 “회세 확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문성도 높이고 자발적 회원가입 유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기플랜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창의인성교육 △선진국형 체육수업 △스포츠캠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김 회장은 “초등교원의 연구기회 확대에 대한 정책적 접근이 절실하다”며 “교대박사과정, 연구년제 확대 등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초등교사회 운영위원회는 이정훈 경기초등교사회 부회장(사후초 교사)을 수석부회장에, 남윤제 충남초등교사회장(공주교대부설초 교사)을…
2011-10-26 17:10신항균 총장(54·사진)은 8월 22일 취임해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냈다. 총장 공모제, 교대 박사학위 설치, 학생 정원 조정 등 교대의 최대 현안 문제가 담긴 ‘교원양성대 구조개혁’ 때문이다. 취임 두 달을 맞아 총장실에서 만난 그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대-일반대 통합 논의가 끊임없이 있어왔다”면서 “교과부와의 MOU로 교대에 많은 변화가 생기지만 학교 특성화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니 이제는 논란 없이 안정적으로 교대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초등교육계의 숙원인 박사과정 설치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초등교육의 발전과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에 대한 열망이 실현될 수 있게 됐다”며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 다양한 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대학원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서울교대를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는데 항상 목이 말랐다고 했다. 그는 “서울교대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초등교원양성기관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교수, 교무처장의 자리에서 뜻을 이루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총장으로서 서울교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학교를 교육․연구 중심의 종합대학으로 키워나겠다
2011-10-26 15:37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이승환·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은 19일 교과부 의 ‘국제교사교류 전문지원기관’으로 지정돼 현판식과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로써 유네스코는 그간 교과부가 수행해왔던 ‘교원해외진출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추진하게 된다.…
2011-10-20 13:28이창준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제주교총 회장)은 21일 전북교총 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4차 시·도교총회장협의회’를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1-10-20 13:26한현수 전국외국어고등학교교장회 회장(서울 이화외고 교장)은 20일~21일 양일간 울산외국어고에서 추계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단 선출 관련 사항이 논의되며 외고 관련 교육정책에 대한 한국교총과의 정책협의가 진행된다.
2011-10-20 13:23이남교 서울교대총동창회장은 22일 서울교대에서 선후배 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2011-10-20 13:19김상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은 21일 학술원 회의실에서 ‘신세계 질서와 한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이라는 주제로 ‘제38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계경제 위기 속에 한국의 안정적 성장추구 해법 모색을 위한 이번 대회엔 전경련을 비롯한 관련기관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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