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목) 오후 2시부터 송파수련관에서 자모회총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 공개모임에서는 2013학년도 학사일정 및 교육과정에 대한 김동민 교장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학교특색과 노력 중점사업 등은 한승택 교감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2013학년도를 이끌어갈 어머니회 임원 선출이 있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어머니회장에 김순분(3학년 김재덕 모), 총무 이미정(3학년 박진규 모), 3학년장 방혜영(3학년 이현규 모), 감사 김춘경(3학년 금강현 모), 감사 황연옥(3학년 강유범 모). 2학년장 임현숙(2학년 김태현 모), 총무 원미선(2학년 이유현 모), 감사 조혜연(2학년 이동원 모), 감사 박선희(2학년 노태훈 모), 감사 오윤신(2학년 김성식 모). 1학년장 김은자(1학년 김정현 모), 총무 김명미(1학년 남민욱 모), 감사 김영화(1학년 신근철 모), 감사 최현미(1학년 조민기 모), 감사 장유순(1학년 이강우 모) 등이다. 이어 공개모임이 끝난 뒤에는 반별로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있었다. 대부분의 담임선생님들께서는 퇴근시간이 훨씬 지나서까지 학부모님과
2013-03-21 21:27-수원 칠보초,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사랑 캠페인 전개- 경기 칠보초(교장 양원기)는 21일 아침 8시 부터 40분까지 학교의 정문과 후문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전교어린이회가 주축이 되어 실시한 이 캠페인에는 4~6학년 각 학급 회장, 부회장 등 총 38명의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을 강조하는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교우들에게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적극 홍보하였다. 학생들은 열띤 친구사랑 캠페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친구를 소중히 대하여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5학년 박민규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보고 난 후, “남을 배려하며 친절한 언행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힘찬 구호와 글귀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앞으로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친구를 사랑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이 행사를 이끈 전교 어린이 회장 김경규 학생은 “친구사랑 캠페인 활동에 많은 학생들이 적극 호응을 해 주어 캠페인을 하는 저희도 힘이 났습니다. 학생들을 대표하는 전교 어린이회장으로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우리…
2013-03-21 21:26우리 아이 생각의 문을 여는 2013 북내초 교육과정 설명회 성황리에 열려 20일 북내초(교장 김경순)에서는 ‘우리아이 생각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날, 오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갖고, 201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학급 운영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2013학년도 학교 비전을 제시하였다. 김경순 교장은 직접 진행한 프리젠테이션에서 북내초의 교육 브랜드 발굴 사례와 학급담임의 약속인 학급 메니페스토를 자세히 설명하며 학부모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어 많은 학부모의 박수를 받았다. A학부모는 ‘학급메니페스토는 담임교사와 학급운영에 대해 신뢰감을 주는 참 좋은 북내초 브랜드다. 학교생활의 방향과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순 교장은 김연아 선수와 가수 싸이의 영어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문화재 영어 해설사’, ‘나라사랑 영어 발표회 개최’를 개최할 것이며, 영어의 생활화를 위하여 북내초에서 직접 제작한 ‘매일 영어 한 마디’, ‘영어 일기 쓰기장’ 등 북내초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설명하였다. 특히 ‘매월 시상제’를 도입하고 학부모의 추천을 통한 시상을 계획하
2013-03-21 21:25수원 칠보초 병설유치원 새내기 김지선 선생님 취임식 경기 칠보초등학교 (교장 양원기) 에서는 지난 3월 18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칠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새내기 교사인 김지선 선생님의 취임식을 시행하였다. 이 날, 칠보초등학교 전 교직원들은 모두 칠보초 글벗도서관에 모여 김지선 선생님의 교단에서의 첫 출발을 열렬히 축복해주었다. 개회사, 국민의례에서부터 폐회사까지 식순은 의례 행하던 대로, 기존의 형식대로 진행되었을지 모르지만 식순 하나하나의 내용은 김지선 선생님 본인 뿐 아니라 이 자리를 축하하러 모인 모든 교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새내기 김지선 선생님의 여리면서도 힘 있는 선서와 이를 받으시는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 식에 참석했던 4년차 교사 김지현(영어전담)은 특히 교장선생님의 환영사 중 “로버트 풀검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유치원에서 배우는 내용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거꾸로 이야기하면 세상 그 어느 순간의 배움도 유치원에서의 배움만큼 중요한 것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라는 부분에서 자신의 교사 생활을 순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하였다. 또한 선배
2013-03-20 15:34EBS 스쿨리포터가 소개하는 서울국제고 태권도 승단 심사 현장 “하나, 둘, 어이!” 오전 6시, 서울국제고등학교(교장 윤인섭) 강당에서는 학생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들린다. 서울국제고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모두 매일 아침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태권도를 한다. 겨울 방학까지 1단 취득을 목표로 연습하고 있는 것. 입시가 강조되는 현실에서 한 시간이라도 공부에 매달려야 할 고등학생들이라지만 서울국제고는 ‘태권도 5대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에 중점을 두고 태권도 지도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왜 서울국제고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전교생이 태권도를 하는 것일까? 태권도는 전 세계 수련인 인구만 약 7000만 명을 두고 있는 국제 공인 스포츠로 평화와 공정성을 추구한다. 태권도 교육의 이러한 정신은 ‘조화로운 세계의 창조’라는 서울국제고의 지향점과 일치한다. 이 때문에 서울국제고에서 학생들에게 아침 자습 대신 태권도로 체력도 기르고 대한국민이 지녀야 할 자긍심을 가꾸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국제고에서는 매년 1학년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승단 심사를 연다. 승단 심사는 태권도 협회의 전문심사위원을 불러 개최하는데, 올해는 모두 152명이 승단심사를 받았
2013-03-20 15:33교실 붕괴, 공교육 불신,학교 폭력이란 말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현장에서 요즈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이 엿보이고있다.이는 우리 교육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유하는 교사들 사이에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가? 이를 토플러식으로 설명하면 힘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생산자에게 있던 힘이 소비자(고객, 학생과 학부모)에게로, 정부기관이 가진 힘이 국민, 민간, NGO에게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교육의 무엇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하여답을 구해야 한다. 단위학교 자율 책임 경영제를 비롯한 학습자 중심 수업 진행하기, 교실수업 전념 체제 구축, 조직 문화 바꾸기(토론, 동료성 구축, 공감)와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포함한 학교 경영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교실의 혁신이 학교를 바꾼다는 사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방향을 학생의 학습 만족도 극대화를 통하여 학교 교육의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이에 학교 교육 신뢰 구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21세기에 요구되는 학력(실력)이라고…
2013-03-20 09:47-수원 칠보초,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로 새 학년의 기틀 마련- 경기 칠보초(교장 양원기)는14일 2013학년도 1학기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 후보자들과 도우미들은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오전까지,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뜨거운 홍보전을 펼쳤고 입후보자 소견발표시간에는 학교를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을 진심을 담아 발표하였다. 이번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에서 홍근혜 학생 외 5명의 학생이 전교 어린이 회장으로 입후보하였고, 6학년 부회장에는 전예진 학생 외 1명, 5학년 부회장에는 성지영 학생 외 5명으로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투표권은 4학년부터 행사할 수 있었으며 이들은 입후보자의 열띤 소견 발표를 들은 후 무기명 1인 1투표로 투표에 임하였다. 개표결과 기호 4번 김경규 학생이 총 337표 중 112표를 얻어 전교회장을 당선되었고, 이승현 학생은 237표를 얻어 6학년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원명훈 학생은 131표를 얻어 5학년 전교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전교회장에 선출 된 김경규 학생은 “칠보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으로 선출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동생들을 잘 보살피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2013-03-20 09:46여주 북내초(교장 김경순)에서는 지난 15일 평생 한 번 뿐인 아주 특별한 신규교사 취임식을 가졌다. 영광의 주인공은 지난 3월 북내초등학교에 신규 임용된 특수교사 금진아, 유치원교사 김혜린선생님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교직원을 비롯, 신규 교사의 부모님과 본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 교사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축복해 주었다. 이날 가진 신규교사 취임식은 신규 임용된 교사가 평생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스승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취임식은 취임 신규교사 약력소개와 꽃다발 증정에 이어 신규교사 취임사, 부모님의 축사, 학교장 환영사, 학생들의 축가, 부모님과 축하 케익자르기로 이어졌다. 김경순 교장은 인생의 2라운드를 새롭게 시작하는 취임교사들에게 만남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찾아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취임사에서 다짐했던 초심을 생각하며 즐겁게 생활할 것을 당부하였다. 금진아 교사는 “선생님들의 특별한 배려로 부모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평생 건강하게 길러준 은혜와 교직관을 생각하게 하는 가슴 뭉클한 시간 이었다.", 김혜린 교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잘…
2013-03-20 09:45마산제일고에서는11일 전교학생회(전교회장 박기영)주관으로 흡연학생 없는 학교, 학교폭력없는 선포식이 있었다. 학생부장 김주영 교사는 선포식에 즈음하여 배경으로 우리학교는 전통적으로 학교폭력없는 학교, 따돌림 학생 없는학교, 음주. 흡연학생 없는학교, 휴대폰소지 학생 없는학교의 4무 전통을 이어오고 있고 연장 선상에서우리 학교가 청정지역이 되어야 겠다는 취지를 설명하였다. 전교학생회 부회장 김예찬군의 사회로 학생회장은 선서를 통해 음주. 흡연은 가까이 하지 않고 학교 폭력을 추방 하겠다고 하였다.
2013-03-16 18:48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에서는11일 전교학생회(회장 박기영)주관으로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나라사랑, 독도사랑 선포식이 있었다. 선포식 취지에는 최근 끓임없이 우리 땅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하는 일본의 만행에 대하여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 땅 독도를 지키자는 결의를 다지는데 있었다고 하였다.
2013-03-16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