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중등교사들이 정부의 교육예산 삭감과 교육개혁 방침에 반발해 24일 집단 파업에 돌입했다. 교원노조는 중등교사 가운데 3분의 1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지만 교육부측은 파업참가 교사는 전체의 14-18%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일부 교사들은 파리 동부지역에서 '교원감축, 개혁 반대' 교원충원시스템 개선' 등의 요구사항이 담긴 깃발을 흔들며 가두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교원노조는 지난달말 촉발된 파리 교외지역의 소요사태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부족이라며 예산삭감 조치를 비난하기도 했다. 질 드 로비엥 교육장관은 파업참가 교사수가 적은 것은 정부의 교육개혁 방침에 대해 다수의 교사들이 지지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루마니아에서도 이달 초부터 교사와 대학교수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면서 단식 농성에 들어가는 등 집단행동을 보이고 있다. 교육당국과 교원단체에 따르면 지난 3주동안 30만여명의 교사와 대학 교수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파업에 참가, 400만여명의 학생들이 영향을 받았다. 9일째 단식농성을 벌이던 한 교사는 24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교사들은 정부가 8%의 임금인상 방침을 발표한데 대해 반발, 18%…
2005-11-25 13:472006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충북도내 대학들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입시 설명회'를 통해 신입생 유치전에 나섰다. 충북대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주지역 18개 고교 3년생 4천600여명과 300여명의 지도교사를 대학으로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연다. 입학 전형에 대해 안내하고 전공별 전국 규모 공모전이나 경연대회에 입상했던 재학생들의 경험담 발표 등을 통해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29-30일 이틀간 도내 22개 고교 5천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입시 설명회를 여는 청주대는 유명 연예인들을 대거 동원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구상이다. 입시 내용과 학교 홍보에는 30여분만 배정하고 임혁필, 송일국 등 동문 연예인을 비롯해 박윤경, 뚜띠, 춘자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2시간짜리 수험생 위로 공연을 열기로 했다. 서원대는 청주 YMCA와 공동으로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주지역 2천여 수험생들을 초청하는 '캠퍼스 투어'를 갖는다. 학교 소개와 입시 설명은 물론 성인이 되는 예비 대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용 및 소비경제 교육'을 시킴으로
2005-11-25 13:46'내 아이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엄마 선생님들이 교단에 나선다' 부산시 교육청은 25일부터 30일까지 토요휴업일(월1회) 프로그램 지원 및 방과후 교육활동 등에 참여할 '학부모 가르치미'를 모집한다. 시 교육청은 초.중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과정 50명과 한자과정 50명을 모집해 내년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주 3회 60시간 부산지역 평생교육정보센터 학부모교육원에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대상으로 선발된 학부모들은 아동발달과 학습심리,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이해 등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각자 지원한 교육과정에 맞춰 종이접기실습, 부수를 활용한 한자 기억법, 사자성어 익히기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연수과정을 마친 학부모들은 '학부모 가르치미' 자격으로 토요휴업일이나 재량활동, 특별활동에 강사로 나설 수 있다. 부산시 교육청 관계자는 " 학부모 가르치미는 직접 수업내용을 설계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다"며 "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교육공동체 참여자인 학부모에게 교육인적자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제도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2005-11-25 13:4655만 5071명이 23일 전국 966개 시험장에서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주사위는 던져졌지만 2학기 수시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이 40여 곳이나 남아 있어, 수험생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달 19일 수능성적을 통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같이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 통보된다. 이에 앞서 평가원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문답 이의제기를 접수한 후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심사기간을 거쳐, 6일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능시험 이후에도 수시2학기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이 40곳이라고 밝혔다. 서강대는 25∼29일 학업우수자를 대상으로, 이화여대도 25∼29일 고교 수학능력 우수자를 대상으로 원서접수 한다. 홍익대는 23일부터 29일까지, 원광대도 2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된다는 점을 감안, 지원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수2학기에서는 많은 대학이 수능 등급을 최저지원자격기 준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다음달 19일 발표될 수능성적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2005-11-24 23:491990년 10월 이전 국공립사대를 졸업하고 교사임용후보자명부에 등재됐지만 국공립교사로 임용되지 못한 자들에 대한 교원임용시험과 임용적격심사가 내달 4일과 28일 각각 실시된다. 이는 지난 5월 개․제정된 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교원 미임용자 임용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발추법)과 병역의무 이행 관련 교원 미임용자 채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군미추법)에 따른 것으로, 90년 10월 헌법재판소는 국공립교․사대 졸업생의 사대나 교직과정 이수자에 대한 교직 우선 임용을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결정한 바 있다. 교육부는 군미추를 대상으로 한 교직임용 여부 적격 심사를 내달 28일 실시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오전 1차 시험은 교육학과 논술식 평가, 오후 2차 시험은 교직관 심의 면접으로 실시되고, 이 중 500명이 내년 1월 10일 특별채용 대상자로 확정된다. 5~6월 군미추 등록자는 모두 908명이었다. 교육부는 특별채용 군미추 대상자에게는 내년 특별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미발추 808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은 중등시험일정과 같이 ▲1차 필기시험 12월 4일 ▲1차 합격자 발표 내년 1월 6일 ▲2차…
2005-11-24 23:47교육부가 교총의 요구를 수용해 내년 표준수업시수를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2학기 150개 시범학교에 교장 초빙제와 공모제를 도입하겠다고 해 교총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4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원 주당 평균수업시수 감축 문제는 2014년까지 OECD 선진국 수준인 초등 20, 중학 18, 고교 16시간으로 줄이는 방안이 달성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현재 학급수 기준으로 배정된 교원정원을 표준수업시수로 전환하는 법 개정을 2006년에 추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교원평가와 더불어 추진하기로 약속했던 나머지 학교교육력 제고 사업도 예정대로 추진해 교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자브리핑 후 교육부 관계자는 “표준수업시수 법제화는 교총의 계속된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또 “유능한 교장영입을 위한 교장임용제도 개선 방안도 추진 할 것”이라며 “교육력 제고가 시급한 농어촌 지역의 1군 1우수고교 육성학교와 교육복지 투자 우선 지역학교, 농어촌 복합도시의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약 150개 학
2005-11-24 21:37개교한 지 2년이 채 안 되는 대전 지족고(교장 김진수)의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대회 수상 상금을 아동보호 시설에 기증 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어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족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7일 출전한 탐구대회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을 학교 인근 아동보호시설인 천양원에 기증한 것. 이들은 그동안 천양원을 수시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 인연을 맺고 있었다. 천양원 아이들과 천체망원경으로 금성, 화성 등을 관측하고 함께 탐구실험을 하면서 방과 후 과학학습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지족고 과학동아리는 올해만해도 전국 YSC온라인탐구대회 우수상, 전국발명캐릭터그리기대회 장려상, 전국동아리활동발표대회 은상 등 전국 및 시교육청 주관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왔다. 학교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과학도, 사회에 공헌하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과학도를 꿈꾸는 과학 동아리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이공계기피현상 해소 및 사회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2005-11-24 20:53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이 악화된 교육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을 건의하고 법 개정을 위한 입법청원 운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24일 경북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교육감들은 이날 “악화된 교육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내국세 19.4%와 교육세’로 되어 있는 국가 부담을 ‘내국세 13%와 의무교육기관 교원인건비, 교육세’로 개정해 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다. 또 “법 개정을 관철시켜 나가기 위해 강력한 입법청원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감들은 또 이 자리에서 교육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노후된 급식시설·설비비 확보 교체 경비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아울러 “초등학교 교장(감)이 전국 기준으로 4333개 병설유치원의 원장(감)을 겸직하고 있고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장 겸임교원에 대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공무원 수당 관련규정’을 개정하라”고 건의했다. 이밖에도 시도교육청의 직제 설치 기준을 각 시도의 실정에 따라 기준 수의 10% 범위
2005-11-24 20:19교육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의 목소리를 듣고자 본지가 기획한 ‘파탄교육재정 현장진단’ 시리즈가 지난주 총 8번에 걸친 연재를 마무리 했다. 연재를 마감하면서 현장을 취재한 기자들과의 방담을 통해 ‘건국 이래 최악’이라는 교육재정의 실태와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지방채 규모 3조원 정종찬 취재국장=올해는 교육부가 승인한 지방채 규모만도 3조원에 달할 정도로 지방교육재정은 부도 상태였다. 이는 지난해 국가 교육세가 1조 165억 원이나 덜 걷힐 정도로 경제 상황이 어려웠던 데다 교총 등 교육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개정을 강행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도 원인이 됐다. 이석한 편집본부장=학교운영비가 남아돌아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사주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 데 올해는 일부 학교이지만 복사지를 사오라는 가하면 냉난방 전기료를 부과하는 모습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교육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운영비가 표준규모의 77%, 중학교 79%, 고교는 9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학교운영비를 확충하든가 전기료를 인하하든가 대책이 시급하다. #예산부족으로 학교운영 어려워 이상미 기자=취재 중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장
2005-11-24 19:28제2회 평택교원 사진전 빛세상 평택교원 사진동호회(회장 장일미 송탄여중 교사)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삶, 희망을 찾아서’ 제2회 평택교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남초등교원합창단 정기연주회 전남초등음악과교육연구회(회장 김중배 목포용해초 교장)는 12월 3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5회 전남초등교원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야생화사진연구회 정기사진전 경기도교원야생화사진연구회 들꽃아이(회장 정재흠 파평초 교사)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파주시민회관에서 ‘사진 속에 담아낸 우리꽃 이야기’ 제2회 정기사진전을 개최한다. 제3회 심묵회전 개최 교원 문인화 동호회 심묵회(회장 이진숙 경기 송원초 교감)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3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겨울방학 댄스스포츠 직무연수 한국댄스스포츠교원연수원(회장 김남현 서울 청원고 교사)은 제44차 겨울방학 댄스스포츠 직무연수와 3급 지도자 자격연수 및 특강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eacherdanc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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