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립학교의 구내식당과 자동판매기에서 탄산음료가 사라질 전망이다. 코카콜라, 펩시코, 캐드버리 스웹스 PLC 등 미국의 주요 음료업체와 미국음료협회는 3일 윌리엄 J.클린턴 재단, 미국심장학회(AHA)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공립학교에서 물과 주스, 저지방 우유만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윌리엄 J.클린턴 재단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설립한 재단이다. 이에 따라 약 3천500만명의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은 구내식당과 자동판매기 등 교내에서 고칼로리(non-diet) 소다수(탄산음료)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 방과후 활동 중에도 당분이 많은 음료의 교내 판매가 금지된다. 그러나 연주회, 스포츠 행사 등과 같이 어른들이 참관하는 학교 행사가 열릴 때에는 예외적으로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 제이 카슨은 "참여 업체들은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갖고있다"면서 "업계와 아동 비만 퇴치 운동가들이 손잡고 한 과감하고 전면적인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더 건강한 세대를 위한 동맹'은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빨리 자리를 잡을지는 (음료업체들과) 현 계약을 바꾸려는 개별 학교의 자발적인 태도에 일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2006-05-03 17:31한국교총은 최근 “스승의 날을 전후해서만큼은 전국의 교원들이 위축되 자긍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촌지’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각 언론 및 방송사에 보냈다. 교총은 공문에서 “해마다 스승의 날을 전후해 각 언론에서는 ‘교사촌지’에 관한 지나친 보도로 인해 다수 교원들의 사기가 위축되고 자긍심이 훼손됨은 물론 교육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상실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총은 또 “교직사회의 고질적 병폐이자 일부 그릇된 교사로 인해 전체 교원의 명예가 실추되는 촌지수수행위가 마땅히 근절돼야 하며, 각 언론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이의가 없다”고 전제하고 “다만 일부 소수의 부적격 교사문제가 지나치게 흥미위주로 확대돼 마치 모든 교원이 부적절한 문제인 것처럼 침소봉대되는 일이 해마다 스승의 날을 전후해 되풀이되는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스승의날 학교휴업일 지정 권장과 관련 교총은 ‘촌지의 부담에서 벗어나 스승의 날에 대한 본래의 뜻을 살리고자 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2006-05-03 17:31충북교위 등 충북지역 교육기관 및 단체들로 구성된 교육재정살리기충북운동본부는 3일 충북교위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부도위기에 놓인 초중등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내국세 19.4%를 동법 개정전의 13%로 환원하는 대신 의무교육기관 인건비 전액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즉시 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정부가 2006년 일반회계 예산총액은 8.4%를 증액하면서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겨우 4.7%만 증액해 초중등 재정 여건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제 정부는 파탄지경의 초중등 교육재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또 “우리나라 교육환경은 OECD국가 중 최하위수준임은 물론, 교육기본시설의 부족 등 열악한 교육인프라가 공교육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교육재정 GDP 6% 확보 공약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규강 충북교위의장, 이기수 충북교련회장 등 충북지역 12개 교육기관 및 교육단체 장들이 참석했다. 한편 운동본부측은 “현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교원․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법 개정을 위한 청원서명 운동
2006-05-03 17:29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반영비율이 50%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고 1, 2학년생의 내신 관리 방법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솔학원평가연구소가 3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학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 중심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전과목을 잘하기보다는 주요 교과목을 잘 할 수 있도록 내신관리를 해야 한다.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교과를, 자연계의 경우 국어ㆍ영어ㆍ수학ㆍ과학교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경희대 동국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ㆍ영어ㆍ사회 교과를, 자연계의 경우 영어ㆍ수학ㆍ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경북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은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교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대학은 전과목을 반영하고 서울대는 일반 교과(예ㆍ체능을 제외한 전과목)를 반영한다. 이와 함께 2008 학생부 교과 성적은 과목별 석차등급(1~9등급)과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가 표기되기 때문에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우선적으로 석차 등급과 원점수, 평균 등을 이용한 표준점수다. 일반적으로 수시ㆍ정시 모두 석차 등급제가
2006-05-03 16:18대구시교육청은 불법찬조금을 모으다 적발된 지역 4개 학교 관계자에 대해서 지휘.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경고.주의 처분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회 등 자생단체들이 40만-240만원의 불법찬조금을 모으다 적발됐다. 경고 처분을 받은 고교 교장 1명은 앞으로 2년간 표창 및 모범공무원 포상 추천과 1년간 국외연수.통일연수 선발자 대상에서 제외되고, 근무평정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된다. 또 주의 처분을 받은 고교 교장과 교감 등은 1년 동안 표창대상자 및 모범공무원 포상 추천에서 제외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달 중으로 불법찬조금 모금에 대한 집중 단속을 다시 실시해 촌지 및 불법찬조금을 완전히 없앨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6-05-03 15:55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3일 경기도와 함께 추진중인 영재학교를 경기 북부지역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道)가 이미 영재학교 설립부지를 확보해 둔 상태며 손학규 지사도 이 학교 설립비 500억원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면서 "자세한 위치를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학교부지가 확보된 곳은 경기북부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재학교 설립 인가는 과학기술부와 교육부가 협의해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교육부 장관에게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최근 "영어마을은 그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던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과 달리 "지자체가 영어교육 환경조성 차원에서 영어마을을 확대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최근 지자체의 잇단 영어마을 조성과 관련해 "글로벌시대에 대비, 지자체가 영어교육환경 조성차원에서 영어마을을 확대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한 시책이라고 본다"며 "나도 시장.군수들을 만나면 영어마을 조성을 권장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2006-05-03 15:06사립유치원에 교수ㆍ학습 개발비 명목으로 학급당 100만원씩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자율적인 자료개발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3천863개 사립 유치원의 1만6천개 학급에 학급당 100만원씩 모두 16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하는 유치원은 '자료개발연구회'를 구성하고 건강ㆍ사회ㆍ표현ㆍ언어ㆍ탐구생활 등 유치원 교육과정과 관련된 연구과제를 선정해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 해당 교육청에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공립유치원 교사는 이미 시ㆍ도 교육청 또는 지역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과교육 연구회 등에 참여해 정부지원을 받고 있어 이번 지원은 사립유치원으로 한정된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으로 지역별, 유치원별로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유아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립유치원은 3천863곳으로 국내 전체 유치원 8천275곳의 46.7%지만 취원아동수는 41만7천명으로 전체 취원아동 54만1천명의 77.1%를 차지하고 있다. 사립유치원 교원 수는 2만4천151명으로 전체 유치원 교원 3만764명의 78.5%에 이르지만 평균 연봉(5년이하)은 1
2006-05-03 15:05초등학생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의 교통사고를 우려하면서도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3일 서울시내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1천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3.7%가 가끔 또는 자주 무단횡단을 한다고 말했다. 또 42.8%는 자녀와 함께 가끔 또는 무의식적으로 무단횡단을 하며 20.8%는 녹색 신호등이 커졌을 때 차가 멈췄는지 확인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건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응답자의 98%는 자녀의 교통사고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76.4%는 자녀의 통학로가 위험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자녀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모범을 보이면서 안전교육을 실습한다는 응답자는 47.6%에 그쳤다. 59.6%는 자녀가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당할 뻔했다고 말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된 책임은 부모(43.9%)와 운전자(43.5%)에게 있다고 답변했다. 보행자용 녹색 신호 시간이 짧다는 응답자가 56.6%에 달했으며 48.7%는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초등학교 2~3학년생 1천112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65.
2006-05-03 15:04
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는 각종 교육용 콘텐츠를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누구든지(Anyone), 한번에(One Stop)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유통시키는 시스템이다. 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 개통 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는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2001년에 각 기관에서 생산된 교육용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유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기획되었다. 당시에는 교육용 콘텐츠를 각 시․도 교육청 및 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관리․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시․도 교육청, 교육유관기관, 교육현장 등에서 개발된 각종 교육용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유하여 활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 구축이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 16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 간의 공동 개발로 추진되어, 2002년 5월 에듀넷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연계한 전국교육정보공유체제가 개통되었다. 이후 2003년에는 교육용 메타데이터인 KEM 개념과 교수학습도움센터-교
2006-05-03 14:01대학생들의 생활패턴을 전반적으로 조사한 패턴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생활 포털사이트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는 5월 1일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월15일부터 23일까지 총 983명(남 540, 여 443)을 대상으로 ‘대학생 표준생활 패턴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를 실시했다. 요즘 대학생들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직접 만나기(14.7%)보다 휴대폰의 문자나 통화(60.2%)에 훨씬 더 높은 의존율을 보였으며 뉴스나 정보를 얻는 데에도 활자매체보다는 인터넷을 상당수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보는 매체가 지상파(20.4%)나 인쇄매체(14.8%)보다 온라인매체(63.3%)였고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는 매체 역시 온라인매체(51.0%)를 1위로 꼽았다. 취업과 관련해서도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후배의 인맥네트워크(35.5%) 못지않게 취업사이트 등 온라인(29.6%)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교양과목 수강 신청시 과목선택의 기준은 ‘흥미, 적성의 관련성’(61.9%)과 ‘성적을 잘 주는지 여부’(23.1%)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 과목 선택에서도
2006-05-0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