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나날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일부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지각한 학생을 훈계하던 중 손찌검을 하자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학생끼리 주먹다짐을 벌이다 중상을 입었다. 5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창원시 내 모 고교에서 A 교사가 지각 한 이 학교 3학년 B양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얼굴 등을 때리자 이 장면을 지켜보던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A 교사는 이날이 지방선거 투표에 따른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자율학습 감독 당직근무를 하고 있던 중 다른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 대열에 끼어있던 B양이 얼굴에 화장하고 온 것을 나무라던 중 B양의 태도가 올바르지 못하다는 이유로 손찌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김해시 내 모 고교의 한 학급에서 X군이 자신의 의자를 가지고 놀던 Y군에게 의자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며 언쟁을 벌이다 "싸우지 마라"며 말리던 Z군과 시비가 붙어 Z군으로부터 얻어 맞았다. 이로 인해 X군이 건물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출혈 증세로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이들 사건에 대해 정확한 사실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자초지종이 드러나면…
2006-06-05 14:47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는 “남북한은 상대의 행복은 그 만큼의 나의 불행이라는 증오와 적대의 패러다임(paradigm)속에 있었으며, 이는 남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심각한 콤플렉스(red complex, blue complex)를 형성시켰다”고 말한다. 따라서 “통일교육은 남북한 주민 사이에 남아있는 콤플렉스(red complex, blue complex)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이 차 교수의 주장이다. 그가 제안하는 교수자 중심 강의식 방법을 탈피한, 다양한 통일교육 교수법을 소개한다. 장단점 알고 대안 찾기(PMR)=특정 안의 장단점을 충분히 살펴본 후, 긍정적인 면을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면을 극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보도록 하는 기법. 한 예로, 대북 쌀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에 있어 이것의 장·단점을 충분히 알아본 다음, 대북 쌀 지원을 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무엇이 더 이익인가를 따져보는 것뿐 아니라, 어떤 방안을 선택하건 간에 단점을 극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찾아내어 대북 쌀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법이다. 판놀이(Board Games)=비형식적 상황에서 학습자들이 게임하면서 학습도 할 수 있게
2006-06-05 14:13
지난 3월 14일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시범학교 교장 및 선생님,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부모단체, 교육인적자원부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정보센터에서 NEIS 교무업무시스템 개통식이 열렸다. NEIS 교무/학사 등 3개 영역 교무업무시스템은 국무총리 자문 교육정보화위원회의 건의(’04. 2)를 바탕으로 정부에서 새로운 시스템 구축 방침(’04. 3)을 결정한지 2년 만에 새롭게 구축되어, 전국 1만여개 모든 초․중․고, 특수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중 교무/학사, 입(진)학, 보건 3개 영역은 그동안 학생정보인권 때문에 2003년 시행 초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교육정보화위원회의 건의 및 정부방침결정 사항을 토대로 2005년 2월부터 새롭게 개발을 시작한 교무업무시스템은, 주요 구축 단계별로 교원단체, 교원노조, 시범학교, 교육청 관계자 등과 개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현장의 교육수요자와 함께하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교무업무시스템이 개통됨으로써 현장 교원의 업무경감 및 절차 간소화를 통한 교육의 질제고
2006-06-05 13:56전남도교육감 추천으로 교육대에 편입해 졸업후 초등학교에 임용된 교사들에 대한 전남지역 의무복무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학 재학기간 장학금 혜택을 받기로 하고 도교육감 추천으로 3학년에 편입한 광주교대 출신 교사들의 전남지역 의무복무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편입 교대 출신 교사들의 경우 교육감 장학금을 받은 기간의 2배이내로 의무복무기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2005년 개정 교육공무원법 취지에 맞춰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키로 함에 따라 도내 의무복무기간이 2년간 단축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02년 도교육감 추천제로 3학년에 편입한 광주교대 출신 전남지역 교사들은 내년 3월이후 자유롭게 타 시.도로 전출이 가능하게됐다. 당초 2002년 광주교대에 편입해 임용고시를 통해 2004년 3월 임용된 교사들의 경우 법개정전에는 2009년까지 의무적으로 전남지역내에 근무해야 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의무복무기간을 채우지 못한 교사의 경우 교대 재학기간 받은 장학금(1년에 100만원)을 모두 반납해야 한다"며 "의무복무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근무여건이 좋은 타 시.도로 전출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2006-06-05 12:36경찰청은 3월13일∼5월 말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중 피해 학생의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4.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피해 학생의 학교폭력 신고는 1천683건으로 전년의 786건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었지만 가해 학생의 자진신고는 702건으로 40.3% 줄어들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4천685명으로 지난해 대비 9% 증가했지만 가해 학생은 9천71명으로 19% 감소했다. 이처럼 피해학생의 신고가 크게 는 것은 범정부적인 학교폭력 근절 대책 추진과 홍보활동으로 신고를 기피하던 피해학생이 경미한 피해를 입어도 적극 신고했기 때문인 것으로 경찰청은 분석했다. 교내 폭력서클 해체건수는 190개로 지난해 해체됐던 752개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고 건당 가해 학생수가 지난해 5.7명에서 올해 3.8명으로 감소했는데 이 역시 교내 폭력서클이 지난해 이미 급격히 위축돼 조직적ㆍ장기적인 학교 폭력이 급감한 게 원인이라고 경찰청은 밝혔다. 경찰청은 또 지난해 가해학생으로 신고된 학생 가운데 이번에 다시 가해학생으로 신고된 학생이 104명(1.1%)에 불과해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활동도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학교폭
2006-06-05 12:35교육부가 올 9월, 내년 3월․9월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150개 학교에 초빙교장공모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기 위한 계획을 최근 시도교육청에 내려 보냈다. 시범 운영할 150개 학교는 130개 학교는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나머지 20개 학교는 특성화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장자격증을 소지 하지 않은 경영인 등 각계 인사를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운영할 교장초빙공모제는 기존의 초빙교장제를 보완해, 교육혁신위가 마련 중인 교장임용방안과 맞물려 추진될 전망이다. ◇교장임용 절차=교장초빙공모제 시행 절차는 다음과 같다. 시도교육감이 학교운영위원회와 심의를 거쳐 공모학교를 지정한 후 교장선발 공고→대상 학교에 지원 접수→학운위 1차 심사→시도교육청 심사위 2차 심사→교육감 단수 임용 추천→교육부 임명 제청 후 대통령 임명. 교장초빙공모제 대상학교는 농어촌 지역의 1군 1우수 고교(88개)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82개), 도시 내 농어촌 지역학교, 특성화 중․고교(101개), 교육감 지정 농어촌 자율학교(29개), 공영형 혁신학교(07년 시범운영)로 한정된다. ◇지원 자격=농어촌 1군 1우수고 등 130개 학교는 정년까지 4년 재임
2006-06-05 08:51지난 10년간 대학 서열의 변화는 중상위권 이하의 학교들 사이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으며 상위 30% 이상 대학에서는 거의 서열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대학 서열의 변화는 1998년 이전 더 활발했으며 최근 들어서는 서열의 고착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영 건국대 교수는 5일 '공공경제 2006년 1호'에 게재한 '수학능력 시험 실시 10년간 대학의 서열 변화' 논문에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대학별 학과별 평균 수능점수 자료를 활용해 대학의 서열변화를 고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각 학교들을 10분위로 나눠 분위간 이동을 살펴본 결과 상위 1~3분위 보다는 그 아래에서 서열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고, 1999~2003년의 변화가 1994~1998년의 변화에 비해 훨씬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1~3분위의 지위는 최근에 더 강화되는 추세라고 그는 강조했다. 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수능성적 상위 10%안에 드는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학교의 수는 1998년까지는 늘어나다가 그 이후로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2000년 이후에는 이 같은 학교가 새로 등장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6-06-05 08:17충북도내 교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석.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4월 1일 현재 도내 교원 1만2천475명 가운데 36.7%인 4천579명이 석.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데 이는 2001년 3천269명(27.8%)에 비해 5년 사이 1천310명(8.9% 포인트)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중등교원의 경우 3천2백62명(45.6%)이 석사 학위를, 82명(1.2%)이 박사 학위를 획득하는 등 절반 가까운 46.8%가 석.박사였다. 또 초등교원도 석사 학위 소지자가 23%인 1천223명, 박사 학위 소지자도 11명(0.2%)이나 됐다. 특히 여성 교원의 경우 석.박사 학위 소지자가 5년 전에는 732명으로 전체 여성 교원의 13%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천622명(24.6%)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초등교원은 5년 전 215명에서 643명으로 3배가 증가했다. 이처럼 석.박사 학위 소지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새로운 학문 습득으로 교수-학습법을 발전시키고 복수자격증 취득 등 자기발전을 꾀하려는 교원이 늘고 있으며 교육대학원의 계절제 운영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2006-06-05 08:1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일 시행한 2007학년도 대입수능 모의고사가 작년 수능보다 크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5일 대입전문기관인 청솔학원평가연구소가 재수생 8천여명과 재학생 2만7천명 등 모두 3만5천여명의 가채점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수리 나형의 평균 정답률이 33.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 가와 외국어의 평균 정답률은 각각 46.7%와 46.2%로 역시 저조했고 언어영역도 58.1%로 작년 수능(76.1%)에 비해 어려웠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국사과목의 평균 정답률이 41.4%로 가장 낮았고 세계사 43.5%, 윤리 46.1% 등이었다. 반면 정치의 평균 정답률은 67.5%로 가장 높았고 경제지리 66.7%, 법과사회 65.1%, 세계지리 61.5%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에서는 물리Ⅰ(48.1%)의 난이도가 가장 높았고 지구과학Ⅱ(51.1%)와 물리Ⅱ(51.9%)도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생물Ⅰ의 평균 정답률은 63.7%로 가장 높았고 지구과학Ⅰ(60.6%)도 무난했다. 이에 따라 언어영역의 1등급 및 평균 점수는 작년 수능에 비해 12∼15점이상 대폭 하락하고 수리 가형도 4∼5점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006-06-05 08:14전남지방경찰청은 4일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산하에서 활동하게 되는 '원-스톱 지원센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한 곳에서 치료와 상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남경찰청은 3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2명을 구속하고 5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기간 자진신고는 46건 123명으로 이 중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피해신고는 185건 517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을 구속, 5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피해 신고자는 총 498명 중 남자가 393명, 여자 105명이었으며 고교생이 128명, 중학생 335명, 초등학생 4명 순으로 중학생이 가장 많았다. 가해자는 총 640명 중 남자 501명, 여자 139명이며 고교생 233명, 중학생 396명, 초등학생 1명, 자퇴생 10명 순이다. 경찰은 이번 신고기간에 적발된 가해 학생들은 상담 등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피해학생은 경찰관을 서포터로 지정해 보호할 예정이다.
2006-06-04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