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회(회장 김신환-김신환동물병원장)는11일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를 방문해 1학년 임찬혁 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명회 김신환 회장은 관내 명문고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해마다 60만원씩 3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4-07-11 15:01한 인간이 태어나 삶을 마칠 때까지 다양한 과정이 전개된다. 요즘 사람들은 명문고에 진학하여 명문대에 가는 것으로 거의 일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초등학교 과정에서부터 선행학습이 이뤄지고 고교교육이 많은 사람들의 화두에 오른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살펴 보아도 그렇고 지금 보아도 이길은 아닌 것 같다. 주위에서 누구나 가고싶은 서울대를 나와 삼성에 취업하였지만 벌써 옷을 벗고 기가 약해진 사람도 가끔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자녀교육을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반드시 해주어 할 것 하나를 부탁한다. 기회가 되는대로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볼 수 있게끔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가지라는 것이다. 더 좋은 것은 부모님이 기회되실 때 마다 손잡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볼 것이 참 많다. 그러나 세상을 보게 되면 더 볼 것이 많다. 새로운 것을 보고 감동이 와야 새로운 각성의 단계에 가는 것이다. "내 여행의 시간은 길고 또 그 길은 멉니다. 나는 태양의 첫 햇살을 수레로 타고 출발하여 수많은 별들에게 자취르 남기며 광막한 우주로 항해를 계속했습니다.(중략) 여행자는 자신의 문에 이르기 위해 낯선 문마
2014-07-11 15:00
최근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환경이 크게 변화되었다. 정부는 역사교육을 강화하면서 수능 필수화를 검토하다가 드디어 결정을 내린 것이다. 즉,2017학년도부터 수능 한국사가 필수가 된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3학년이 되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선택이어서 일부 학생들만 선택하였다.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역사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별 역사 교사 두 명씩을 연수 대상으로 삼아 수능 한국사 출제 방향을 설명하고 수능 한국사 예시 문항을 소개하며 이에 따른 한국사 교수-학습 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그러면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한국사가 어떻게 바뀌는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은 물론 중학생, 학부모까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우선 문제가 쉽게 출제된다는 것이다. 현재는 변별도를 높이려고 일부러 문제를 까다롭게 냈다. 상대평가여서 1등급을 4% 유지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일정수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친구와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그러니까 급우들과 서로 힘을 합쳐 공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교사들도 협동학습을 전
2014-07-11 15:00태풍 너구리가 참 말을 잘 들었다. 너구리가 낮에는 바위에 피해 숨듯이 너구리 태풍이 우리나라를 피해 달아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대로 되었다. 나무 한 그루도 피해가 없었다.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성인은 훌륭한 사람을 숭상하지 않았다. 훌륭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똑똑한 사람을 존중하게 되면 사람들마다 훌륭한 사람,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 되려고 다투기도 하고 경쟁하게 된다. 성인은 다투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뛰어난 사람을 존중하지 않았다.(不尙賢) 존경하지도 않았다. 경쟁해서 자리를 차지한 사람을 존경하지 않고, 오히려 비록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도 다투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진실 되게 사는 사람을 존경하였다. 뛰어난 사람을 존경하는 것은 다투고 경쟁하고 욕심 부리고 자기 것 챙기고 거짓을 일삼는 사람을 존경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성인은 그러한 자보다 도덕성이 뛰어난 사람, 재물에 욕심이 없는 사람, 시비를 일삼지 않고 다투기를 멀리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존중한 것이다. 욕심을 자르는 사람이 아니라 욕심을 뿌리째 뽑는 사람만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임을 알고 아예 욕심에서 탈피하는 사람을 존경한 것이다. 이런 사람이 되기가 정말
2014-07-11 14:59
북내초등학교 주암분교(교장 김경순)에서는 작년부터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이 학교 텃밭을 관리하면서 부터 한결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직접 땅을 갈고 비닐을 쉬운 밭에서 자신이 가꾼 열매를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 텃밭 운영을 담당하는 김종희 선생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습지도로 창의지성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아이들의 정서 순화는 덤이었다.”면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학습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배우는 능동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재로 학교 폭력 실태 조사결과 정서 순화는 물론 학교 폭력이 현저히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던 아이들이 식물 기르기에 재미를 붙여 건강한 사고를 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아이들이 모종을 심을 때 흙을 맨손으로 만지며 부드럽다” 혹은 “촉촉하다”라며 작은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흙과 돌멩이를 토닥토닥 골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모여 농작물이 우리들의 밥상에 올라오기 전까지 어떻게 심어지고 키워지고 수확하는지에 대한 정보
2014-07-11 14:59우리 인간이 행동하는 근저에는 어떤 것, 어떤 사람에 대한 신뢰, 즉 믿음이 존재한다. 이성적 판단이 서지 않은 사람은 이것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없다. 그래서 어린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고 싶어하고 이를 제지하지 못하는 것이 아이들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조금씩 철이 들면서 이러한 판단력이 축적되어 가는 게 인생이 아닌가? 우리 모두는 인생에 정해진 속도, 정해진 방향, 정해진 코스와 프로그램이 있다는 강박에 가까운 믿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기출문제를 풀고, 취업을 위해 빈틈없이 잘 짜인 스펙을 준비한다. 그것들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또, 세상이 정한 표준 조건에 맞는 배우자를 맞이하고 아이를 키운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좀처럼 행복해지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은 머리로 뛰는 게 아니라 발로 뛰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테네 병사가 마라톤 평원이 몇 십 ㎞일지 미리 정확히 알고 자신의 체력과 열정과 에너지를 코스에 맞춰 분배해 완벽한 시나리오를 짰더라면 시민들에게 승리의 소식을 전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는 중도에 포기했을 것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이라는 드넓은 바다나 평원을…
2014-07-11 14:58
북내초 주암분교(교장 김경순)에는 학교를 상징하는 거대한 참나무가 있다. 1946년에 개교한 이래 수많은 졸업생들의 추억이 깃든 나무이다. 그런데 나무가 거대해지다보니 나무 기둥 곳곳에 썩정이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뛰어 놀다가 거대한 나무에서 떨어지는 썩정이에 다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주암분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위험목의 처리를 두고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지난 금요일(4일)에 산림청 위험목 제거반이 주암분교로 방문하여 말끔하게 제거해 주었다고 한다. 교사 김종희씨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고사목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우연히 산림청의 위험목 제거반을 알게 되어 도움을 요청하였다.”며 산림청 위험목제거반에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산림청 위험목 제거반 반장 김모씨는 “EBS 극한의 직업에 소개된 뒤 많이 바빠졌지만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한다.”며 땀방울 젖은 미소를 지었다.
2014-07-11 14:58
제36회 졸업생들이 서령고(교장 김동민)교직원들을 초청해 간담회 겸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제36회 졸업생 문완규(삼성종합화학) 회장은 7월 9일(수) 모교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15명과 선생님들 50여분이 참석했다. 문완규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 제자들을 보듬어주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조촐하나마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며 “언제나 저희들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을 본받아 어느 곳에 있든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민 교장선생님께서는 답사를 통해 “자신이 위치한 직장과 가정에서 성실하고 꼭 필요한 사람,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줄 아는 서령인이 되길 바란다”며 “이처럼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제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풍현 회장은(현대자동차 딜러, 올해 체육대회 주관기수회장)은 모교의 무궁한 발전과 일만 이천여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이번 체육대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제36회 동문회에서는 해마다 모교를 위해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2014-07-11 14:58
1학년 8명과 바쁘게 살다 보니 벌써 여름방학이 코 앞입니다. 올해처럼 바쁘게 지낸 적이 있을까 싶을 만큼 교단일기를 쓰려고 찍어 둔 사진조차 제 때에 올리지 못할 만큼 바빴습니다. 천방지축 나대는 아이들 자기 말만 들어달라는 아이들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이 마치 싸움닭같은 아이들 소리지르고 울고 양보나 사과와 같은 낱말보다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하는 일상이 습관이 된 아이들 그 아이들이 이젠 차분해지고 조용히 걷고 친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소리내어 책을 읽고 즐거워 합니다. 이제는 여름방학을 향해 그동안 품었던 8명의 민들레 씨앗들이 훨훨 날아갈 준비를 합니다. 서로 발표하려고 번쩍 드는 손들 호기심 많은 눈동자들은 언제나 선생님을 애타게 부릅니다. 세상은 시끄러워도 아프디 아픈 사람들의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그래도 가르침과 배움이 세상을 구할 최선의 방책임을 믿습니다.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사랑과 용서와 배려를 배우는 아이들이 있기에 그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때 늦은 민들레꽃 앞에서 두 손을 모읍니다. "얘들아, 훨훨 날아서 어미 꽃의 비원을 잊지 말거라!"
2014-07-11 14:57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이웃해 있는 본교와 서령중학교가 교직원 친목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고사가 끝난 날 오후, 본교와 서령중학교 교직원들은 서령중학교 희망관 강당에 모여 간단한 의식행사를 가진 후 배구경기를 가졌다. 서령중학교에서는 푸짐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극진히 대접했다.
2014-07-1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