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사례1] 현대 사회는 경쟁 사회다. 우리는 경쟁 사회에 내던져진 전투병들과도 같다. 경쟁 사회에서의 무기는 ‘학력’이다. 상위권 대학의 학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최신 무기로 무장을 한 것이다. 학력은 경쟁 사회에서는 무기이자 권력과 부를 상징한다. 최신의 무기 즉 최고의 학력으로 무장한 엘리트들은 사회의 부와 권력 명예를 독점한다. ‘학력병’이란 말은 원래 서구에서 사용하던 말이었지만 우리나라에 유입되었고 우리 사회에 완벽하게 정착하였다. 그 결과 지금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학력지상주의 시대가 되어 버렸다. 소위 이름 있는 명문대학에 들어가 실컷 놀다가 어영부영 졸업한 사람이 지방에서 자격증과 경험이 있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보다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현실이다 보니 학생들은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해 어릴 때부터 학원, 과외 등에서 책에 묻혀 지내게 된다. 무조건 좋은 대학, 이름 있는 대학을 가야하는, 꼭 그런 곳을 가야만 미래의 생활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부모님들은 학생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강제적으로 책상에 앉혀서 똑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암기하게 하고 있다. [사례2] 2012년 OE
2015-11-01 09:00박근혜 정부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육, 노동, 금융, 공공 4대 부분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교육개혁은 4대 개혁의 출발점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 사회의 지속적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서는 교육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육개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확산’, ‘공교육 정상화 추진’, ‘지방교육재정 개혁’,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제 도입?확산’, ‘선취업 후진학’의 6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교육개혁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학벌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교육개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학생들은 취업보다는 진학에, 능력보다는 이른바 ‘스펙’과 학벌 취득에 열중하고, 기업은 마땅한 인재가 없다는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청년실업과 기업의 인력난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청년 고용율 제고와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과제가 ‘일학습병행제’이다. 그 중에서도 ‘고교단계의 일학습병행’이라고 할…
2015-11-01 09:00
2주일은 학교수업, 2주일은 현장교육 안성두원공고 기계과 2학년 60명의 학생들은 요즘 학교 대신 회사로 출근한다. 2주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2주는 회사에서 기술을 익힌다. ‘산학(産學)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복과 공장,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다. 남들보다 일찍 사회를 경험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묻어나왔다. 안성두원공고는 범진ID, 마팔HTT 등 17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6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기술명장이 되는 게 꿈”이라는 오준휘 군은 TV 받침대 등을 제작하는 범진ID에서 현장경험을 하고 있다. 오 군은 “학교에서는 금형·절삭과정의 정확한 순서대로 배웠는데, 현장에선 그렇게 순서대로 물건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며 “이론과 실제는 현장실습을 통해 알게 됐다” 같은 회사에서 도제교육을 받고 있는 김윤수 군은 “처음엔 회사에 나가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걱정하셨지만 지금은 든든한 지원자가 되 주신다”면서 “첫 월급(근로수당 60만 원 정도)을 받아 선물도 해 드렸다”고 웃었다. 김 군은 “2주씩 학교와 회사를 왔다갔다하다보니 산만한 면도 있다”면서 “시험은…
2015-11-01 09:00
만능틀 어떤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하고자 일반적인 사실로부터 구체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연역법과 여러 구체적인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귀납법이 있다. 본지에서 논하는 기획안 강의는 귀납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즉, 교육정책을 시행하는 여러 기획을 살펴보고 분석하여 일반적인 형태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공부하는 입장에서 모든 기획안의 경우를 모두 대비하는 것보다, 많은 경우 중에서 공통부분을 모아 일반적 형식을 배우고 그 일반적인 형식을 익혀서 새로운 상황에 맞춰 새로운 기획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일반적인 기획안을 우리는 ‘기획안 만능틀’이라고 한다. 여러분들도 여기 예시된 만능틀에 자기만의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만들어 가지고 있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기대효과와 행정사항을 제시하고 이어 만능틀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기대 효과란 ‘기획안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경우에 이러한 기대 효과가 달성될 것’이라는 예측을 말한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이런 목적으로 사업이 시행 될 경우 이런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것이다. 왜 기대 효과를 명시하고자 할까? 그것은 사업의 타당성을 높이는 데 있
2015-11-01 09:00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한국 인성교육, 정의적 영역에만 치우쳐 마음챙김 훈련프로그램 “주의력 계발, 감정조절 동시 달성” 주장 미국의 학교에서나 한국의 학교에서나 구성원들은 행복하지 않다. 이는 학교가 구성원들의 삶을 내재적 가치보다는 외재적 가치 위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아동낙오방지법(No Child Left Behind Act)’은 미국의 모든 초·중등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시험을 보이고, 이들의 학업적 진보를 교사 평가와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학업성취도 향상에 대한 부담, 끊이지 않는 학교 내 폭력, 총기 난사, 중도탈락, 약물 중독, 자살 등은 교사와 학생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정부는 1994년 ‘학교개선법(The Improving America's Schools Act)’을 제정하여 인성교육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낙오 방지법’의 학력 신장에 매몰되어 인성 함양의 노력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서 새롭게 떠오른 교육적 흐름
2015-11-01 09:00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칠 것인가? 현재 진행되는 개정교육과정 작업이 ‘미래형’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전혀 미래형이 아니다. 오히려 과거 교육과정보다 못한 내용들이 많이 편성되어 있어서 결국 학교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한겨레」가 최근 실시한 교육 설문 조사에서 국민 대다수는 초·중·등 교육과정의 수시 개정에 반대했다. 지난 8∼9일 실시한 한겨레 사회 정책 연구소 조사를 보면 교육과정의 잦은 개정에 대해 응답자의 77.6%는 ‘교육 혼란 등 문제가 크므로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회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불가피하다’는 응답은 17.8%에 그쳤다. 전문가들조차 한번 개정에 못해도 5년 이상 걸린다고 입을 모으는 교육과정 개정이 최근 8년 사이 크게만 세 번이나 이뤄졌다.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년 학교 교육의 ‘밑그림’이다. 2007년과 2009년에 총론 개정이 있었고, 올해 9월 다시 총론과 각론이 고시될 예정이다. 2011년 교과 교육과정, 2012년과 2013년 총론 부분 개정까지 고려하면 교육 현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거의 매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몸살을 앓은 셈이다."(한겨레 2015. 3. 16
2015-11-01 09:00
1. 경기도 교육전문직 전형 비교 분석(2014년, 2015년) 2. 2016년 경기도 교육전문직 시험 준비 전략 가. 시험 배점(예상) [PART VIEW]나. 1차 시험 시간대별 전략 1) 1교시 : 교육학 보다는 도교육청 각 부서의 기본 계획, 주요업무 계획. 연수책자 등 현장 실무 내용을 숙지한다.(60분) 가) 교육심리, 교육철학, 특수교육, 유아교육, 보건교육, 개정 교육과정(특히 수정 고시된 내용 확인) 등을 요약하여 반복 숙지한다. 나) 교육학은 전문직 시험 3개월 전까지 학습하고, 그 이후 시간은 자신의 요약 정리된 노트집을 반복하여 숙지한다. 다) 유아교육은 유치원 교사와 1시간정도 면담을 통하여 학습한다. 라)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용어 정리집을 탐독한다. 마) 경력, 호봉, 전보는 전문직으로써 필수 사항으로 반드시 숙지한다. 바) 새로 안내된 도교육청의 지침은 반드시 탐독한다. 사) 기본 계획, 주요업무계획, 교육백서, 실무편람은 노트집에 요약 정리하여 반복 숙지한다. 아) 최근 경향은 교육학 보다는 학교 현장 실무 관련 내용 위주로 출제되었다. 2) 2교시 : 기획은 일반적인 형식(샘플)을 작성하여 반복 숙지한다.(100분) 가)
2015-11-01 09:00
올해 대표 공개수업을 마쳤다. 다른 시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울의 경우는 대략 교과마다 한 명씩 공개수업을 매년 한다. 자율장학의 지구내 학교에 공문을 발송한다. 당연히 다른 학교 선생님들도 참관을 한다.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참관을 하러 온다. 최근에는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예전처럼 의무적으로 지구별 공개수업을 학교마다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학교 자율로 다른 학교에 공문으로 참관을 요청한다. 올해로 대방중학교 10년째다. 10년을 근무하는 동안 교과 대표수업을 여덟번 했다. 공개수업을 평소에 하는 대로 하면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좀더 새로운 방법을 동원해야 하기도 한다. 물론 보여주기 위한 수업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그렇더라도 일단 준비된 수업을 하게 되면 다른 학급에도 같은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것을 바탕으로 방법을 개선하면서 다음해에도 또 공개수업을 했다. 꼭 보여주기식 수업은 아니다.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수업인 경우가 더 많다. 초임발령을 9월에 받았다. 학교에 출근을 했더니 연구부장(그때는 연구주임이라고 했었다.)님이 전임자가 10월에 공개수업을 하기로 했었기 때문에 준비를 하라고 했다.…
2015-10-30 17:24
담양금성초등학교(교장 이성준)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치원생과 전교생이 지역민과 학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본교 강당에서“꿈과 끼를 가꾸고 키워가는 샛별 꿈 잔치”학예회 한마당을 열었다. 각 학년 교육과정과 방과 후 교육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소질과 재능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하고 각자의 특기와 적성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예회만 공개한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학교 급식 공개의 날과 교육공동체다모임(학부모간담회)까지 열어서 학교와 학부모간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어서 더욱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금성초의 특성 상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석을 가득 메워서 공연하는 학생들도 신이 났고 지도한 선생님과 공연 준비를 위해 뒤에서 애쓴 여러 선생님들을 흐뭇하게 했다. 공연장 주변은 방과 후 교실 산출물과 다양한 체험활동, 다모임 활동, 자연탐구대회, 도전활동, 자율 동아리 활동, 다모임 활동 모습 등 학교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사진 전시장으로 꾸미고 국화 화분을 전시하여 가을의 향기로 채웠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전시장을 만들기 위해 손금순 교감 선생님의 주
2015-10-30 17:24
일월도서관, 북 콘서트 어쿠스틱 베케이션 관람기 스마트 폰에 문자가 왔다. 우리 아파트 인근에 있는 일월도서관에서 보낸 것이다. 북 콘서트 어쿠스틱 베케이션, 오늘 저녁 7시 30분 시작이라고 알려 준다.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일까? 내 전화번호가 언제 도서관에 알려졌지? 혹시 아파트 주민이라서? 학교 선생님이라서? 국어 선생님이라서? 그 이유는 집에 와서 아내로부터 알게 되었다. 지금은 정보사회다. 정보가 시대를 이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무슨 날일까? 바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일반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 날 유용한 정보를 보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문화를 쉽게 접하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 ‘문화가 있는 날’은 작년 1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유용하게 활용한다. 영화관람, 공연관람, 문화재 관람. 스포츠 관람, 전시관람 등에서 무료로 하여 주거나 할인하여 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영화관람의 경우,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관람료를 9천원에서 5천으로 할인하여 준다. 저녁에 귀가하여 저녁을 먹고 아내와 같이 일월도서관 북 콘서
2015-10-3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