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이 5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현행 2단계인 교사 자격에 선임-수석교사제를 신설하는 방안을 교육혁신위에 제안한 것은 교원단체로서 제 몫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면서 묵묵히 교단을 지키고 있는 많은 교원들에게 가뭄에 단비라도 내리듯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기앙양 방안이다. 교총은 ‘교감, 교장으로 이어지는 학교경영직렬과는 별도로 교사가 교직생애에 따라 선임, 수석교사로 올라가는 방안을 올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교사의 자격을 2정→1정→선임→수석교사 4단계로 분화하고 원칙적으로 학교경영직(2정→1정→교감→교장)과는 분리, 운영하도록 했다. 다만 상호 교류를 완전히 제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선임 5년, 수석 3년의 경과기간이이 지나면 경영직인 교감으로 나갈 수 있게 했다. 반대로 경영직이 교수직으로 진출할 때는 반드시 선임교사 자격부터 취득하도록 했다. 또 수석교사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장학지도를 주역할로 하며 부장교사와 교감의 협조를 구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학교장과의 협의나 행정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수석교사는 선임 5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한 20년 이상의 교직경력자…
2006-04-06 15:25
「e-Clean 도우미 퀵 서비스 센터」 운영 발대행사가 6일 인천남동초등학교(교장 박창수)에서 있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저작권과 관련한 피해사례 현황과 대처방안’에 대하여 정보통신 윤리 강의(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고명기 실장)가 있었고, 2부 행사에는 청정 인터넷 세상을 알리는 ‘e-Clean 서비스 선언문’ 낭독과 나근형 교육감님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e-Clean 도우미 퀵 서비스 센터」는 학부모·학생·교사들로 구성되어진 자원봉사 조직으로 각급 학교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정보화 역기능 피해사례를 조기 발굴·처치하여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과 정보통신 윤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하는 인천시교육청의 올해 혁신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 사업이며, 3월말 현재 초·중·고 352개교에서 학부모 3,856명, 학생 7,722명, 교사 3,179명 계 14,757명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연말에 활동이 우수한 학교를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 유기환 정보지원담당장학관은 「e-Clean 도우미 퀵 서비스 센터」활동을 통하여 학교공동체문화가 형성되고 깨끗하고 건전한 사이버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04-06 15:23그동안 소문으로만 간간히 들여오던 토익시험의 부정행위가 사실로 드러났다. 그 수법도 일반인은 가히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첨단 수법이었다.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 부정행위가 수능시험에서 적발된지 채2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익시험의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토익시험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부정행위의 빈도와 수법이 다양해 지고 있는 것이다. 토익시험 성적이 취업이나 승진, 유학 등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토익시험이지만 그 관리는 그리 잘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한국토익위원회라는 곳에서 주관을 하는데, 관리감독이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선 한 교실당 감독관이 1명 뿐이다. 대략 한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30-35명선이다. 여기에 감독관 한명이 감독을 하기에는 벅찬 부분이 있다. 즉 수험생 본인 확인과 감독관 확인 등을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이동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 크고작은 부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시간(대략 2시간정도이지만 입실시간까지 고려하면 2시간 40분 이상이 됨)감독을 감독관 혼자서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물론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을 정직하게 치른다
2006-04-06 15:22최근 방송이나 신문 지상에서 코시안(Kosian), 즉 한국과 동남아시아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의 급격한 증가가 조만간 한국 사회의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되었다. 한국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 적령기나 혹은 적령기를 지난 수많은 총각들이 한국에서 신부를 구하지 못하고 동남아시아 여자를 신부로 맞아들임으로써, 그들 2세가 겪게 되는 어려움이 주된 화제였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 스포츠 사회에서 성공한 하인스 워드의 귀국에 온 정치권과 심지어는 대통령마저 들떠있는 모양새가 TV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에서 버림받은 이가 미국이라는 사회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서 뿌리의 흔적을 찾겠다고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이 놈아 연애 신경 쓰지 말고 공부 좀 해라! “○○아, 너는 어째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에는 힘을 기울이지 않고, 여자 친구 사귀는 데만 너무 신경 쓰는 것 아니니!” “선생님, 무슨 말씀이세요. 공부만 중요하고 여자 친구 사귀는 것 중요하지 않단 말이에요.” “이놈아 입시가 눈앞인데, 무슨 그런 소리를 하노!” “아이, 선생님도 입시도 입시지만, 제게 학교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저에게 어울리는 여자친구를 사귀는 거예요.”
2006-04-06 12:20
학교 시설과 보유하고 있는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지역민들과 학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 선생님의 멋진 연주가 울려 퍼지며 보람있고 알찬 교육이 되기를 다짐했답니다.
2006-04-06 12:19
겨우내 아름다운 눈꽃으로 우리네 마음을 소담스럽게 했던 백설…. 그 백설이 물러난 아쉬움을 대신 채우려는 듯, 가장 먼저 우리에게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알리는 목련…. 새하얀 목련꽃이 껍질을 벗고 피어나는 모습이, 아니 그 순수가 열리는 소리가 마치 봄이 부화하는, 새봄이 태어나는 소리로 들립니다. ‘나무에 피는 크고 탐스런 연꽃’이라 하여 ‘목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그러고 보니 정말 한 떨기 연꽃이 사뿐히 내려앉은 것 같습니다. 조금 멀찍이 보면 함박눈이 함초롬히 쌓인 눈꽃 같기도 하고, 또는 흰 비둘기떼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봄볕을 즐기는 것도 같고,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다른 봄꽃들에 비해 꽃망울이 커다래서 그런지 방금 태어난 아기백곰 같기도 합니다. 목련은 누가 뭐래도 새봄을 알리는, 4월을 대표하는 나무꽃입니다. 탐스럽게 피는 새하얀 꽃이 크기도 하고 향기 또한 좋아서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름도 참으로 많습니다. ‘목련’이라는 이름 외에도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해서 ‘옥수’,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 난초 같은 나무라고 ‘목란’, 꽃봉오리가 붓끝을 닮았다고 ‘목필’
2006-04-06 11:11정부는 현재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 중인 지방교육자치법을 개정하여 그동안 초·중·고 학교운영위원들이 간접선거로 선출하던 시·도 교육감과 교육위원을 2010년부터 지방선거와 함께 주민직선제로 바꾸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감의 주민직선제는 물론 교육위원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선출하자는 방안은 ‘교육의 정당 예속화’ 책략으로 교육계의 중지를 모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더욱이 이 법안을 제안하고 국회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체가 다름 아닌 교육부라니...... 헌법에는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정치권력의 부당한 개입을 배제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헌법 정신에 따라 교육자치제를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갈 책임이 있는데 교육부가 사실상 지방교육자치제도 폐지를 전제로 하고 있는 정책을 앞장서 추진한다니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최근 정부가 내놓는 일련의 교육정책들은 교육을 교육적 시각에서 접근하지 않고 지역 간, 계층 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거나 경제적․정치적 논리에 휘둘리는 처신으로서 교육부총리와 현 정권의 교육에 대한 왜곡된 의식의 표출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정부는 현행 교육감 선거제도에 대하여 불과 몇 개 지역의
2006-04-06 09:57
충북교육청 관내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 및 교육연구사, 교사,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등 40여명이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허회숙) 외국어수련부를 방문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사항을 참관하고 원어민교사 관리 및 프로그램 질 관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방문단은 서부교육청 관내 2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한 Jump into English 프로그램 2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20씩 A조 B조로 나뉘어 각 학급별 English Broadcasting을 위한 방송대본 작성과 쓰기 수업 및 신체적 활동을 통한 그룹별 영어체험활동인 Amazing Race 수업참관을 했으며 외국어수련부에서는 2006 외국어수련부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 자료와 여러 가지 장학자료를 제공하였으며.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리모델링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인근 지역의 시설인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간접해외여행체험프로그램 등 저비용,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교사,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연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 영어수준 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화적 배경까지 고려한 Reach for the World, 영어영재를 위한 Fly to th
2006-04-06 09:57
인천시교육청은 4.4일 6일까지 3일간 유치원 학부모 34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학급보조 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한다.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공·사립유치원에서 학급 운영의 보조자로 활동하며 유아들의 안전 생활지도의 보조 및 급식지도 보조 등 유아의 유치원생활을 돕는 등 효율적인 학급운영을 보조함으로써 유아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내용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태도, 유치원 교육과정, 유아기의 부모역할 및 자녀지도의 실제, 장애 유아 조기교육과 특수교육의 이해, 유아기 자녀를 이해하는 부모의 리더십 등 유치원에서 자원봉사자가 알아야 할 지식과 내용을 중심으로 총 4차에 걸쳐 실시하게 되는 데 이번 연수에는 1차(4월4일~4월6일)340명, 2차(4월11일~4월13일)250명, 3차(4월26일~4월27일)90명, 4차(8월10일~8월11일)120명 등 총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교육과 정명희 장학사는 "유아교육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는 물론 교사 대 유아의 비율이 높은 현장에서 효율적인 교육을 실천할 수 있으며,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유휴자원의 활용 등으로 학급보조자원
2006-04-06 09:564월. 꽃피는 춘삼월이 지났음에도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린다. 그래서일까? 매 시간 교무실은 병원에 가겠다고 외출을 보내달라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하물며 어떤 때는 많은 학생이 외출해 수업결손이 야기되기도 한다. 아이들마다 그 사유가 달랐지만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탓인지 대부분 감기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예년에 비해 치아 때문에 치과에 가겠다는 아이들이 많아진 것은 특이한 상황이었다. 이것은 아이들이 대부분 양치질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조사결과, 우리 학급의 경우 점심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학생보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더 많았다. 아이들이 양치질을 하지 않는 첫 번째 이유로 시간을 들었다. 그리고 아예 칫솔과 치약을 준비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았으며 하물며 양치질하는 그 자체가 귀찮아서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었다. 사실 학생들은 오복 중 하나인 치아를 관리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그것 때문인지 요즘 점심식사 후, 화장실이나 수돗가에서 양치질을 하는 학생들을 발견하기가 어렵다. 그만큼 아이들이 양치질하는 것을 게을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더욱이 각 학교 식당이나 매점…
2006-04-0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