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주)(대표이사 손석원) 김병주 전무는 11월 18일(화) 충남 서산 서령고를 방문, 1,500만원이란 거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저소득층 및 모범학생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기부한 것이다. 삼성토탈(주)은 그동안에도 해마다 서령고에 많은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또한 김병주 전무는 김동민 교장선생님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지역의 명문 서령고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학생 및 교직원들도 명문서령의 자부심을 잊지 말고 더욱더 학교를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2014-11-19 09:06
국어과에서는 11월 15일(토)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 독서·문화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껍데기는 가라’로 유명한 부여의 신동엽 시인의 발자취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교과서에만 머물던 유명 시인들의 현장 답사를 통해 시인의 생애와 환경 및 문화를 느끼고자 함이다. 또한 의미 있는 활동과 안전을 위해 참가자는 30명 내외로 제한했으며 경비는 시 예산을 지원받았다. 학생들은 신동엽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역시 신동엽 시인”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4-11-19 09:06
2014년 11월 17일자 대전일보 교육면에 본교 김동민 교장선생님의 칼럼이 실렸다. ‘기본으로 돌아가면 학력이 보인다’란 제목의 칼럼에서 김동민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명문 서령고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2014-11-18 09:38
학생 개인전이 교내에서 열렸다. ‘우리 학교, 우리 선생님’이란 제목으로 11월 0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린다. 선생님들의 개성 넘치는 장면을 잡아 캐리커처로 담아냈다. 선생님들도 자신의 그림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좋아하셨다. 캐리커처에는 선생님들의 이미지가 잘 반영되어 있다. 학생들도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 친구의 개인전을 축하해 줬다. 계절이 바뀌는 요즘 갤러리를 찾아 그림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다.
2014-11-14 15:392014년 11월 12일(수). 충청남도 교육청은 도내 수능감독관들을 대상으로한 사전 교육을 서산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동영상을 비롯하여 각종 유인물을 통해 감독관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작년의 경우 180여명 정도가 부정행위로 적발되어 영점처리가 되는 불미스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철저한 점검이 강조되었다. 우리나라는 IT장비가 발달하여 전자기기를 이용한 첨단 부정행위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독관 대처요령 등이 집중 교육되었다. 특히 요즘에는 귀마개가 무선 장치가 장착된 이어폰으로 교체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험시간 중 화장실에 가는 수험생이 있을 경우 사용할 칸을 미리 확인하고 실험실 입실 때에는 반드시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휴대물품을 철저하게 점검하도록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및 휴대가능 물품도 상세히 제시했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다음과 같다. 휴대용 전화기, 웨어러블기기,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워치폰, 라디오, 휴대용미디어 플레이어, 시각 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
2014-11-13 09:37
학교폭력 예방 시·노래 콘서트 경기 남양주 별내초등학교만의 특별한 소통법을 소개합니다 알록달록 찬란한 가을 빛 향연이 수락산 자락에 아름답게 펼쳐진 11월의 첫 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초등학교(교장 김재운) 교정에서는 아주 특별한 시낭송과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기도 교육청 주관의 주민 참여 제안 사업으로 선택된 ‘학교폭력 예방 시노래 콘서트’가 별내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것이다. 본 콘서트의 공연자 이채현(건원초 4학년)어린이는 6살부터 작곡을 하기 시작한 천재소녀로 3학년 때 작사 작곡하여 부른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가 법무부 소속의 범죄예방협의회(이병철 회장)에 발탁되면서 음반을 발표하였다. 이채현 어린이는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도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없었는데, 이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언제나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들도 이렇게 행복한 말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는다. 그리고 위와 같은 이채현 어린이의 해 맑은 소원이 담긴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라는 노래는 또래 어린이들에게 나비효과처럼 작은 기적이…
2014-11-12 13:14
학교 게시판을 새로 꾸몄다. 게시판에는 진로에 대한 각종 소식과 공부할 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게시, 학생들이 수시로 오가며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해 형형색색으로 게판을 배치, 좀 더 부드럽고 화려하게 게시판을 채웠다. 화려한 게시판들이 내걸리자 교내 분위기도 달라졌다. 2학년 장동구 “학생은 가끔 좋은 내용으로 꾸며진 게시판을 꼼꼼하게 살펴보는데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4-11-11 16:00
11월 8일(토) 우리학교 도서관에 신간도서 640권이 새로 들어왔다. 책을 비치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락동아리와 리얼동아리 회원 19명이 레벨작업에 수고해줬다. 사진은 새로 들어온 신간도서 목록이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다. 잠시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에 심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14-11-10 09:29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제6회 충남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가 4일 단국대병원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과정을 경연했다. 각 팀은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 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 실시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대처 과정을 선보였다.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도내 2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 가족, 친구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지도교사 이보경은 "앞으로도 학교 응급의료의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11-10 09:28
11월 6일(목) 제21회 동산축제가 "최고의 열정으로 최대의 함성을..." 이라는 모토로 열렸다. 주복임 교감선생님의 힘찬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동산제는 오전에는 놀이마당과 체험마당으로 모든 학생들이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유동관에서 학급경연과 공연마당으로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하루가 되었다. 짧은 기간에 축제를 준비하였음에도 치밀한 계획과 추진으로 공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학생회 임원들의 개막 공연과 학급경연에서는 역시 3학년 학생들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연출이 돋보였고, 학생들의 질서의식과 참여는 수준 높은 축제임을 보여 주었다.
2014-11-10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