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One-Stop으로 찾을 수 있는 평생교육종합정보시스템이 오픈했다.(http://ncle.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 평생교육센터(소장 공은배)는 최근 일반인에게 평생교육 강좌정보를 안내하고 평생교육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각종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종합정보시스템(http://ncle.kedi.re.kr)'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종합정보시스템'은 전국민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관련 기관에서 종사하는 '기관종사자', '연구자'를 위해 각종 연구자료도 제공한다. 특히 강좌정보는 일반성인 학습자가 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평생교육 강좌정보를 One-Stop으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평생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는 복지관, 문화센터, 여성회관, 도서관 등에서 전국단위로 각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 강좌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다. 특히, 이 시스템에서는 교육기관 검색뿐만 아니라 교육기간, 수강료(유료/무료), 강의형태(온라인/오프라인),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 주소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원하는 강좌 검색 후 등록까지 학습자가 강좌 수강에 있어 어려움이 없
2003-02-20 11:04청소년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 공인 자격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문화관광부의 위탁을 받아 4월 27일 제1회 청소년상담사 자격 검정 시험을 치른다. 자격 시험은 상담 실무 경력·전공·학위에 따라 1∼3급으로 나눠 치른다. 필기 시험에 합격한 뒤 1백시간의 연수를 받으면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원서는 다음달 10∼14일 5일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원서 양식은 다음달 3∼14일 청소년상담사 국가 자격·연수 홈페이지(www.youthcounselor.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2)2253-3813
2003-02-20 11:03우리나라 인터넷 이용환경 특성을 반영한 '한국형 인터넷중독 자가진단척도 프로그램'(가칭 'K척도')이 개발됐다. 정보통신부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서울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터넷중독 여부를 스스로 진단하고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오는 17일부터 무료 보급에 들어갔다. 그동안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에 관한 연구가 진행돼 왔으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외국의 척도에 의존함으로써 연구자마다 중독진단 기준이 다르고 중독인구 범위도 편차가 커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됐다. 이 진단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생 2,000여명을 골라 설문조사를 한 뒤 표준문항을 개발, 이를 다시 PC방 이용자 등 2,781명을 대상으로 한 타당성작업을 거쳐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개발 연구팀은 인터넷중독을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고 더 자극적인 내용을 얻어야 만족(내성)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 초조해(금단)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는 현상'으로 정의하고, 하위 요소로 ▲일상생활 장애 ▲현실구분 장애 ▲긍정적 기대 ▲금단 ▲내성 ▲가상적 대인관계 지향성 ▲일탈행동 등 7가지를 꼽았다. 이 7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모두 4
2003-02-20 11:03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은 20일 한전 아츠풀센터에서 '제4회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1289명, 전문학사 4398명 등 총 568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부분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만학도들이지만 특히 남다른 역경을 딛고 학위취득의 꿈을 이룬 특별상 수상자들이 갈채를 받았다. 정경화(50·이학사), 김양자(43·가정학사), 신창훈(29·공학사), 심영수(44·행정학사), 이정미(30·예술전문학사), 최도선(51·공업전문학사) 씨가 그 주인공. 광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김양자 씨는 배움을 위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서울에 있는 교육훈련기관까지 새벽 4시 기차를 타고 통학하는 열정 끝에 학사모를 썼고 미용장 자격까지 취득, 서원대 외래교수에 임명됐다. 이정미 씨는 교통사고로 급성 류머티즘을 얻어 피아노 페달을 밟고 건반을 누르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지만 끊임없는 연습 끝에 전문학사 학위를 따냈다. 고졸 학력 때문에 매번 인사상 불이익을 겪어야 했던 경북 청송교육청 심영수 씨. 다시 시작한 학업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지만 그는 학위 취득과 함께 행정대학원시험에 합격했다. "불편한 몸이지만 아이들에게 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심 씨
2003-02-20 10:27초·중·고생 등 네티즌 1만 2000여명으로 구성된 사이버민간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 www.prkorea.com)가 세계 각급 학교에 일본해 대신 '동해'(East Sea)가 표기된 세계지도를 보낸다. 또 올 3월 1일을 기해 세계 300대 교과서 업체에 동해 표기를 권유하는 친선메일을 보내는 등 교과서 시정운동에도 돌입한다. 박기태 반크 기획단장은 "일본 외무성이 지난해 세계 60개국에서 사용중인 392개의 세계지도를 조사한 결과 97.2퍼센트가 일본해로 표기된 반면 동해 표기 지도는 단 한 개도 없었다"며 "한국 관련 오류시정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 지도를 제작해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작된 동해 표기 세계지도는 모두 200부로, 올 3월 미국 힐사이드 초등교, 레이크우드 중학교, 일본 이시야쿠시 고교 등 반크와 교류 중인 70여 학교와 각국 대학 한인학생회에 보내질 예정이다. 웹진부 임현숙 책임연구원은 "이들 학교에서는 이 지도를 수업시간에 활용할 뜻을 전해왔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끌어내 1만부의 지도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국제문화교류와 한국 바로…
2003-02-20 10:25과학적 탐구에 필요한 고차적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낮춰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뇌기반 학습과학 정책연구 그룹(한국인지과학회 산하 학습·교육 연구회) 주최로 14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제1회 뇌기반 학습과학 심포지엄'에서 고려대 교육학과 김성일 교수는 "학습시 스트레스를 느끼면 심리생리학적 반응으로 무기력증, 피로감이 나타난다"며 "이런 부정적 정서는 학습자로 하여금 복잡하고 창의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해결이나 학습 상황을 회피하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즉 "싫은 걸 어떻게 외우냐"는 흔히 들을 수 있는 항변은 '이유 있는 항변'이라는 것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에서는 정보가 시상과 편도체를 통해 대뇌에 전달되는데, 이 경우 고립된 지식을 암기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복잡하고 창의적인 사고는 어렵게 만든다는 것. 따라서 과학적인 탐구에 필요한 고차적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또 김 교수는 "학습상황을 위협적이고 통제적으로 지각할수록 학습은 효율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며 "교육 위기, 특히 이공계 위기 극복을 위해 교사로부터 지식을 전달받는 통제적 교육 방법은 학생 중심의 학습
2003-02-20 09:55
사랑을 하면, 여자는 정말 예뻐지는 모양이다. 짧은 단발머리에 가발을 붙여 만든 긴 곱슬머리.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는 손숙(프란체스카)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연약해 보이는 몸매와 가벼운 발걸음. 환갑을 목전에 둔 여인이 저렇게 보일 수도 있다니….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연극 '메디슨 카운티의 추억'(4월20일까지 산울림소극장 02-334-5915)은 액자식 구성으로 꾸며졌다. 69세의 프란체스카는 생일을 맞아 자식들에게 남길 유서를 쓴다. 24년간 가슴속에 품고 살았던 연인 로버트 킨케이드에 대해 드디어 고백을 하는 것이다. "그가 내게 온 것은 1965년 8월16일, 월요일이었다" 그리고 연극은 프란체스카와 로버트가 처음 만났던 시점으로 돌아간다. 화사하게 변신한 손숙이 등장하고 한명구(로버트 킨케이드)는 물 빠진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은팔찌를 했다. 스토리 전개는 95년 메릴 스트립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와 같다. 사흘동안 사랑하고 평생동안 그리워한 중년 남녀의 사랑 이야기…. 원작(로버트 제임스 월러의 동명 소설)에서는 프란체스카의 가족과 마을 사람 몇몇이 등장하지만 연극
2003-02-20 09:49EBS가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 '실용주의 교육'을 올 전반기 개편의 기본방향으로 발표했다. 김학천 EBS 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에 얽매이지 않는 공영방송의 모델을 보이겠다"며 "공중파·위성 TV와 인터넷 방송 등을 특화, 초중고생 자녀를 둔 전체 가구의 연간 사교육비를 6조원 줄인다는 각오로 초·중등 교육프로그램과 직업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고2학생 대상 'EBS 플러스1'에서 방송하는 '수능 초이스'가 눈에 띈다. 24일부터 7월 13일까지(월∼금 낮1시) 20주 동안의 수능대비 방송으로 학교에서 하기 힘든 과학 실험 등을 포함, 학습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에 'EBS 구술·심층 면접& 논술'도 오전 8시 40분에 편등, 수시 모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과학과 미술의 연계를 시도한 '다빈치를 찾아라'(금 오전8시30분),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는 공개방송 '뿡뿡이랑 야야야'(금 오전8시40분), 경제교육 드라마 '동그라미 가족'(금 오후6시55분), 환경교육 SF 드라마 '환경 전사 젠타포스'(화 오후6시55분) 등이 신설된다. 초등학생 대상의 '
2003-02-20 09:47주가가 침체장 속에서 지루한 등락을 거듭하며 횡보하고 있다. 미국의 대 이라크, 대북 공세 탓에 직접투자는 단기적으로 위험이 커 보인다. 중·장기적으로 간접투자는 괜찮을 것 같다. 전쟁 뒤 그리고 하반기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기 때문이다. 경기가 기대만치 회복되지 않더라도 기대심리가 주가를 일시 키울 가능성도 있다. 가장 흔한 간접투자 형태는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다. 요즘 같으면 펀드 중에서도 전환형 펀드 투자를 권할 만하다. 전환형 펀드는 투신운용사가 고객 투자금을 모아 주식투자와 채권투자를 병행하는 펀드다. 고객이 펀드에 돈을 맡길 때 창구에서 협의하거나 상품을 골라 목표수익률을 정한다. 펀드운용사는 보통 펀드 자산을 주로 주식으로 운용하다가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바로 주식을 팔고 펀드 자산을 채권이나 정기예금 같은 유동성 자산 투자로 돌린다. 이렇게 하면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린 뒤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더라도 수익을 고정시킬 수 있다. 주식은 시세 변동성과 수익성이 다 함께 높고 채권은 시세 변동성이 낮은 데 착안해 각각의 장점만 노리는 투자다. 그래서 '먹고 튀는 펀드', '치고 달리는(hit and run) 펀드'라고도 부
2003-02-20 09:43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정원확보에 유리한 입장이었던 수도권 전문대들이 올해는 최악의 등록률로 정원마저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12일 1차 등록을 마감한 여주대(정원 2천878명)의 경우 40.6%의 저조한 등록률을 기록, 지난해의 50%에 크게 못미쳤다. 여주대가 13일 추가등록과 함께 환불을 시작하면서 20여명이 등록금을 되찾아 갔다. 용인 송담대(정원 2천352명)는 사정이 더 심해 12일 1차 등록에서 지난해 48%에 18% 포인트나 떨어지는 30%라는 사상 최악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13일 환불과 함께 오전에만 14명이 등록을 취소했으며, 2차로 등록하는 학생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송담대는 28일까지 추가등록을 계속할 계획이지만 역대 처음으로 정원의 90%선을 채운 채로 3월 신학기를 맞을 것으로 우려했다. 수원 동남보건대(정원 2천100명)도 지난 7일 마감에서 48%의 낮은 등록률을 기록한 데 이어 13일까지 155명이 등록금을 환불하는 등 수원과 화성지역 전문대도 정원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여주대 관계자는 "고교 졸업생 총원이 줄어든데다 재수를 택한 학생들이 많고 4년제로 합격한 학생들이 대거 이동해 정원확보에 어려움이 크
2003-02-1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