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일 영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특설무대에서 경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한 ‘2019 한국사찰음식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웰빙 사찰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경북도지사, 영주시장, 사찰음식의 대가인 백양사 천진암 주지인 정관스님, 해외 최정상 미슐랭 셰프들과 외신기자 등 여러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준비된 메뉴는 장뇌삼・수삼 튀김, 마 연근 초절임, 죽순구이, 표고 엿장 조림, 올방개묵과 도토리묵을 곁드린 샐러드, 발우상 등이다. 영주 출생의 정관스님이 영주시의 향토 식자재인 ‘풍기 인삼’을 활용한 만찬이 미슐랭 셰프들을 비롯한 외신 기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시즌3’에 출현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5년 뉴욕타임스에 ‘정관 스님, 철학적 요리사’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고귀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정관스님은 "한국사찰음식전을 통해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사찰음식을 통
2019-06-13 13:01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6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천 소방서(책임자 김선자)의 협조로 본교 교직원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은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방법을 익혀 실전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요령을 침착하게 실습해봄으로써, 교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신녕초등학교는 매년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의 대응요령과 방법을 실습해봄으로써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6-13 08:58상주 이안초등학교(교장 김봉수)에서는 6월 10일(월) 이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드론동아리 학생들이 드론을 날려보는 첫 비행을 시작했다. 본교 드론 동아리는 상주장학회 예산을 보조받아 방과후에 학생들이 자율적인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드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드론의 구조를 먼저 학습하고 직접 조립을 해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신의 드론을 직접 조립해본 학생들은 e학습터를 통해 드론의 기본 조종방법에 대해 충분히 학습을 한 후 운동장에서 드론을 비행시켜 보았다. 학생들은 처음 드론을 비행시켰지만 충분한 학습덕분에 능숙하게 드론을 비행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 드론동아리는 드론을 활용한 코딩교육, 카메라 사진촬영, 드론 스포츠 활동 등 학생들의 자율적인 계획에 의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안초등학교 정보업무를 담당하는 이○○ 교사는 "개정교육과정에서 코딩교육이 도입되었지만 학생들의 흥미를 채워주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드론 동아리 활동으로 코딩 교육의 흥미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된다"고 말하였다.
2019-06-13 08:58영주 이산초(교장 우동하)는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맞아 학교 적응을 축하하는 입학 100일 기념 잔치를 마련하였다. 제법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14명의 1학년 학생들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백설기 등의 떡, 음료를 담은 백일상을 전달했다. 1학년 학생들은 잔치에 참석하여 100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며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가지는 격려하는 기회가 되었다. 우동하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을 축하해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2019-06-12 13:32포곡초등학교 댄스 동아리 ‘포곡스타’가 제9회 경안천 창포 단오 축제에 출연해 지역주민에게 춤 솜씨를 뽐냈다.7일(금) 오후 4시, 6학년 11명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가 식전행사에 출연하여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르 받았다.공연곡은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 곡과 ITZY의 ‘달라달라’ 두 곡. 이 동아리는 작년경안천 창포 단오 축제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9-06-12 09:06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9년 6월 1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승진(선택) 가산점에 관한 현장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초중고 교사와 교장, 교감 그리고 담당장학사가 현행 교원승진가산점 중 선택가산점을 그대로 유지 또는 폐지하는 것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정책기획관실 서동연 장학관은 현장교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고 유재 장학사는 설문조사결과를 표와 그래프로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초중등과 특수가 항목별로 상이한 차이가 있었지만 부장과 담임 경력을 좀 더 확대하여 반영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폐지 시 대안은 무엇이며 비교과 교사는 승진과 성과급에서도 배제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러한 점도 고려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에 승진가산점을 부여하자는 기타의견도 있었다. 현장교사들은 승진가산점은 없어지고 업무만 남아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승진가산점을 폐지하면 해당업무도 없애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T/F팀을 꾸려서 예측가능하고 공정하며 현장교사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
2019-06-12 09:05수원 원천초등학교(교장 김성신)는 5월 23일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합하여 실시했다. 수원 남부 경찰서와 산남지구대 경찰관, 원천초 교사, 학부모 폴리스와 컵스카우트 대원 등 100여 명이 합심하여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에 참석한 6학년 학생은 “선생님, 부모님, 경찰관과 함께 한 안전 캠페인이어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좌우를 꼭 살피고 건널 것이다. 나 뿐 아니라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 주위를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신 교장은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을 실시한 것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천초등학교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 운영은 학생, 교사, 학부모와 지역 사회 모두의 관심이 바탕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6-11 10:57수원 원천초등학교에서는 6월 10~11일 이틀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작가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흥미와 책을 읽는 시야를 넓히고 행복한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이번 강연은 3, 4학년은 ‘글자동물원, 고양이와 통한 날’의 저자인 이안 작가, 5, 6학년은 ‘푸른사자 와니니, 장수만세’등으로 알려진 이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며 “학생들은 책을 읽고 상상력을 키워가는 즐거움을 느꼈고, 교내 책 읽는 문화 형성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오늘 참여한 한 학생은 “작가를 실제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작가의 사인을 책에 받으며 작가의 꿈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다양한 시를 보니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원 원천초는 6월 10일(월)부터 6월 14일(금)까지 독서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1, 2학년 학생들은 전문 동화구연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책을 감상하며 동화책의 재미에 빠져보는 시간을 갖는다. 원천초는 수석교사의
2019-06-11 09:03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 4학년 학생들이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7회 통일교육주간 평화·통일교육 인증샷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평화·통일교육주간에 진행된 본 이벤트는 평화·통일교육 수업 인증샷을 찍어 통일교육원 누리집에 게시하면 50개 학급이 선정되는 방식이다. 평소 ‘너나들이 통일 꽃이 피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통일교육주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작년 판문점 회담 시 남북 정상회담 악수를 재현한 사진을 게시하여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4학년 김영일 교사는 “평소 통일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교과와 창체 시간에 남북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Echo(울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조사한 것을 발표해봄으로써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이벤트 응모를 통해 간식도 먹고 엽서 및 백두대간 배지도 받고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2019-06-10 18:27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2019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학교 안전교육 주간인 우리는 안전 지킴이! 안전한 학교 함께 만들어요를 운영하였다. 곡정초등학교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학생들 간에 의견 교류를 통하여 민주시민 의식이 함양되도록 매해 4월 16일이 포함되는 주간을 안전교육주간으로 계획하였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나.침.반(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5분 안전교육) 자료를 집중 활용하는 '아침을 여는 안전 교실'과 학교 안전에 대해 고민해보고 학생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학교 안전 4행시' 참여를 통하여 학생들은 안전생활 의식을 고취하였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안전문제 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침을 여는 안전 교실'에서는 오전 9시 등교 후 1교시 시작 전까지 학년 수준에 맞는 3~4월 나.침.반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생활안전, 교통안전, 실종 및 유괴예방, 식중독 예방, 재난안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학습하였으며, 학급 상황에 맞게 책 만들기, 역할극, 토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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