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1~22일 광양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2017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함께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도약하는 전남과학!’이며,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과학교원연구회인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며, 광양시,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축전은 손으로 직접 만들고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과학 재능기부 나눔 차원에서 가족 단위로 운영하는 부스와 특별 초대된 학생과학 동아리 나눔 봉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나눔의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탐구마을, 창의마을, 융합마을, 소통마을, 전국마을, 나눔마을의 6가지 테마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이 많아 유치원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과학탐구마당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경진대회가 실시, ▲과학탐구활동보고서 쓰기 대회 ▲ 물리 골드버그 창의경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상자 창의경연대회 ▲화학실험을 이용한 창의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온가족이 소통하며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해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고
2017-04-21 14:33올 하반기부터 4년제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폐합할 때 전문대의 입학정원 최소 의무감축 비율이 축소된다. 또 전문대학 입학정원의 일부만 일반대에 통폐합되는 부분통합도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교육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 입법예고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간 통폐합을 활성화 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주기 대학구조개혁’ 방안의 후속조치인 셈이다. 세부내용에 따르면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폐합할 때 전문대학의 입학정원 최소 의무감축 비율이 현행 60%에서 55%로 완화된다. 다만 수업연한이 3년인 과의 경우 현행 40%이상에서 35%이상으로, 4년인 과는 20%이상에서 15%이상으로 축소된다. 또 편제 정원 기준 1000명 미만의 소규모 전문대학이 폐합되는 경우 전문대 입학 정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전문대 입학정원 3분의 2 이상이 일반대학에 통합되고 전문대의 학과 일부가 존치되는 ‘부분 통합’도 새로운 통폐합 유형으로 신설된다. 통폐합 대상이 되는 대학 범위도 확대해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기능대학과 ‘평생교육법’에 따른 전공대학도
2017-04-21 14:30
경찰이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교원들이 하굣길 스쿨존에서 교통 안전 지도를 해달라고 강화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반적인 공문 전달체계를 지키지 않은데다 내용 또한 방과후 학교 현장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어서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이 일선 교원들의 설명이다. 19일 서울의 한 경찰서는 관내 학교에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하교시간대 선생님의 교통안전관리 강화 방안 통보’ 공문을 보냈다.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에 경찰관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이 활동하고 있으나 대상 학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선생님들도 교문 바깥쪽까지 나와서 하교지도를 해달라는 요구였다. 이미 지난해 11월 경찰청에서 교육부와 협의를 했고, 시·도교육청으로는 공문이 하달됐다는 설명과 함께 경찰서에서 작성한 교통안전지도까지 상세하게 첨부했다. 교육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공문이 하교시간대 교통사고 사망자 위험군 학교로 분류된 전국 5312개 학교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설명대로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경찰청과 전국 위험군 학교에서 하교지도를 강화하기로 협의했고, 11월 22일 시‧도교육청에 해당 내용을 포함한 공문을 보냈다. 하
2017-04-21 14:29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교육재정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지방교육복지재정은 8조2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7조2800억 원, 2014년 7조7800억 원에 비해 꾸준히 증가한 추세다. 그러나 다문화나 탈북 자녀 교육지원, 특수교육 예산 등 취약계층 지원비는 2013년 2조4000억 원에서 2014년 2조2800억 원, 2015년 2조2000억 원으로 되레 감소했다.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지난 2012년 4만6954명에서 2015년 8만2536명, 탈북 학생 수가 2012년 1922명에서 2015년 2475명으로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감소폭은 액면가보다 훨씬 커진다. 전체 교육복지 예산의 증가에도 정작 취약계층 지원이 오히려 줄어든 이유는 누리과정,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 비용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누리과정은 2012년 1조6049억 원에서 2016년 4조382억 원으로 4년 새 2.5배 이상 증가했다. 무상급식은 올해 2조9420억 원이 책정돼 있어 지난 2012년 1조9450억 원에서 1조 원 정도 증가했다. 결국 교육 복지의 대상과 지원
2017-04-21 14:29교총은 제19대 대선공약 과제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안했다. ◇유아교육 국가책임보장제 실현 교육부가 기초생활수급 대상 학생 2%미만 학교와 10%이상 학교의 학업성취도평가 점수를 비교한 결과, 초교에서는 영어와 수학의 평균점수 차이가 4.4점, 1.71점이었으나 고교에서는 각각 29.39점, 28.51점으로 벌어졌다. 학습 결손이 상위 학교 단계로 올라갈수록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유아 단계부터 학습 결손을 막아야 하지만 이때부터 소득에 따른 양극화가 시작된다. 지난해 사립유치원 평균 학부모 부담금은 연 260만6280원으로 민간 어린이집 평균인 63만4476원의 4배다. 국공립유치원은 13만7376원으로 낮지만 치열한 경쟁률 때문에 들어가기 어렵다. 그러다보니 월 소득 200만 원 미만 가정의 52.9%는 민간 어린이집, 16%는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반면 500만 원 이상 가구는 42.3%가 사립유치원, 27.1%만 민간 어린이집을 이용한다. 엄미선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장은 "공립유치원 수용률은 24.2%로 OECD평균(68.6%)의 1/3에도 못 미치고 단설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중에서도 6.5%에 불과하다"며 "유아교육의 국가책
2017-04-21 14:29‘교육은 최선의 복지다.’ 교육이 자아실현과 행복추구, 계층이동, 사회통합의 ‘희망사다리’이자 최고의 투자라는 명제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각종 지표들은 갈수록 ‘수저 계급론’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 때문에 교육복지법 제정 등 특단의 취약계층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의 ‘교육의 계층이동 사다리 역할에 대한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아버지의 소득 계층이 하위 50%에 속한 경우 자녀가 대졸자이면 고졸자에 비해 부자(父子)간 소득계층 상승 확률이 19∼32% 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진영 부연구위원은 "학력 상승이 소득 하위 계층의 소득 상향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여전히 교육이 계층 이동 사다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교육 지원이나 대학 진학률이 달라진다는 것이 현실적 문제다. 교육부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는 5만원인 반면 월평균 소득 600만원 이상 가구는 52만원에 달했다. 민인식 경희대 교수와 최필선 건국대 교수가 2004년 당시 중3 학생 2000명을 10년 간 추적 조사해 발표한 논문 ‘한국 세대
2017-04-21 14:29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7회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비제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국악, 피아노, 타악 공연 등으로 약 90여 분간 진행된 연주회는 1000여 명의 관람객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는 인천혜광학교의 시각장애 재학생, 동문,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돼 음악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7-04-21 14:13봄이 점점 익어간다. 연두색 잎이 눈을 호강시킨다. 마음을 유쾌케 한다. 잎이 꽃처럼 노랗게 물들이는 사철나무도 있다. 봄을 닮아가나 보다. 봄은 새 마음을 준다. 봄은 새 힘을 준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시달려 집에 오면 녹초가 된다. 자연의 신비함 속에서 새 힘과 용기를 얻어 매일의 삶을 기쁨으로 이겨내기 바란다. 오늘 아침에는 친절의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지난 수요일 목동에 있는 한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 인천에서 버스를 타고 또 지하철을 타고 그리고 또 버스를 탔다. 목적지에 잘 도착했다. 내린 곳이 병원 앞이라 돌아갈 때는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 병문안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길을 건넜다. 버스 타는 곳이 보이지 않았다. 아들 같은 한 젊은 청년에게 물었다. 너무 친절했다. 몇 십 미터 걸어가서 다음 가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가보니 타고자 하는 시내버스가 있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 청년의 친절을 가슴에 저축해뒀다. 필요할 때 나도 사용해야지. 일본의 100세 할머니의 시를 읽은 적이 있다.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두어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라 그게 연금보다 낫단다.” 저
2017-04-21 14:10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017학년도 과학주간을 맞아 4월 19일 문경학생교육관 및 동성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5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를 개최했다.이는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일주일간 펼쳐지는 2017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 과학주간 셋째 날 행사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 초·학교 학교별 예선을 거친 76팀 17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등 3개 종목에서 과학적 기량과 소양을 겨뤘다. 남병훈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과학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들을 선정해 경북도대회에 추천하고 미래를 향한 무한한 꿈과 희망을 주는 과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2017-04-21 14:07
경북 자천초등학교(교장 윤동주)는 지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 중이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서 운영하는 방문형 눈높이 환경교육으로 지구온난화, 태양광 발전, 천연가스 이용 등 친환경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이동식 차량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자천초는 2016년부터 유네스코 협력학교로서 지역 기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오리장림 체험 일지쓰기, 1박 2일 생태놀이 체험학습 운영 등 학생들의 흥미나 호기심과 관련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및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푸름이 이동 환경 교실은 지난해 1회성 프로그램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확대 운영되고 있다. 환경 레크레이션, 생태일지 작성, 식물 가꾸기 체험, 동식물 체험 등을 학년에 맞게 구성하고, 본교 교사 및 프로그램 운영 강사 3명이 협의하며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흥미에 맞춘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보현분교장 이해섭 학생(5학년)은 "교실에서 배우던 식물이나 환경을 직접 교실 밖으로 나와서 체험할 수 있어서 재
2017-04-2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