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회장 하윤수)은 27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 회장실에서 상임 법률고문 위촉식을 열고 남기송(51·사법시험 제39회)·이정호(59·사법시험 제37회)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북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한 남 변호사는 어린이공제회,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법률고문단을 지냈다. 서울대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무총리 산하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앞으로 이들 법률고문 변호사는 2018년 12월까지 교총 교권위원회 및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총 회무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소송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교총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무료 법률상담 등도 진행한다. 교총 교권국은 “이번에 위촉한 고문 변호사는 학교 관련 업무를 맡은 경력이 충분한 적임자들”이라며 “교권 옹호·회복·침해예방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총은 앞서 1월 김종호(35)·최정운(37)·박서진(46)·이명숙(53)·차미경(49)·이지은(43)·김지혜(41)·김영옥(41) 변호사를 권역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들 임기 역시…
2017-04-27 18:00
세월호 참사 후 한층 강조되고 있는 소규모 수학여행이 안전, 체험 다양화 효과에 비해 교사는 물론 학생·학부모에게 큰 부담을 준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3학급 단위로 별개의 여행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업무량과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는 게 현장의 지적이다.교육부에 따르면 학생 100명 미만 소규모 수학여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 전국 3262개교(62%)에서 2015년 4767개교(69%), 2016년 5750개교(72%)로 증가했다. 올해는 전국 총 1만1802개 학교 중 8287개교(70%)가 소규모 수학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중규모(100명~149명)와 대규모(150명 이상) 수학여행은 각각 1028개교(12%), 774(9%)개교다.수학여행 연도별·규모별 현황 (출처 : 교육부)연도 실시계획 대규모 중규모 소규모 전체교 실시교 비율 학교수 비율 학교수 비율 학교수 비율 2014 11,612 5,251 45% 1,084 21% 905 17% 3,262 62% 2015 11,741 6,928 59% 895 13% 1,266 18% 4,767 69% 2016 11,803 8,017 68% 752 9% 1,51
2017-04-27 16:28
농사를 전혀 모르던 나.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 방울 토마토와 고추 정도를 기른 것이 농사의 전부였다. 그렇게 하기를 5년 이상하다가 새로운 기회가 왔다. 바로 일월공원 텃밭을 분양 한다는 소식. 인터넷으로 분양신청하고 희소식을 기다렸다. 많은 신청자들이 있어 경쟁률이 높았다. 도시농부는 도시민들에게 로망인 것이다. 드디어 텃밭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작년엔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들깨, 옥수수 등을 가꾸었다. 면적은 적지만 수확량은 꽤 된다. 고추와토마토는 우리 가족이 먹고도 남는다. 당연히 이웃에게 나누어 준다. 공원텃밭의 목표가 수확량 늘리는 것이 아니다. 텃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이웃끼리 사귀는 것이 목표다. 우리의 농사가 농부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수확이라는 결과보다 가꾸는 과정이 중요하다. 어제 수원시공원사랑연합회 김태현 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우리 일월공원을 여러 언론기관에서 취재를 한다는 소식이다. 그러지 않아도 일월공원은 다른 지역 공원 텃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농작물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꽃도 함께 가꾸고 있다. 비료나 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꾸는 기쁨을 느끼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이다. 오늘 오전 9
2017-04-27 15:11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6일 정보화교육실에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 나이스 교육비 지원 사업 안내 및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비 지원 제도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비 지원을 희망해 지원을 신청한 학생 중 시·도교육감이 정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에게 고교학비, 급식비, 방과후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분야(PC,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2017년 교육비 지원 제도 및 시스템 개선 사항에 관한 연수를 통해 학교 담당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교육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시스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엄재엽 교육장은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과정에서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이 누락되는 일이 없게 하고, 학생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와 담당자의 배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7-04-27 14:58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4월 26일 전교생이 고정욱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욱 작가는 성균관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고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1급 지체장애인이 되었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는데 대표 저서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에서 방영됐던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추천하는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 작가는 재치 있는 말투로 장애인을 올바르게 배려하는 방법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 항상 가까이 할 것 등에 관한 내용들을 때로는 유머 있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가르쳐 주었다. 특히 고 작가의 실제 일생을 말할 때는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많은 감동을 받으며,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연이 끝난 후 질문 시간에 고 작가는 오바마가 한국기자들에게 질문했을 때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생각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왜 작가가 됐는지, 책을 어
2017-04-27 14:54오늘은 더 아름다운 날이다. 어제보다 더 하늘을 맑고 깨끗하다. 아침 공기가 시원하다. 이런 날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낮에는 온도가 여름을 방불케 한다. 벌써 봄을 다 빼앗긴 느낌이다. 봄이 다가기 전에 봄과 함께 많은 행복한 추억을 쌓아야 할 것 같다. 오늘 아침에 골담초라는 시를 접했다. 너무 아름답고, 계절에 맞는 시였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우리에게 큰 선물은 주는 시였다. 골담초는 키가 1~2m 정도로 자라고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5~6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8~10월에 열매가 열린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꽃이 피기 전 모양이 버선을 닮아 버선꽃이라고도 부른다. 오늘 아침에 골담초와 같은 선생님에 대해 생각해 본다. 골담초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선생님은 언제나 아름답다. 선생님은 언제나 입술에 사랑을 머금는다. 선생님은 언제나 미소를 입술에 머금는다. 그리고는 그 아름다운 미소로 학생들에게 다가간다. 애들은 선생님을 보고 함께 사랑을 머금고 미소를 머금는다. 함께 아름다워진다. 골담초는 가시를 가지고 있다. 몸에 가시가 있는 것은 평생 고통이다. 짐이다. 이것을 벗어야 하는데 그렇지
2017-04-27 14:46
25일부터 시작된 재외국민 투표로 19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올렸다. 116개국 175개 공관 20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재외국민 투표에는 294,633명의 재외유권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진행된다.
2017-04-27 10:39사람이 살아가는 상황은 모두가 다르다. 취업을 앞 둔 청년에게는 취업에 필요한 것들을 가방에 꾸려야 한다. 이 가방 꾸리기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이미 많은 시간 축적한 것이 없다면 더 담고 싶지만 담지 못해 가방은 비어있을 것이다. 대학에서 받은 학점에서 다양한 스펙에 이르기 까지... 그러나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초, 중학생들은 너무 조급하게 대학입시에 맟춘 선행학습을 할 필요가 없다. 대치동 학원가를 누비는 고등학생이 하버드대 학생보다 미적분을 잘 푼다고 미국의 대학생들이 결코 부러워 하지 않는 게 사실이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가치관이다. 아인슈타인은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고 사는 것, 또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으면서 사는 것"이라고 했다. 자신은 후자, 즉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으면서 사는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면에 기적을 만들어낼 만큼의 '무한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그것을 끄집어 내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의도로 받아들여도 손색은 없을 것 같다. 누구나 배우고 인식하는 데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알아
2017-04-27 10:12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25일 교통안전관리공단과 연계해 전교생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금당초는 전교생 대부분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전문강사(강사 이윤정)을 초청해 전교생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강사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1만 2000건 발생하고 있으며사망자는 65명으로 5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특히, 어린이 교통사고는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하거나 좌우를 살피지 않고 건너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교통안전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습관이 아주 중요해 체험위주로 활동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5단계 규칙으로선다, 좌우를 본다. 손을 든다. 확인한다(운전자와 눈마주치기), 건넌다 등 학생들에게 일일히 관심을 갖고지도하여 교육의 효과가 높았다. 금당초는 학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7-04-27 10:01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4월 26일, 2000년 이후 문경교육지원청에서 근무했던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문경교육 발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24대 장도순 교육장을 비롯해 네 명의 전임 교육장이 참석했다. 엄재엽 교육장은 2017 문경교육 방향 설명을 한 후 지난 1월 이전한 청사 곳곳을 안내했다. 과거 낡고 비좁은 구청사에 근무했던 전임 교육장들은 현재 새로운 청사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역대 교육장들은 특히 신청사 개청으로 문경교육의 참된 교육 허브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스러워했으며, 오는 9월 공립단설유치원까지 개원된다면 문경교육은 유‧초‧중등 교육이 명실공히 탄탄해져서 명품 교육을 앞장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격려했다. 이에 엄재엽 교육장은 "선배 교육장들이 정성껏 닦아놓은 교육 기반 위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2017-04-2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