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지도하기 위해 우리 반 1학년 아이들에게 그림 편지를그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의 유치원 교실을 찾아갔습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을 길러낸 그 정성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천방지축 까불대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생활 습관을 기르느라, 사회성을 기르느라 애를 태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장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유치원 교육의 중요성 만큼 선생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런 1학년 제자들의 방문에 행복해 하시는 유치원 선생님의 모습. 그림 편지를 안겨드리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를 외치는 제자들에게 둘러싸인 선생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나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일 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은혜를 알게 하는 일, 감사함을 가르치는 일은 우리 선생님들이 할 입니다. 특히 유치원에서 올라온 1학년 아이들은 지난 선생님께 감사하는 방법도 모릅니다. 그래서 유치원 선생님은 지난 해 제자들에게 손 편지 한 장 받지 못 하는 모습이 다반사입니다. 손 편지 한 장도 드리지 못하는 모습,말로라도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모습이 분명합니다. 지난 담임 선생님께는 반드시 손 편지를 드리게 하고
2017-05-22 00:06전 세계 모든 나라가 교육혁신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교육혁신은 대통령과 정치가만이 부르짖는 구호는 아니다. 1983년에 집필된 미국 교육부 보고서 '위기의 국가(Nation at Risk)'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교육혁신의 신호탄이 되었다. 지금 이 시대의 특징은 '정보화', '세계화', '국제화', '지식 기반 사회', '글로벌 시대'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교육시대'이다. 지금 노벨 수상자 나이는 80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의 천재급 인재도 자신이 죽기 전에 학문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은 200여 종족이 살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꿈을 안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 가운데는 머리가 좋은 사람은 많다. 또, 미국은 사람을 선발할 때 어느 학교 졸업한 것만 가지고 뽑지 않는다. 인성이 좋아야 한다. 왜 교육은 발달하고 있는데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가. 이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는 미국의 과제이다. 한국이 지금까지 발전해 온 과정에는 학교를 통해 교육을 받은 인력의 공급이 없었으면 이같은 발전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교육은 투자 중에서도 중요한 투자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그 결과 우리나라 교육이 외국인들에게 크게…
2017-05-22 00:04
서산 서령고(교장 한승택)는 5월 19일 송파수련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8교시를 이용해 전교생이 운집한 가운데 효행상∙선행상(박재홍 외 66명), 리더십상∙참된 서령인상(유용건 외 9명), 카누부 종합우승에 따른 표창장 전수, 충남도교육감상(장진호), 심폐소생술 우승(정지수, 김상범, 박준성), 대한사립중고교장회 모범학생 표창장 전수(2학년 최형욱, 정진호) 등 그동안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우수한 실력과 노고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05-21 23:59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자연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이곳에는 수천만 송이의 세계 명품 장미가 찾는 관광객들에게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5월 19일에는 장미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로즈가든 음악회가 이어졌다. 20일에는 11시부터 한국가곡합창단의 장미무대를 시작으로 장미향 퍼레이드, 물총 싸움인 장미전쟁 놀이와 5월 26일에는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선발대회가 열린다. 축제 현장에는 멋진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이 연출되고 있었다. 부대 행사로는 곡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토란 음식 체험, 한우 판매장 및 축산물 시식회 운영과 플리마켓 시장이 운영되며, 장미 팔찌 만들기, 장미향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전라남도 인간문화재 임채지 선생이 운영하는 초고장 전수교육관에서는 집풀공예를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선조들의 슬기와 멋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우리 조상들의 역사와 삶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체험학습 문의는 미성짚풀공예문화원(사무국장 정인수 010-4033-7487)에 연락하면 된다.
2017-05-21 23:58
서울은 아름다운 도시다. 이 도시의 중심에 한옥마을이 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사)한국체육진흥회(사) 5월 27부터 28일 양일간 서울국제걷기대회를 실시한다. 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공식 기념품으로 티셔츠와 완보증, 코스지도, 배번을 준다. 참가비는 만원이며 학생참가자는 무료다. 신청은 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이나 사무국(02-2274-7077, 2272-2077)에 하면 된다.
2017-05-21 23:56“선생님, 우리 아이가 왜 그렇게 험한 욕설을 썼는데도 지도를 안 해주셨어요?” “지도를 안 해주다니요? 두 아이가 그런 소릴 썼길레 ‘다음부터는 이렇게 욕설을 쓰지 말고, 욕을 할 만큼 따지고 가르치는 방향으로 써야 하는 거야.‘하고 얘길 했는데 그렇다고 심하게 꾸중만 하는 것이 좋은 건 아니잖아요?” “우리 집 아이는 욕이라는 걸 모르는 아이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심한 욕을 한다는 것에 너무 실망했어요.” “그렇지요. 아이들이 그런 욕을 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도를 하지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욕을 쓰게 만들어요? 저 더 이상 거기 보낼 수 없습니다. 너무 실망했어요.” “실망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물어 보십시오. 제가 욕을 쓰라고 불러준 것도 아니고 제가 욕을 쓰도록 지도한 것은 더욱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결국 이렇게 전화는 끝났고, 그 아이는 다음날부터는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동주민센터에서 어린이논술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그날의 일을 생각하면서 씁쓸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엊그제 글짓기 시간의 일을 곰곰이 생각
2017-05-21 23:54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Happy I 학습방법으로 혁신리더의 자존감과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행복한 나를 만드는 HAPPY I 학습공동체’를 30시간 계획해 4월 5일, 4월 19일, 4월 25일, 5월 11일 총 7시간을 운영했다.1회 차부터 본교 김경순 교장선생님께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교육이 달라져야 하는 점에 대하여 강의해주셨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등 세상의 변화에 대하여 교사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2회 차에는 관점을 바꾸어 행복을 만들고 좋은 수업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연수해주셨다. 교실에서 각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회 차에는 교장선생님께서 세종대왕을 주제로 Happy I 학습법 모형으로 교사대상 수업 공개하여 Happy I 교수학습을 체험하고 내면화했다. 4회 차에는 학부모공개수업을 위하여 학급별로 학습주제를 정하고 함께 Happy I 공동수업안을 작성했다. 동학년이 없는 작은 학교에서는 수업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행복한 나를 만드는 Happy I 학습공동체’를 통하여 수업에서 중요한 동기유발 방법, 나만의…
2017-05-21 23:50
전남도교육청 교육진흥과(과장 이용덕)은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곡성안개마을학교에서 2017 전남마을학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는 마을학교 성장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학교 담당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보다 바람직한 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것이다. 마을학교란 지역사회가 보유한 문화,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인적자원과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민들이 마을학교를 조직하고 운영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을 일컫는다. 이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학교가 담당하기 어려운 분야의 지속가능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고립과 단절된 개인과 단체들이 연결고리를 맺어 함께 성장하고 돌보는 협동적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샵에서는 마을학교 운영 사례로 설상숙(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 사무국장)강사의 '여기, 마을교육공동체를 향해가는 과정에서'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마을학교 운영 지침 설명, 그리고 분과별 토론회가 있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학교 시범운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6년도에 지정한 4개소와 2017년도 지정 2개소, 그리고 자율마을학교로 8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할…
2017-05-21 23:48
점심시간. 텅 빈 교실에서 홀로 남아 빵과 우유를 먹고 있는 한 여학생을 우연히 목격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그 여학생은 화들짝 놀라며 먹고 있는 것을 얼른 감추었다. 순간, 그 여학생이 급식 대신 빵과 우유로 끼니를 때우는 이유가 궁금했다. 날씨가 더워 밥 먹으러 가는 것이 귀찮다는 그 여학생의 말에 잠시 할 말을 잃었다. 5교시 2학년 ○반 영어 시간. 요즘 학생들의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질문을 했다. 먼저, 몇 명의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하는지가 궁금했다. 3명의 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급식을 신청하여 학교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과반수의 학생이 중식과 석식 두 끼를 학교에서 해결한다고 했다. 이들 학생 중 대부분은 부모가 맞벌이하고 있었으며 학교 급식에 만족했다. 무엇보다, 학교 급식을 신청하지 않은 세 명의 아이들 식사 해결 방법이 궁금했다. 이 중 2명의 아이는 도시락을 싸서 온다고 하였으며, 1명의 아이는 학교 매점에서 판매하는 인스턴트식품(빵, 과자, 우유, 음료 등)으로 끼니를 때운다고 했다. 하루 중, 학교 매점에 가는 횟수를 물었다. 학생들이 매점에 가는 횟수는 평균 2번이었다. 아예 매점을 가지 않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2017-05-21 23:46
"여러분 때문에 우리 학교 수업 결손이 생긴다는 건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그건 정식교사인 우리가 알아서 메울 겁니다. 여기서 충분히 실습하고 잘 익혀서 좋은 교사가 될 준비만 하십시오." 김성호(55) 충남 부여정보고(교장 장주경) 연구부장은 지난 8일 첫 출근한 교육실습생(교생) 8명에게 이 같이 덕담을 전하며 다독였다. 공주대 사범대 상업정보교육학과 7명, 동 교육대학원 상업정보교육학 전공 1명으로 구성된 실습생들은 곧이어 4주 간 그들만이 머물 수 있는 실습실을 제공받았다. 동창회 사무실 겸 학교운영위원회 사무실로 쓰이는 곳이지만 교생이 안정적으로 머무르며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흔쾌히 내줬다. 이후 교생에게 잡무 한번 주지 않고 오로지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장주경(59) 교장도 이들에게 "우리 학교로 실습 나온 것을 열렬히 환영하고 아낌없이 실습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건의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교장실로 찾아와 말해달라"고 환대했다. 이후에도 장 교장은 교생들을 자주 찾으며 틈틈이 상담을 나누고 교직 정립에 도움이 될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타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교생들과 자주 회식자리를 가지며 용기
2017-05-21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