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회장 김진균)은 지난달 29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제9회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를 포함한 도내 10개 시·군 교총에서 남·여 각 1개 팀씩 총 24개 팀이 출전했다. 대한배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아마추어 교총 회원이 참가했다. 우승 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을 수여했다.…
2018-10-08 10:36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지난달 29일 편정범 교보생명 전무를 만나 감사 공로패를 전달했다. 지난 8월 열린 2018 교보생명 제7회 한국교총회장배 전국교원배드민턴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후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하 회장과 편 전무는 양 기관의 교육사업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18-10-08 10:36
김종해 경기 정천중 교사가 2018 대한민국 미술축전(KOREA ART FES-TIVAL ART FAIR)에 참가했다. 김 교사는 ‘풍경-휴(休) 시리즈’ 10점으로 열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작품 속 소재는 실제처럼 보이지만,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창작물이다. 한 인간으로서 위치에 맞는 책임을 이행하고, 생존을 위해 직업인과 생활인으로서 겪는 갈등을 뒤로 한 채 언젠가는 편안한 자연으로 귀의해 자연 속에서 만족감을 찾으려는 작가의 내면세계를 대변한다. 김 교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는 과정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 교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그룹 전시만 200여 회 참여했다.…
2018-10-08 10:36
경기교총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20일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2018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는 총 16개조 23개항으로 구성됐으며 교원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전문성 신장, 교육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우선 교원인사 및 임용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비교과 교사(영양·사서·상담)의 정원 확보와 1교 1인 배치 ▲비교과 교육전문직원 확대 배치 ▲사서교사의 인사 업무를 교원정책과로 일원화하는 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안전지킴이 사업 예산을 증액하고 1일 2식 이상 급식학교에 영양교사 2인을 배치하도록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교원의 업무 과중을 덜기 위해 교육통계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교육청에서 일선 학교로 보내는 공문을 최대한 줄이기로 합의했다. 교권 및 교원전문성 신장을 위해선 ▲학교폭력으로 인한 교육 주체 간 갈등·분쟁 해소 위한 법령 개정 ▲교권침해 관련 법률 지원 및 치유비 지원 강화 ▲변호사 및 전문 상담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갈수록 증가하는 교권침해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2018-10-08 10:36
[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노충덕 전 금산여중 교감이 ‘독서로 말하라’를 펴냈다. 28년 간 교직에 몸 담으면서 1000권이 넘는 책을 읽은 후 깨달은 최적의 독서법을 정리했다. 그는 “교사들의 독서 수준이 높아지면 수업의 질이 높아진다”면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노 전 교감은 그동안 고전과 문학, 역사, 철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했다. 이중 500여 권은 독서노트를 기록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책으로 카렌 암스트롱의 ‘축의 시대’를 꼽았다. 인간의 본성, 자연에 대한 탐구, 삶에 대한 고민, 행복 등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2500~3000년 전에 살던 사람들도 똑같이 고민했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력은 지금도 유효하기 때문에 고전을 읽어야한다는 당위성을 깨닫게 해준 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후배 교사들에게 “최소한 중·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에 실린 고전은 읽었으면 한다”면서 “독서 시작 초기라면 고전과 신간을 7대 3 비율로 읽고 5년 정도 꾸준히 읽은 후에는 3대 7 비율로 바꾸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보통 교사들은 교사용 지도
2018-10-08 10:36
[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재미난융합사회창의체험교육연구회’. 이름은 길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체험활동과 교과목을 접목한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모임. 지난 2002년 조직된 연구회는 ‘재미’와 ‘체험’, ‘교육’을 화두로 활동한다. 특히 직무 연수와 워크숍,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형국 회장(경기 이천초 교감)은 “교원들에게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활동이 없을까, 고민하다 마음 맞는 동료들과 연구회를 조직했다”면서 “다른 연구회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해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로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특색 있는 활동은 교원 대상 토요 직무연수다.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담아냈다. ‘직무 연수도 재미있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책상에 앉아 듣기만 하는 기존 연수와 차별화를 꾀한다. 연구회 회원뿐 아니라 누구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7월 사이에 실시했다. 이 회장은 “연구회 연구위원들과 함께 연수
2018-10-02 08:59
박정곤 대구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칼럼집 ‘누가 선생 아니랄까봐’(글과 그림)를 출간했다. 2006년부터 지역 언론사에 쓴 교육칼럼 150여 편을 묶은 책이다. 박 교육장은 서문에서 “교직의 전문성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국민 모두 스스로 교육 전문가인 양 교직을, 우리 선생님들을 흔들어 대고 있다”며 “교육 현장이나 사회에서 교육을 바라보는 모습은 왜 이리도 변하지 않는지 많은 안타까움이 든다”고 밝혔다. 소설가 전상국 선생은 “박 교육장의 글에는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질타, 동료 교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안타까움, 학부모들에 대한 감사함과 당부, 그리고 교육에 대한 사랑과 긍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평가했다. 박 교육장은 영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국어교사로 시작해 대구시교육청 장학사·장학관, 대구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서재중 교장 등을 역임했다.
2018-10-01 17:51장길호 강남인성포럼 이사장(전 서울 강남교육장)이 최근 ‘인성창의교육 실천사례집’을 발간,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에게 배포했다. 이 사례집에는 장 이사장의 교육철학과 강남을 인성교육 1번지로 만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소개돼 있다. 장 이사장에게는 ‘최초’, ‘초대’라는 수식어가 늘 아호(雅號)처럼 따라붙는다. 책가방·시험·성적표 없는 초등학교를 최초로 만들었고, 초대 유아장학관·초대평가연구실장·초대의무교육정책관을 역임했다. 그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창안해 ‘교육개혁의 대부’, ‘유아교육 대부’로도 불린다. 주5일 수업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최초로 월반제를 실시한바 했다. 방과후 상설 특별활동반을 운영하는가 하면 강남구청 인터넷 방송국 개국 아이디어를 제안해 성사시키기도 했다. 장 이사장이 젊은 교사시절인 1982년 한 학술문화재단으로부터 연구논문 우수작 당선으로 받은 50만원의 연구비를 전교생에게 100원이 입금된 저금통장을 만들어 선물한 것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봉은초 교장 재직 시에는 전교생(1993년 1800명, 1994년 1560명)에게 1000원이 들어 있는 환경통장을 선물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모두 자비(自費)를 들
2018-09-21 09:38
[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시간이 날 때 산을 오르면서 골치 아픈 일은 잊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자고 시작한 게 벌써 3년째네요.”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는 교사들도 스트레스는 적지 않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교직생활의 질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교원들이 관심사가 같은 동료들과 모임을 만들고 활동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경기 지역 교원들로 구성된 설봉산악회는 2016년 조직됐다. 현재 회원 64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설봉산을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린다. 설봉산악회 회장 신평원 경기 증포초 교장은 “매주 모임을 갖되,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산악회라고 해서 매번 지형이 험한 코스만 고집하는 건 아니다. 회원들이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코스의 난도를 결정하면 된다. 동료들과 삼삼오오 걸으면서 마음에 담아뒀던 고민을 꺼내놓기도 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정보도 주고받는다. 김상연 경기 증포초 교사는 “힘든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해소하는 회원이 적지 않다”면서 “교직문화를 공유하면서 서로 힘을 북돋워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는다”고…
2018-09-18 15:24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답답한 순간이 있다. 성격과 능력, 흥미, 관심사 등이 각양각색이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특히 진로 지도를 할 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더욱 절실하다. 교원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것이 EBS표준화심리검사 ‘꿈의 지도’(이하 꿈의 지도)다. 꿈의 지도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자회사 EBS미디어가 만든 진로·학습·인성 심리검사다.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검사지가 마련돼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검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결과 프로파일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학생 개인, 학급, 학교 전체의 변화 추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한국형진로탐색검사 ▲자기주도학습검사 ▲성격 및 성격강점검사 ▲다중지능검사 ▲학교생활적응검사 등 20여 가지다.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만한 프로그램은 반편성검사와 부모 양육 태도 및 유형 검사, 드림 플랜 등이다. 반편성검사는 성적이 아닌 학업 능력과 학업 태도, 생활태도를 토대로 균등한…
2018-09-0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