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수업혁신 심포지움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19일 평생학습관에서 초등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학력 신장,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 의견을 수렴을 위한 초등수업혁신 심포지움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심포지움은 마장초등학생들의 난타 공연을 여는 마당으로 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반성과 학력 신장의 의미’란 주제로 경인교대 허 숙 총장의 기조 강연이 있었는데 허숙총장의 주제 강연을 통해 “학력의 개념 변화와 새로운 학력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으며” 심포지엄 토론자로 나선 이청연 교육위원은 학력 신장은 경쟁의 논리보다는 평등의 논리를 강조하였으며, 윤성한석정초등학교 교감은 학력 신장을 위해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계오남장학관은 “학력 신장을 학교 또는 교사의 입장에서만 말하고 듣는 경우가 많았으나, 좀 더 다각적인 의견의 수렴과 폭넓은 진단이 필요하여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며 이렇게 큰 호응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앞으로도 좀 더 열린 공간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2008-05-19 23:14인천상정중학교(학교장 전병철)는 5.19일 본교 체육관에서 320여명의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복 선정을 위한 패션쇼를 가졌다. 지난 3월 개교한 상정중학교는 1학년 8개 반 320명이 재학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로 교복 선정을 통한 애교심을 길러 학교의 미래를 개척하자는 전병철 교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학교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교복 선정 패션쇼도 같은 취지에서 기획, 모델 선정은 물론, 프로그램 진행에 학생과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이 돋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남녀 학생 12명이 모델로 참여하였는데, 학생들의 열띤 환호속에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선보인 교복은 6개 업체의 12벌을 선보였는데 학생들은 마음에 들었던 교복의 번호에 투표하였고, 학교는 이를 토대로 2종을 선정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복선정위원회에서 학교 특성과 학생들 체형에 맞게 수정을 가해 새로운 교복이 최종 선정되면 2008학년도 하복부터 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게 되며, 학교는 추후 학부모들의 공동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김지현 학생회장은 "새 학교에 입학하여 새 교복에 대한…
2008-05-19 23:136월 25일은 충남도민이 직접 선출하는 교육감선거일이랍니다. 충남 교육을 책임질 막중한 자리이니 만큼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상대로 교육감선거 후보자에게 바라는 희망정책을 공모하고 있답니다. '학생용'과 '학부모용'란으로 구분되어 있는 예쁜 쪽지모양에 각자 희망하는 교육정책을 적어내면 됩니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를 수합하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게 됩니다.
2008-05-19 23:12世有伯樂然後에 有千里馬하니 千里馬는 常有로되 而伯樂은 不常有라. 故로 雖有名馬라도 祗辱於奴隸人之手하고 騈死于槽之間하여 不以千里稱也라. 馬之千里者는 一食에 或盡粟一石이어늘 食馬者가 不知其能千里而食也하니 是馬也가 雖有千里之能이나 食不飽하고 力不足하여 才美不外見하니 且欲與常馬로 等이라도 不可得이니 安求其能千里也리오. 세상에 백락이 있은 연후에 천리마가 있는 것이니 천리마는 항상 있으나 백락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비록 명마가 있을지라도 다만 노예의 손에 욕을 당하여 구유와 마판 사이에서 나란히 죽어 천리마로써 일컬어지지 않는다. 말이 천리를 가는 것은 한 번 먹는데 때로는 곡식 한 섬을 다 치우는데 말을 먹이는 사람이 그것이 능히 천리마임을 알지 못하고 먹이니 이 말이 비록 천리를 갈 능력이 있으나 먹는 것이 배부르지 않으며 힘이 모자라 재주의 훌륭함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또 보통 말과 더불어 같고자 하나 할 수 없으니 어찌 능히 천리를 구하겠는가? -韓愈(한유)의 雜說(잡설) 중에서 伯樂(백락)은 중국 진나라 목공 때의 사람으로 말을 감별하는 명인이다. 여기서 千里馬(천리마)는 항상 있으나 伯樂(백락)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면
2008-05-19 23:11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건)는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제19회 대전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5월 14일(수), 5월 16일(금), 5월 17일(토)에 초등 남자부 60개팀, 초등여자부 35개팀, 중등 28개팀이 각 지역 예선을 거쳐서 중등학교는 유성중학교(교장 김명순)에서 5월 16일(금), 초등 남․녀 팀은 유성초등학교(교장 구승회) 체육관에서 5월 17일(토) 이루어 졌다. 예년에 비해서 20%정도 많이 출전을 하였고, 특히 초등여자부 배구팀들은 눈에 보일정도로 기량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대전교총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초등남자부 대전대정초등학교(교장 강선자), 준우승은 대전신계초등학교(교장 최홍식), 3위는 대전가양초등학교와 대전양지․법동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초등여자부 우승은 대전노은초등학교(교장 이한규), 준우승은 대전매봉초등학교(교장 김응진), 3위는 대전구봉초등학교, 대전느리울초등학교가 수상을 하였다. 중등학교 우승은 대전원명학교(교장 윤용준), 준우승은 대전법동중학교(교장 김기태) 3위는 대전지족고등학교와 대전가양중학교가 수상하였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 선수 수상자는 초등남자부에서 대전대정
2008-05-19 13:18각종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상장을 전수받고 있다. 수학이면 수학,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서령고 학생들은 다재다능하다. 선행학생들로 남보다 앞장서서 착한 일을 하는 자랑스런 서령의 건아들이다. 우리는 효자랍니다.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를 실천하여 효행상을 받는 학생들이다. 난생 처음 단상에 올라선 아이의 표정이 잔뜩 긴장해 있다. 상을 받는 학생도 좋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표정도 행복하다.
2008-05-19 11:10본교 3학년 박상혁 군이 5월 10일에 치러진 제1회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배 학생 바둑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바둑을 즐겨두는 상혁군은 "바둑을 두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성격이 섬세해진다"며 바둑의 장점을 소개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궁무진한 바둑의 수는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데 있어 최고의 모델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각 대학에서도 바둑학과를 신설하여 패기 있고 능력 있는 젊은 인재들을 부르고 있다.
2008-05-19 11:09우리나라 언론 수준은? 기자 수준은? 한 마디로 평하기는 어렵지만 함량 미달의 몇몇 언론 때문에평가절하를 당하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승의 날을 앞두고 촌지와 선물로 교육계를 싸잡아 매도하더니 올해엔 고맙게도 미담 발굴에 신경을 쓴 듯하다. 그러나5월 15일 보도된 연합뉴스(김광호 기자), 한국일보(이범구 기자), 동아일보(남경현 기자), 세계일보(김영서 기자), 서울일보(이성모 기자)등에서 보도한 "임기 1년 2개월짜리 경기도교육감 뽑는데 400억" 기사는 그 기사 수준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뒷북치기와 따라하기 일색이다. 기사 스타일과 형식도 비슷하고 인용한 내용도 대동소이하다. 취재기자만 다르지 그게 그거다. 이게 문제라는 것이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단편적인 시각으로 다룬 것을 따라하였다. 이런 기사는 초보기자도 쓸 수 있는 수준 아닐까? 이 기사들은 교육감 선거를 '임기에 비해 비용 부담이 크다'는 쪽으로 다루었다.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 '학교 2개를 세울 비용'에 견주거나 '경기도내 10만 1000명의 급식비 지원예산 391억'과 비교하였다. 교육감 선거를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다. 단순 논리다. 2006년 12월 20일 공포된…
2008-05-19 11:09선학중학교(교장 : 임동욱)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결정을 돕기 위하여 519일 진로의 날을 맞아 직업인과의 만남- "일(job), 일(日)!”행사를 열었다. 경찰을 비롯한 12개 분야(경찰, 소방관, 의사, 언어치료사, 요리사, 스타일리스트, 애견조련사, B-BOY, 마술사, 웨딩플래너, 컴퓨터 프로그래머, 헤어디자이너)의 전문직업인들을 직접 초청하여 그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강사로 초빙된 직업인들의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직접 참가한 언어치료사-김태우 아동발달센터 원장)은 “학생들이 아직 진로에 대한 의식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지만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행사에 강사로 활동한 것을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장래 희망이 의사라는 1학년 윤재현학생은 “직접 의사 선생님을 만나 의사로서의 보람,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들을 듣고 나니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듯한 기분이 든다며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
2008-05-19 11:04-현장학습으로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다녀오다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5월 19일(월) 2학년 학생들160명이 ‘곤충과 인간 그리고 자연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함평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나비·곤충엑스포에 다녀오는 등 1학년부터 5학년까지 740명 학생들이 학년 교육과정에 맞추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인 현장체험학습과 학습의 장 확대를 통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꾀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중 교직원 회의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현장학습지를 선정 체험학습의 효율 극대화를 기했는데 높은 만족도를 제고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학년 태안군 소재 안면도수목원, 2학년 학생은 나비와 곤충을 만나기 위해 전남 함평 나비·곤충엑스포장, 3학년 온양민속박물관, 4학년 부여일원의 백제문화권, 5학년 학생 용인민속촌 등 학년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계획을 마련 아침 8시부터 진행하였는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현장학습을 마쳤다고 한다. 아침 일찍부터 학년별 현장학습을 주관한 서림초 조교장은 “학교교육과정 편성에서부터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부모·학생·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현장직접체험학습의 계획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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