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알 지능 업 영양책(김동철 지음) 아동 심리・뇌 공학 전문가가 5~10세 어린이들의 지능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능의 영역을 창의・논리・신체・성찰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다양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다중지능 검사지와 두뇌 유형 검사지가 포함된 워크북이 부록으로 들어있다.(김영사 펴냄, 220쪽, 1만4800원)
2018-11-01 09:30공무원 재해보상에 관한 내용이 「공무원연금법」에서 분리돼 「공무원재해보상법」으로 제정(새교육 10월호 참조)됨에 따라 「공무원연금법」과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또한 9월 21일자로 개정됐습니다. 실질적인 혼인기간에 대해서만 분할연금을 인정하고, 재심 무죄판결 등으로 급여 제한 사유가 소멸한 경우, 이자를 가산해 지급하도록 하는 등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사항들이 반영됐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개정된 「공무원연금법」 및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 혼인기간만 분할연금 인정 분할연금은 2016년 1월 1일 이후에 공무원이나 퇴직연금수급자와 이혼한 사람 중에서 이혼한 배우자가 공무원으로 재직할 때 5년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한 경우에 청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공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신적·물질적으로 기여한 배우자에게 퇴직급여의 일부 분할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사항은 가출이나 별거로 실질적인 혼인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은 혼인기간에서 제외토록 한 것입니다. 단, 가출이나 별거 사실은 경찰서의 가출이나 실종 신고 기록, 이혼판결문 같은 공적 기록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해당 사항은…
2018-11-01 09:30몇 해 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것이 과정중심평가이다. 뭔가 새로운 평가개념인가 싶어 과정평가와 관련된 여러 연수와 책으로 공부하다 보니, 지금껏 내가 해오던 프로젝트 수업평가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는 매년 8~10차시 정도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제일 마지막에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평가를 해 왔다. 하지만 프로젝트 수업활동 과정에서 열심히 참여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던 아이들이, 정작 마지막 결과물 제작에서 영어작문이 틀리거나 발표가 서툴러서 낮은 평가를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프로젝트 수업에 과정평가를 도입하여 운영해 보았다. 영어과 과정중심평가 운영 사례 성취기준 ● [9영02-03] 일상생활에 관한 그림·사진·도표에 관해 설명할 수 있다. ● [9영02-06] 주변의 사람·사물에 관해 묻거나 답할 수 있다. ● [9영04-01] 일상생활에 관한 주변 대상이나 상황을 묘사하는 문장을 쓸 수 있다. ● [9영04-03] 일상생활에 관한 그림·사진·도표 등을 설명하는 문장을 쓸 수 있다.…
2018-11-01 09:30
가습기 살균제 참사·살충제 계란 파동·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등 사회적으로 유해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가 불거지는 동안 학교에서는 우레탄 트랙·인조잔디·석면·라돈·미세먼지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제기됐다. 그리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때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어린이에게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어김없이 학용품과 완구·장신구 등에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되어 리콜조치를 내렸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납·카드뮴까지 다량 함유된 ‘PVC(Poly Vinyl Chloride)’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실제로 환경부의 의뢰를 받아 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에 걸쳐 어린이용품 2,002개의 안전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우개·필통·실내화 등 63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phthalate)1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우개 등 8개 제품에서는 아이들이 실수로 삼키거나 씹었을 경우 상당히 위해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시민단체들 역시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PVC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PVC는 ‘폴리염화비닐’, ‘염화
2018-11-01 09:30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법(마크 프리먼 지음) 마음의 병을 자가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한 심리 실용서. 이 책의 저자는 20대 후반에 각종 정신질환 판정을 받고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연구하다가 ‘자신의 병에 대해 전문가급이 된 환자’를 일컫는 ‘e환자학자'로 선정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14단계의 마음 치료법을 소개한다. (허은솔 옮김, 움직이는서재 펴냄, 336쪽, 1만5900원)
2018-11-01 09:30다음은 문제행동 학생에 대한 지도방안이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1) 학생들의 문제행동 원인을 ㉠비행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문제행동과 관련된 정서지능의 의미와 구성요소를 설명하시오. (2) 과거보다 요즘 학생지도가 어려운 이유(㉢)를 피들러(Fiedler)의 상황적 지도성이론에 근거하여 논하고, (3) 학생들의 문제행동 해결방안을 두 가지 관점(㉣잠재적 교육과정, ㉤REBT 상담이론)에서 논술하시오. 【총 20점】 제시문Ⅰ 요즘 ‘청소년이 제일 무섭다’라고 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여론조사 2014’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도덕성 수준에 대해 응답자의 72.4%가 ‘매우 낮다(24.8%)’, ‘낮다(47.6%)’고 평가했다. 또한 청소년 범죄 가운데 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 비율이 40%에 달하며, 10대 범행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입시경쟁 과정에서 탈락한 학생들이라고 한다. 이처럼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인성문제가 심각해진 원인은 획일화되고 폐쇄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언제나 숫자로 가치를 평가받는 것에 있다. ㉠ 언제나 모든 것을 시험성적이라는 하나의
2018-11-01 09:30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한국교원대 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여(與 플러그드, 언플러그드와 함께하여)‧우(友 전통 음악과 친구 되는)‧락(樂 즐거운 음악 만들기)(음악)’을 출품한 유지영 경기 성신초‧김도형 경기 적서초 교사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하늘에서 내려본 우리 고장(사회)’을 개발한 우성재 경북 고령초‧권용인 경북 울진초‧안두원 경북 삼근초‧서원교 경북 후포초 교사가 받았다. ‘연구하는 선생님, 배움이 있는 수업, 생동하는 교실’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 심사에 오른 398명의 교원이 참여했고 14개 분야 14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자료전은 교총과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과 한국교원대가 후원했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육방법 개선과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시작한 전국교육자료전이야말로 이 시대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갈 가장 중요한 교육연구대회”라며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끊임없이 교수법을 연구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교 현장은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사를…
2018-10-31 09:03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이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을 빚고 있다. 한국일보(2018.10.18.) 보도에 따르면 김교육감이 2010년 7월 취임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어학연수중인 초ㆍ중등 영어교사 격려 및 현지 점검 목적으로 다녀온 해외출장은 모두 10차례다. 출장일수는 94일에 이른다. 동행한 실무진을 뺀 교육감과 수행비서가 쓴 출장비용만 1억 원이 넘는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들은 “사실상 실무진이 다녀와도 될 출장을 혈세 지출의 외유성 출장을 즐긴 것 아니냐”고 비판한다. 연수 교수 수업 참관 등도 있지만, 현지 관광지 방문이나 문화체험 일정이 포함된 것에 대한 비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교육감 측은 “정당한 공무였고, 허투루 낭비한 시간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출장도 아니고, 그런 논란의 중심에 교육감이 있다는게 우선 놀랍다. 되게 낯선 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판단은 교육가족 나아가 국민의 몫이지 싶다. 그보다는 김교육감의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은 몇 년 전 내가 겪은 일 하나를 떠오르게 한다. 바로 출장비 없는 출장 이야기다. 나는 60줄에 접어들 때까지도 수업 외 하는 일이 크게 두…
2018-10-31 09:02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최근 학부모 한 명의 상습․고의 민원으로 초토화 된 제주A초 사건과 관련해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이 29일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침해에 대한 대책마련과 ‘교권 3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의 계기가 된 제주A초 사건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의 정당한 학사업무에 무리한 처리 방안을 요구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자 불만을 품고 1년 여간 100건이 넘는 각종 민원과 형사고소, 행정 소송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 사실상 학교운영을 마비시킨 사례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민원과 고발에 대응하느라 학교운영이 마비되고 교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 및 병가, 타 학교 전보까지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 학교에만 맡겨두는 것은 교육의 황폐화는 물론 학생에게 회복할 수 없는 교육적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를 대표적인 교권침해 사건으로 규정하고 전국의 모든 교육자들과 함께 끝까지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김진균 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은 “학부모가 이처럼 무수한 민원을 제기할 수 있었던 것은 이에 강력하게 대처하고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2018-10-30 18:02왜 역사를 읽는가, 어떻게 역사를 쓰는가 역사로 남은 역사가와 역사서를 탐사한 지식 르포르타주 ▲ 역사의 역사/ 유시민/돌베개/16,000원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조금 더 위대한 것이 있다면, (위대하다는 전제도 어디까지나 인간의 오만함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한계를 인식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더 많음을 인정하는 것, 죽음을 곁에 두고 사는 유한한 삶임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우주마저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직 풀지 못한 물질인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가 96퍼센트라고 합니다. 겨우 4퍼센트만이 내가 존재하는 행성과 별들의 합일 뿐입니다. 어쩌면 나의 일생도 4퍼센트를 채우다 가는 것은 아닌지 일반화시켜 보고 싶습니다. 아득한 내 존재의 시원도, 죽음 뒤의 존재마저도 알 수 없는, 정체 모를 96퍼센트의 무지를 뒤로 한 채 스러지는 존재인 까닭입니다. 그마저도 지혜롭게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어서 몸부림치듯 책을 드는 계절 앞에서 종종 걸음으로 가는 시간을 붙잡으려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겨울 앞에서 서면 늘 이렇게 다급해지는 연유는 나도 자연의 일부임을 몸이 먼저 아는 탓입니다. 계절은 내게 이릅
2018-10-3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