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초(교장 김인명)는 19일부터 3일간 사할린복지회관에서 어르신 85명을 위한 음악회를 실시한다.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학생들은 모두 70여 명으로 이 학생들은 매일 방과 후에 선생님들과 함께 노래연습과 악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공연에는 합창, 차임벨, 관현악, 플루트 연주가 이어졌는데. 연수초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매년 1년에 2회씩 사할린 복지회관에서 연주회를 실시, 어르신들로부터 귀염움을 독차지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사할린 복지회관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제 친할머니와 할아버지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복지회관에 들어선 학생들은 자리에 앉아계신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마도 해 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린 난후 공연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작품으로 각 팀별로 2~3곡의 연주를 했는데, 이 중에 1곡은 러시아 민요를 포함시켜 어르신들의 망향의 아픔을 녹이는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 진행을 맡은 김상유 관장은 “이번처럼 어르신들이 공연에 적극적으로 호응을 보이신 적이 없다”며 매년 밝아지는 모습에 연수초 봉사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011-07-21 16:37
우람하고 멋진 용틀임 소나무 용송(천연기념물 290호)이 위치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이웃하고 있는 마을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다. 이곳 길가 주차장에서 300여m 거리의 백악산 기슭에 옥양목 같이 맑고 푸르스름한 물이 흘러내린다는 옥양폭포가 있다. 40여m 높이의 옥양폭포는 경관이 빼어나고 바위들이 널려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길이 10여m, 폭 1.5m쯤 되는 자연산 돌다리가 폭포 위에 걸쳐있어 폭포의 이름에 옥 옥(玉), 들보 량(樑)자를 쓴다. 뒤편의 큰 바위들이 폭포를 둘러싼 풍경이 아름답고 물놀이 할 수 있는 장소가 폭포 바로 아래에 있다. 돌다리가 걸쳐있는 폭포의 위쪽은 미끄럽고 위험해 조심해야 한다. 큰 바위 위에 오르면 아래편의 옥양폭포와 속리산에서부터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 중대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름날, 물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옥양폭포를 사진으로 감상하며 더위를 이기자.
2011-07-21 16:35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감싸 안은 상주.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가까운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에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 경천대가 있다. 낙동강변의 경천대(http://gyeongcheondae.sangju.go.kr)는 기암절벽과 강물이 절경을 이룬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하여 일명 자천대(自天臺)로 불린다. 경천대 관광지에는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 울창한 송림과 전망대, 조선시대의 학자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 임진왜란 때 육전의 맹장으로 이름을 떨친 정기룡장군이 젊었을 때 용마와 더불어 수련을 쌓았다는 용마전설 등 명승지와 유적지가 많다. 333개의 계단을 올라야 만나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물줄기와 우측 회상리와 효갈리, 좌측 매협리의 농촌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물론 4대강사업을 하기 전의 옛 이야기다. 물길을 잡느라 백사장이 모두 사라진 지금의 경천대 앞 낙동강 풍경은 볼품이 없다. 언제쯤 옛 모습을 되찾은 낙동강 물줄기를 볼 수 있을까? 전망대에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아래쪽 중앙에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경천대가 보인다.…
2011-07-21 16:34
서령고는16일 전남과학대학 오정진 교수를 초청,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현실공간이든 사이버공간이든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해로움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의 내용은 첫째 존중하기, 둘째 책임지기, 셋째 정의롭기, 넷째 남에게 피해주기 않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이 있는 현실이나 생명이 없는 사이버 공간이나 모두 똑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요즘 횡행하는 사이버 폭력, 유언비어 유포, 사이버 따돌림 등에 대해 그 폐해를 인지하여 예방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2011-07-20 17:28
변화하는 인재상에 따른 진로진학 상담능력 제고를 위해 2011년도 하계 대입상담교사단 특수 분야 직무연수가18일부터22일(금)까지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의 상담교사 연수로 전국 16개 시·도 34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실제 상담은 입학사정관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8월 1일부터 전화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의 주된 내용은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한 선진화 교육 정책의 이해와 대입상담센터 역할 및 운영 계획,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출제 경향과 대책 및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 방향, 온라인 진로진학 상담기법,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실제와 대비와 지역별 워크숍을 통해 16개 시도별 진학, 진로 사례 및 진학지도 모색 방안에 대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에듀팟,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이용한 진학지도 활용 방안과 대학별 입학사정관 전형의 대비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진로진학 상담 연수가 되고 있다. 긴 장마가 끝나고 열대야가 지속되는 울산에서 제자들의 대입상담을 위해 전국대입상담교사는 학생 기숙사의 열악한 환경에서 1실당 6명
2011-07-20 17:27
16일 3∼4교시, 2011학년도 2학기와 2012학년도 1학기 서령고 학생회를 이끌어갈 학생회장 선거가 송파수련관에서 있었다. 모두 두 팀이 출마하여 열띤 선거전을 치른 결과 1번 박상용 후보가 2번 김기원 후보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간발의 차이로 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 러닝메이트는 서태인, 유재민 군으로, 이들은 앞으로 박상용 학생회장을 도와 1년 동안 우리 서령고 학생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박상용 당선자는 선거 유세에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의사가 전달되는 민주적인 학생회를 이끌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말한 뒤,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할 수 있는 신문고의 설치와 각종 체육관련 행사들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인문계 고등학교의 실정에 맞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약속했다.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하는 것보다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학생회라고 주장하는 박상용 학생회장의 평소 카리스마가 임기 동안에 꼭 실현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박상용 학생회장의 당선을 축하한다.
2011-07-20 17:26
곶감의 생산지로 시목이 감나무인 도시가 상주다. 느림과 환경보전이 화두인 요즈음 상주를 새롭게 부각시키며 관심을 끄는 게 또 하나 있다. 바로 자전거다. 인구 10여만의 상주는 전형적인 농촌형도시이고 지형적으로도 평지라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좋다. 다른 지역보다 먼저 자전거가 보급되었고 보유대수가 8만5000여대에 이를 만큼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 발로 걷는 사람, 두 바퀴로 달리는 자전거. 닮은꼴이라 정이 간다.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에 자전거 타기가 최고다. 천천히 가야 보이는 게 많고 생각이 깊어진다.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것 다 안다. 물론 자전거를 마음 놓고 탈 수 없는 여러 가지 열악한 여건이 원인이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을 말로만 외칠 뿐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상주시 남장동에서 도남동으로 확장 이전한 자전거박물관(지하1층, 지상2층)이 더 특별하게 보인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자전거 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054-534-4973)으로 떠나보자. 지하 1층에 유아용과 2인용자전거 등 체험용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는 자전거대여소, 지상 1층에 각
2011-07-20 17:25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제자를 영결하던 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오전 10시 30분 전교생이 도열한 가운데 운구 행렬을 맞은 학생과 교직원들은 땅이 꺼지는 슬픔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어떤 급우는 고인이 된 친구의 이름을 연호하며 울부짖어 주변을 비통에 젖게 했다. 열일곱. 꽃 같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제자의 명복을 빌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 평소 친구들과 뛰어놀며 공부하던 교실을 둘러보는 운구행렬. 친구야, 부디 좋은 곳으로 잘 가거라. 친구야, 이승과 저승이 너무 멀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구나.
2011-07-20 17:23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장 박영조)는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마이스터 기술영재학교(이하 기술영재학교, 중3 직업체험학습)를 개최한다. 기술영재학교는 인천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전자제어과, 전자회로설계과, 정보통신기기과 등 3개 학과에서 학과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영재학교에 참여한 304명의 중학생은 하루 동안 8시간의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체험하며, 수료한 학생에게는 입학 전형 시 특별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영마이스터 기술영재학교를 총괄하는 김봉영 교사는 "진로 결정을 앞두고 있는 중3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질과 적성을 갖춘 우수한 신입생을 사전 발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여하는 학생과 인솔교사들에게는 마이스터고 추진 정책과 성과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11-07-20 17:22인천과학고 3학년 박성하 학생 외 5명(지도교사 김성호)이 폴란드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청소년물리논문대회에서 HONOURABLE MENTIONS(은상)을 수상했다. 국제청소년물리논문대회(FSNP)는 우수한 미래 예비 과학자들을 선발하여 그들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는 대회로 폴란드에 본부를 둔 ‘Institute of Physics, Polish Academy of Science’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지난 3월 말에 온라인으로 논문을 제출을 하였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물리교수 3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3개월간의 심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총 51편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이 중 인천과학고 학생들의 논문 6편이 상을 받았다. 인천과학고는 국제청소년물리논문대회에서 최근 5년간 매년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올해 6명의 역대 최고 수상 성과를 거둠으로써 인천과학고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연구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상학생 명단은 아래와 같다. 3학년 : 박성하, 김은서 2학년 : 노소영, 임도영, 유능, 이시윤
2011-07-2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