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내신 위주로 선발하게 돼 있는 고려대학교의 수시 2-2 전형 논란과 관련해 대학윤리위원회를 예정보다 앞당겨 내주 중 소집해 처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대교협 관계자는 "고려대 수시 2-2 논란과 관련해서는 원래 이달 말쯤 윤리위에서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어 윤리위 일정을 다음주로 앞당겼다"며 "고대 측이 제출한 해명서와 대교협 내부 검토내용 등을 토대로 위원들의 의견을 모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교협은 지난해 말 고려대 수시 2-2 전형을 둘러싸고 고교등급제 의혹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정시전형이 모두 끝나는 올해 2월 말 이 문제를 윤리위에 회부할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각 대학 총장 15명으로 구성된 대교협 윤리위는 대학이 윤리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했을 때 대책을 논의하는 기구로, 사안의 경중에 따라 대교협 이사회에 해당 대학에 대한 징계 등을 요구하게 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윤리위 논의 결과 좀더 심도있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교협 조사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게 된다"며 "논의, 조사 결과는 이달 말 열리는 대교협 이사회에 보고돼 이사회 차
2009-02-05 10:38대구지역 2009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가운데 남성 비율이 작년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올해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201명 가운데 남성이 25.9%(52명)로 작년의 23.5% 보다 2.4% 포인트 높아졌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은 8과목에 26명이 응시해 6과목에 9명이 합격, 전체 합격자의 4.5%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말 합격자를 발표한 대구의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는 남성 합격자 비율이 총 337명 중 45명으로 13.4%에 그쳤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는 3천568명이 응시해 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합격자는 오는 6일과 9일 등록을 거쳐 신규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는다. 대구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정문 게시판과 홈페이지(www.dge.go.kr)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2009-02-04 21:46전북지역의 올해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합격자 가운데 남성 비율이 작년보다 12% 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200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의 합격자 165명 가운데 남성이 60명으로 36.4%, 여성이 105명으로 63.6%를 각각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남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의 24.1%에 비해 12.3%나 늘어난 반면 여성은 그만큼 줄었다. 앞서 지난달 말에 발표한 도내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도 남성 합격자 비율이 작년보다 10.9% 늘어나는 등 올 들어 남성의 약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남성 합격자의 증가는 취업난으로 교단에 진출하려는 남학생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도교육청은 풀이했다. 이번 시험에는 2천689명이 응시해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합격자는 오는 3월부터 수요에 따라 차례로 학교에 배치된다.
2009-02-04 16:54광주.전남지역 중등교사 합격자 가운데 남자의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올 합격자 130명 중 남자가 36.9%인 48명으로 지난해 23.6%에 비해 13.3% 포인트 높아졌다. 전남도 220명 가운데 남자가 81명, 36.8%로 지난해 28.3%에 비해 8.5% 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3-4년간 20%대에 머물렀던 남자 합격자 비율이 30%대로 올라선 것은 안정적인 직장 선호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시도 교육청 관계자는 "과거에는 남자 우수 인력의 교사 지원 비율이 다소 떨어졌으나 최근 취업난이 극심해지면서 교사직으로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중등교사 최종 합격자 명단은 5일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2009-02-04 16:46서울시교육청은 4일 교육여건이 취약한 학교에 행ㆍ재정 지원을 집중하는 '교육지원 우선지구' 대상으로 312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 우선지구는 기존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과 '좋은 학교 만들기 자원학교'를 통합한 것으로, 자치구 단위로 학교 네트워크를 구성하거나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학교를 개별적으로 지정하는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대상 학교 312곳에 지난해보다 87억원 증액된 376억원을 투자해 서울시내 국민기초생활수급 학생 전체의 45.4%(1만7천520명)가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예산 지원을 통해 이들 학교에서 학업성취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교사를 배치해 학교의 교육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저소득층 학생이 급식비,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인터넷 통신비 등을 각각 신청하지 않고 한꺼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교육격차 해소 및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교육복지 전담부서를 설치키로 했다.
2009-02-04 16:45
한국교총과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증진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은 체험문화 교육의 발전을 원한 교총과 함평 나비축제를 통해 자연 체험학습에 큰 기여를 한 조직위의 교감으로 성사됐다. 앞으로 두 단체는 체험문화 교육관련 지식, 정보,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결과물을 공유하고, 공교육 활성화 및 체험문화교육 확산을 위한 국가·지자체·교육 및 문화 기관으로부터의 인프라 구축 및 재정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조인식에는 양시진 교총 부회장, 이찬우 한국교육신문사장과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1999년 처음 시작한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를 주제로 한 아이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현재는 나비생태관, 황금박쥐생태관, 화석전시관 등 전시관을 포함한 함평엑스포 공원을 조성해 동계기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공원 내부 시설을 정비해 3월부터 재개방을 한다. 또 청소년 야외캠프장, 다목적 놀이시설, 미술관, 곤충체험학교 등의 신규시설 및 프
2009-02-04 14:12
교총은 1일 전국을 4권역(경인·충청·호남·영남)으로 나눠 해당 지역의 법률자문을 담당할 권역별 유료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지난해 11월 교총 정기대의원회에서 결정한 것으로 해마다 교권침해·학교안전사고 등 교내 사건·사고가 증가하면서 법적 분쟁으로 가는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법률고문은 각각 서울·경기·인천·강원, 대전·충북·충남, 광주·전북·전남,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의 권역별 1명씩으로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제주도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교총 상임법률고문(남기송·정무원 변호사)이 역할을 담당한다. 법률고문은 해당 지역내 교사의 교권침해 및 생활법률에 대한 무료법률상담, 교원소청심사 청구 및 소송사건 수임, 교권사건 발생 시 현장에서의 진상 조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선정은 시·도교총에서 추천한 변호사 중 판사, 검사, 교육관련 활동 경력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이선영 교총 교권국장은 “유료 법률고문 위촉으로 교육 정상화 및 교권보호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총 회원은 필요한 경우 교총 교권국(02-570-5612)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9-02-04 14:08올해 경남지역의 초등교원 임용시험 남성 합격자의 비율이 작년보다 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교원 임용시험의 남성 합격률은 32%(460명 모집에 153명)로 작년 26%(450명 모집에 116명)보다 6%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합격률은 올해는 68%(460명 모집에 330명)로 작년 74%(450명 모집에 334명)보다 감소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취업난 등으로 교대에 진학하는 남학생 수가 늘어나는 만큼 남성 합격률이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9-02-04 13:59경기도가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각급 학교에 급식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안전급식지원센터를 2011년말 개관을 목표로 설립한다. 4일 도에 따르면 급식지원센터는 같은 시기 완공 예정으로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리에 건립중인 친환경농산물 전용 물류센터내에 설치된다. 급식지원센터는 개관 이후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획득 우수 농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수집, 가공한 뒤 희망하는 학교에 급식재료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급식지원센터 규모 및 운영기관은 차후 결정하기로 했다. 도는 급식지원센터가 문을 열 경우 철저한 품질관리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농산물 유통단계를 현재 5-6단계에서 2단계로 줄여 가격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급식지원센터가 설치될 친환경농산물 전용 물류센터는 농산물의 안전성 제고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도가 480억원을 들여 10만㎡ 부지에 건축연면적 3만㎡ 규모로 건립중인 전문 물류센터이다. 도는 급식지원센터 개관에 앞서 올해부터 각급 학교에 G마크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해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70개 학교 7만여명 학생에게 G마크 농산물을 학교급식 재료로 공급
2009-02-04 11:44서울대 교수(전임교원)들의 국내외 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서울대의 2008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임교원(기금교수 포함) 1천976명 중 자료를 입력한 1천639명을 대상으로 2007년 학술연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문학술지 등에 게재된 논문은 모두 7천361편으로 1인당 평균 4.5편이었다. 서울대 교수의 평균 논문 수는 2003년 5.8편에서 2004년 5.9편, 2005년 5.7편, 2006년 5.2편 등으로 2004년 이래 계속 감소세를 보였다. 2007년 교수 1인당 논문 수가 가장 많은 단과대학은 공과대로 8.2편이었으며 약학대(7.3편), 농생대(5.8편), 의과대(5.7편), 수의대(5.5편)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음악대(0.2편)와 미술대(0.8편), 인문대(1.3편), 사회대(1.5편), 법대(2.0편) 등은 상대적으로 논문 게재 실적이 저조했다. 하지만 논문 수가 많았던 공대와 약학대, 자연대 등의 교수 1인당 단행본 수는 각각 0.15권과 0.14권, 0.11권 등으로 평균(0.35권)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수 1인당 평균 단행본 수는 간호대(1.25권)가 가장 많았고 행정대
2009-02-0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