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 의한 학령인구 감소로 3년~9년 안에 OECD 평균 교원배치 수준을 충족해 이후에는 학교, 교사가 필요 이상 많아져 감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교육계는 “농어촌 상치, 순회교사 증가와 도시 과밀학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평균치를 기준으로 공급과다를 지적해선 안 된다”고 비판한다. ▲통계청 설명 30일 통계청은 2003년~2007년의 추세대로 초중고 학교와 교사가 증가하면 2006년 기준 OECD 평균 학급당학생수(초 21.5명, 중 24명)와 교원1인당 학생수(초 16.2명, 중 13.3명, 고 12.6명)에 초등교는 3년 후인 2012년이면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학교는 2015년, 고교는 2018년에 도달해 이후에는 교사 공급 과잉사태를 빚는다고 전망했다. 통계청 담당자는 “향후 출산율을 1.2로 보면 초중고 학령인구는 2030년이면 2007년의 60% 이하 수준이 된다”며 “그러나 2002년~2007년 평균 초중고 학교 수는 매년 152개, 초중고 교원 수는 7659명씩 늘고 있어 곧 공급과잉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2007년 1036만명인 초중고 학령인구가 2010년 990만명, 2018년
2009-04-01 13:07국내 17개 사이버대학의 재학생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1일 기준으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에 등록한 학생은 총 2만1천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학생을 포함한 무직자가 32.9%이고, 나머지 67.1%는 직장인으로 파악됐다. 직종별로는 사무직 종사자 19.1%, 전문직 종사자 15.4%, 서비스업 종사자 12.9%, 관리직 5.3%, 단순 노무 종사자 4.5% 순으로 나타났다. 높은 직장인 비율은 일반 대학과 마찬가지로 정식 고등교육기관으로 분류되는 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시설 및 재교육기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학생들의 연령대는 30대 36.6%, 20대 후반 22.0%, 40대 19.2%, 20대 초반 15.0%, 50대 4.5%, 10대 2.4%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고졸자가 59.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문대졸 23.8%, 대졸 9.9%, 검정고시 출신 4.7%, 대학원졸 1.6%로 조사됐다. 한편 교과부는 지난달까지 사이버대학 신규 설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곳이 3640명의 정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설립계획서를 6월 말까지 심사하고 10월 말 설립인
2009-04-01 11:41서울시교육청은 2일 오후 미동초등학교에서 초중고 교원 232명으로 구성된 '북한이탈학생 교육지원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 교원들은 북한이탈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탈북 과정에서 발생한 학습결손과 달라진 언어 및 교과내용, 문화적 차이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학업 및 인성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시내 초중고에는 350여명의 북한이탈학생이 재학 중이다.
2009-04-01 11:38
한나라당 대표위원 보좌역, 경기도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거친 박보환 의원은 지난해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진출한 初選이다. 4월 임시국회 일정도 확정하지 못한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 의원을 만났다. 경북 청도 출신인 박 의원은 초중고교는 모두 대구에서 졸업했지만 경기도 지역의 유래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술술 풀어놓아 지역구민의 마음을 사로 잡는 듯 했다. 박 의원은 간사회의 중심의 상임위 운영 방식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교과위 활동이 저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교원평가제는 단계적으로 인사와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한나라당은 4월 국회 통과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주요 내용. -지난해 12월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과 과제를 두고 토론회를 열었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평가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지난 정부의 이념 지향적인 하향평준화 정책을 버리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학교와 학생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화, 특성화 그리고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와 학교를 규제하는 각종 지침을 폐지한…
2009-04-01 09:24회원 20만명 돌파를 목표로 3~4월 회세확장 집중기간을 갖고 있는 한국교총의 회원 수가 3월 한 달 동안 15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교총 회원은 18만 5000명(전산회원수 기준)을 넘어섰다. 올 초 정년·명예퇴직 회원 수가 3471명인 것을 감안하면 5000명 정도가 새롭게 교총 회원으로 가입한 것이다. 시·도별 회원 가입 현황을 보면 대구·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전북이 회원 수가 증가했다. 특히 충남·경기는 600여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해 가장 많은 회원이 등록했다. 회원 증가에 따라 교총은 25일 이사회에서 회원가입 실적이 높은 우수 임원, 시·도교총, 시군구교총 및 학교분회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감사패와 부상을 시상했다. 김정현 경북교총 회장(의성 다인중·종고 교장)은 3개월 동안 42명의 회원을 가입시켜 우수 임원으로 뽑혔다. 또 일일 평균 30명이 가입한 충남교총과 신입회원 71명을 유치한 인천동부초등지회(지회장 김계숙 새말초 교사)가 우수 시·도 및 시군구교총에 선정됐다. 23명이 새로 회원에 가입한 대구 경원고 분회는 최우수 분회로 표창을 받았다. 경원고는 70%의 교사가 교직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있던 사립고였지만, 최
2009-03-31 16:30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를 6월4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번째 모의평가는 9월3일 예정돼 있다. 모의평가는 11월12일로 예정된 본 수능에 앞서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난이도를 적정하게 조정하고 수험생들이 수능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한 시험이다.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ㆍ과학탐구ㆍ직업탐구, 제2외국어ㆍ한문 등 5개이고 모든 영역은 수험생들이 임의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2010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고, 다음달 12일 실시되는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 대상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교나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주소지 관할 78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수능부터 시험지 판형과 답안지 표기 방식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 영역별로 분권돼 있던 탐구 및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 시험지가 직업탐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단일 합권으로 바뀌고 `미리 풀기' 등을
2009-03-31 14:51경기도내 9개 외국어고교는 201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내신과 실기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지필평가가 폐지되고 영어 듣기평가와 구술면접의 실기평가로 대체되며, 내신성적 반영률이 학교별로 40% 이상으로 높아진다. 도내 각 외고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0학년도 신입생 전형 방법을 확정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일률적이던 외고 입학전형 방법이 학교별로 다양화돼 수험생들이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0학년도부터 외고를 포함한 특목고의 학생 선발 범위가 광역시.도 단위로 제한되고 특목고와 자립형사립고를 복수로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과열 입시경쟁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외고의 내신 반영률이 확대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별 주요 전형 방법은 다음과 같다. ◇수원외고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120명씩 모두 240명을 선발한다. 내신만으로 80명, 학교장 추천 미래인재 전형으로 20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내신(200점)과 듣기평가(100점)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언어능력 면접과 영어 면접으로 2단계 전형한다. 구
2009-03-31 14:4931일 초.중 진단평가가 찬반 논란 속에 실시되면서 후폭풍이 우려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이번 진단평가를 `일제고사'로 규정하고 불복종운동을 선언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에 대한 징계이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부모통신 등을 통해 일제고사의 부당함을 알리고 체험학습을 소개한 조합원 122명의 명단과 소속 학교를 공개했다. 초등학교 47명, 중학교 24명, 고교 51명이었다. 그러나 진단평가 대상인 초4~중3 담당 교사는 4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당국이 소수인원을 선별해 징계할 가능성에 대비해 집단행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학업성취도 평가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공립교사 7명을 파면.해임한 바 있다. 이들에게는 `직무 수행시 공무원은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복종의 의무와 성실 의무 위반이 적용됐다. 이번에도 진단평가를 방해한 교사는 징계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징계 대상이 많다고 못하리란 법은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진단평가 방해 행위가 명백하면 숫자에 상관 없이 모두 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명
2009-03-31 14:48
전국초등수석교사협의회(회장 최수룡 대전내동초)는 27~28일 강원 강릉교육청 및 강릉노암초에서 시·도지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전재호 인천한길초 수석교사의 ‘수석교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문성 신장 방안’에 대한 강의와 수석교사 관련 정책 수립 방안, 수석교사 운영의 제반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 수석교사는 ‘교사의 정의적 특성과 효과적인 수업행동과의 관계 연구’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교사지식과 함께 태도·동기·가치·인성 등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교사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수석교사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엄태진 정책국장(강원 서원주초)은 “수석교사로서 새로운 교직문화를 만드는 중심에 있다는 사명감을 갖아야 한다”며 “지역별, 학교급별 수석교사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올바른 운영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철 부회장(부산예원초)도 “시·도별 또는 학교별로 수석교사제도를 운영하는 방법에 차이가 나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4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수석교사 협의회에 모두…
2009-03-31 11:37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일부 학생.학부모들이 평가를 외면했다. 전국적으로 1천400명 안팎의 학생이 평가에 참여하지 않고 체험학습을 떠났는가 하면 '일제고사'라며 진단평가를 반대하는 집회가 곳곳에서 열렸다. 그러나 학교 또는 교사들이 주도하는 조직적인 시험 거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아 시험은 정상적으로 치러졌다. 서울지역 학생과 학부모 310명 가량은 이날 오전 시험을 치르는 대신 경기 여주의 신륵사 일대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경기도에서는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이 남양주 체험농장 '초록향기' 등 4곳에서 열린 체험학습에 학부모와 학생 140여명이 참가했다. 각 지역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학부모단체 등의 집계에 따르면 체험학습 참가학생은 충북 50여명, 인천 31명, 제주 43명, 전북 240여명, 광주.전남 35명, 대구.경북 120명, 부산 30여명, 강원 107명, 대전.충남 190여명 등이다. 청주권 학생과 학부모, 시민단체들은 체험학습을 마친 뒤 오후 6시30분 청주 철당간광장에서 '일제고사 폐지 촛불 문화제'를 연다. 전북의 체험학습 참가 학생들은 '사회공공성 공교육 강화 전
2009-03-3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