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열린학교(학교 공원화)' 사업에 참여할 초·중ㆍ고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운동장 주변의 담을 허물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자생화를 심어 학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녹지 쉼터를 만드는 것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는 어느 곳이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00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744개교에 대해 공원화를 완료했다. 시는 다음달 3일까지 희망 학교를 신청받아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 2~3월 착공해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고서도 학교 측은 자치구를 통해 가지치기나 병해충 방제 등 전문적인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서울시 안내전화(☎ 국번없이 120) 또는 '푸른서울가꾸기' 홈페이지(http://green.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2009-06-02 11:51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접수를 마감한 올 2학기 교장 공모제 신청 학교 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약 일주일간 공모 방식의 교장 선정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은 결과 18개 초중고교가 희망 의사를 밝혔다. 이번 학기를 끝으로 교장이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을 맞아 교장 공모제 대상이 되는 학교가 110여곳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중 16%선이 신청을 한 셈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교장 자격증 소지 유무에 구애받지 않고 유능한 인물을 기용한다는 교장 공모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새 학기 공모 방식으로 교장을 임용하는 학교를 30개 정도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촉박한 일정에 맞추다 보니 일선 학교에서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보고 추가 신청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청 접수를 마감한 이후에도 공모제로 교장을 임용하고 싶다고 밝힌 학교들이 있어 추가 접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실무 부서 담당자들이 대상 학교의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공모제를 할 것인지를…
2009-06-02 11:50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함께 잘 사는 지구마을’을 주제로 ‘제12회 KOICA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대상은 초등 6학년 및 중등학생들로 30일까지 200자 원고지 10매 이상 분량의 순수창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내용은 ‘우리나라가 개발도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욱 풍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헌신적인 해외봉사단원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지’ 등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것이다. 대상인 외교통상부장관상과 KOICA 이사장상, 지도교사상 수상자 등 각 부문 3명에게는 해외협력사업현장 방문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02-334-9044
2009-06-02 11:24부산시 교육청은 초.중.고생의 학력을 2012년까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학력증진 종합 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학력신장에 관한 세부계획을 공모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특목고와 일반계고 등에 대해서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장학지도를 펴기로 했다. 또 독서와 논술, 구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학교별로 학력이 떨어지는 학생에 대한 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과교실제외 원탁 토론광장을 통해서 수업과 학력평가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한다. 부산교육청은 논술캠프 활성화와 우수 문항 개발·보급, 영문 철자 쓰기 대회 등 국어와 수학, 영어 등에 대한 과목별 학력증진 프로그램도 시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육청은 ▲학년별 연계 학력증진 계획 수립 ▲수업개선 및 평가관리 내실화 ▲학력관리 분석팀 운영 ▲서술·논술형 평가 확대 ▲교사별 수업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부산지역 초·중·고생의 학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교육청은 대학교수와 일선 학교장, 교사 등 29명으로 학력증진 계획 세부안을 마련하고 일선에 접목시킬 연구팀을 발족했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4위 수준인 수능 1~
2009-06-02 09:54서울 초중고교 정문 주변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6월 중으로 시내 전체 초중고교 1천305곳의 200m 이내 구간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자치구, 시 교육청과 함께 금연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또 다음달 준공되는 광화문광장도 금연광장으로 지정해 분수대 근처 광장 진입로 바닥에 금연로고를 새기는 등 금연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07년부터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자 금연 정류소와 금연 공원, 금연 아파트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는 실외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국민건강증진법'상 권한이 없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더라도 처벌받지는 않는다.
2009-06-02 07:30경기지역 사설 학원들의 심야교습 제한 시간이 오는 9월께부터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교육청은 사설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을 서울과 동일한 밤 10시로 제한하는 방향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심야교습 제한 시간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밤 10시, 중학생 밤 11시, 고등학생 밤 12시다. 지난해 9월 개정한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를 통해 정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교습시간 제한 규정이 없었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학부모단체 및 학원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반영한 조례 개정안을 오는 9월 도교육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표본을 추출해 실시하며, 조례 개정안은 상정에 앞서 2개월간의 입법예고와 법제 심의 등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원의 심야교습을 밤 10시로 제한할 경우 청소년 비행 예방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원의 심야교습 제한에 국민 대다수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추진 과정에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9-06-01 17:48내년에 전국 중.고교에서 시범 운영될 '교과교실제'에 대해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과교실제 호남권 설명회가 1일 광주시청에서 열려 참석자들은 "수준별 수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이 없고 교실도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설명회에는 광주와 전남.북, 제주지역 중.고교 교장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진학교 교과교실 정보와 시설사업 계획, 주요 내용,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됐다. 광주 운남중 김정자 교장은 이날 "현재 일부 학교에서 운영중인 수준별 수업의 평가방법이 여의치 않다"고 지적했으며 전남 나주고 장운영 교장은 "1개의 동선(복도)으로 시설된 현 교실 여건에서 수준별 이동에 따른 불편과 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전북 장수 장계중 이학도 교장은 "민자투자유치(BLT)로 시설된 학교는 증.개축이 쉽지 않다"며 "추가로 필요한 교실을 확보하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교과부 조사에서 전면적인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면 30학급 기준으로 최소 7개 정도의 교실이 더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과부 관계자들은 "수준별 평가 방법을 개발 중이며 일부 시범학교에서는 시험에 난이
2009-06-01 17:47대전시교육청은 시내 138개 모든 초등학교에 학생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나무 지킴이' 200명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꿈나무 지킴이는 학생 등.하교 지도, 취약시간대 학교 주변 지역과 교내 순회지도, 학생 상담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생 생활지도 등을 맡게 된다. 시교육청은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사업본부와 대한노인회 대전시지회를 통해 60세 이상 전직 공무원,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꿈나무 지킴이 활동 지원서를 받아 희망 학교에 위촉을 마쳤다. 꿈나무 지킴이에게는 교통비 등으로 하루 3만원씩 지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143개 중.고등학교에는 146명의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해 운영중이다.
2009-06-01 11:36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실시한 스승의 날 기념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대회에 응모한 총 399편의 작품 가운데 최우수작 5편, 우수작 12편 등 19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작은 함양 위성초 박예빈 학생의 '다섯 빛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거제 제일중 김한나 학생의 '2학년 1반이 떴다', 전주 근영여고 박다영 학생의 '전주 근영여고 3학년 8반 임진모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등 5편이다. 입상한 UCC는 공모대회 카페 홈페이지(http://cafe.edunet4u.net/09ucontest)에서 볼 수 있다.
2009-06-01 11:35
연구수업과 차별…내가 ‘원하는’ 수업 조언 자기계발로 이어주는 동기 부여 효과 탁월 “2007년 교원평가 시범 선도학교 운영을 하면서 동료평가나 학생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도 문제가 제기됐어요. 평가에 대한 서운함을 표시하는 교사가 많아서인지 결과가 자기계발로 이어지지도 않더라고요. 제대로 된 진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들었지요.”(우정호) 컨설팅을 의뢰하면서 먼저 교과부에서 제공한 교원평가 척도부터 손을 봤다.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설문문항을 이해하기 쉽게 바꾸니 피드백도 제대로 돌아왔고, 결과를 대하는 교사들의 태도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기계발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컨설팅을 받으면서 생긴 변화였어요. 내 수업의 모자라는 부분을 개선하고 싶다는 선생님들의 요구로 교원평가 컨설팅이 수업컨설팅까지 이어지게 된 거죠.”(이광명) 먼저 국어과와 자동화모델링과부터 컨설팅이 시작됐다. 교과협의회를 열어 스스로 하고 싶은 수업에 대해 교사가 설명을 하고 컨설턴트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공개 수업과 참관, 수업분석 협의회 등 7차례에 걸친 만남을 통해 수업컨설팅이 진행됐다.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2009-06-01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