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유일의 취업명문 여자자율특성화고등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의 아름다운 전경 학생들이 오고 싶고 행복해 하며, 교직원이 머무르고 싶고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학부모, 동창생들이 아름답게 생각하고 감동을 받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학교 교육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교육의 올바른 지표를 잡아주며, 예절바르고, 슬기로운 여성의 요람 경북유일의 취업명문 여자자율특성화고등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입니다. 지난 2012. 3. 1일자로 부임하신 하애덕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구성원들의 믿음과 사랑, 신뢰로 만들어진다고 말씀하시며, 학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없다면 교육도 없다는 일념으로 노력한 결과 학교구성원들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본교는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위해 ‘기본이 바로 선 학교’, ‘인성이 올바른 학생’, ‘스승을 존경하는 학교’ 조성이라는 3대 과제를 세우고 다음과 같은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방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온 사례들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 감성자극을 위한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본교의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방침의 일환으로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감성 자극에 크게…
2013-05-15 19:54에너지관리공단과 (사)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는 전국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에너지 절약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에너지 팡 하우스 만들기 게임” 사업을 운영한다. “에너지 팡 하우스 만들기 게임”은 에너지절전 사이트(www.powersave.or.kr)내에 가입한 가정에서 미리 정해진 퀘스트(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을 수행 한 후에, 실천 결과를 찍은 인증 사진 등을 업로드하여 가족의 레벨을 올리고 일정 기간 후에 해당 레벨에 해당하는 상품 등(봉사활동 인증서, 에너지 절약 가족 현판, 도서, 상금 등)을 수령하게 되는 가족이 참가하는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 안내는 에너지절전 사이트 및 (사)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정아름 070-4350-6027)
2013-05-15 19:53금당초 어린이들이 발맞추어 함께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배움, 나눔, 꿈이 샘솟는 금당초등학교(교장 김한석)에서는 지난 5월 9일 “황금연못 찰랑이는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계획단계에서부터 프로그램 선정, 팀 편성, 진행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진 행사라 더욱 보람되고 가치 있는 행사가 되었다. 학생 자치 모임인 ‘다모임’을 중심으로 황금팀(金)과 연못팀(塘)으로 나누어 서로 열띤 응원 속에 모둠별 줄넘기, 미션달리기, 전교생 이어달리기 등의 다양한 게임과 아빠와 축구, 엄마아빠 달려요, 할아버지 할머니 경기 등의 학부모도 구경꾼이 아닌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축제한마당이었다. 금당초 어린이들이 지역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효도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구내의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도 대접하였고, 정성스레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직접 달아드리기도 하였다. 이날 점심식사에 초대된 지역주민은 250여명에 달했으며 바쁜 농번기와 맞벌이 부부들의 아동 저심식사 준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라 훈훈함이 더했다.
2013-05-15 19:5215일은스승의 날이다. 광양여중(교장 김광섭)학생회가 자치활동으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식장에 들어서는 선생님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하고, 김지원(3년) 학생회장이 사회를 진행, 순서에 따라 학생들이 쓴 감사의 편지를 각 선생님들에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이 교사들도 모르게 손수 준비한 개그와 음악, 밴드 연주 등은 나름대로 선생님들의 노고에 위로하고자 하는 정이 담겨 있었다. '존중받아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존경을 드릴께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스승의 날이 되면 항상 내 스스로가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반성을 해 보기도 한다. 우리 스스로 생각해 보면 1년에 한 번이라도 찾아갈 선생님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아이들을 다독이며 자신감 심어주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될 것이다. 요즘 교사와 제자 간의 규율이 많이 무너지기도 했다한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만 없지 않은가, 제대로 된 멘토 또한 만나기 힘든 시대다. 오죽하면 ‘멘털 붕괴’가 아닌, 멘토가 붕괴되어 ‘멘붕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리지 않는가? 더 이상 힘든
2013-05-15 19:52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막말을 하여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나치게 성과를 강요하였기 때문이다. 파장이 커지자 남양유업에서 사과를 했지만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영업사원의 막말이 문제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지나친 성과를 강요한 회사의 책임이 더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성과강조가 아닌 강요가 빗어낸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떡값파문까지 더해 지면서 사태가 쉽게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는 것이고 적당한 경쟁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 것은 사회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는 기폭제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나친 경쟁을 통한 성과 제일주의는 당초 기대했던 효과보다 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남양유업 사태가 지나친 경쟁과 성과를 강조함으로써 나타난 부작용의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 수면아래로 잠시 내려간 듯 보이는 성과위주의 경쟁이 학교내에서도 존재하고 있다. 바로 교원성과급 제도이다. 근무성적평정이나 교원능력개발평가도 경쟁을 통해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긴 하지만 교원성과급제에 비해서는 강도가 높지 않다. 유독 교원성과급제의 강도가 높은 것은 등급을 매겨 그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돈의 액수
2013-05-15 19:51하루 수백만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은 우리 서울에서 없어서는 안 될 교통기관이자, 만약 없었다면 서울이 숨이 막혀서 어찌 살까 싶을 만큼 우리의 가장 중요한 교통기관이 된지 이미 오래이다. 이 지하철에는 혹시 비상상황이 벌어지면 기관사와 연락을 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칸마다 비상부저가 설치되어 있다. 만약 어떤 사고가 생기는 것을 모르고 기관사가 차를 운행하게 되면 큰 사고가 될 수 있을 때비상 상황에 이용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큰 사고를 막고,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돕자는 비상연락 수단인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까닭은 지하철의 수송 인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만약의 사고 시에는 대형사고가 될 수 있고 대량 사상자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대구지하철 화재처럼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필요한 시설이 [비상부저]이다. 그런데 이 부저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울리고 있단다. 지하철 2호선은 운행하는 친구의 말을 들으면 순환열차인 2호선을 운전하면서 한 바퀴를 도는 데에는 약 88분이 걸린단다. 이렇게 하루 10바퀴 안팎을 돌아야 하는데, 그 동안에 이 부저 때문에 차를 멈추고 달려가기를 수십 번씩이나 하여야 한다니 참으로 딱하다. 어떤 때는 한…
2013-05-15 19:51어버이날은 본래 한국에서 생긴 것은 아니고,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어버이날 유래는 1930년 6월15일 구세군에 의해서 만들어진 어머니 주일에서시작되었는데 초대 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은 "어머니 날"을 1956년 5월8일 국무회의에서 제정하였다. 이후로 17차례 진행된 어머니날이 진행되었는데 어머니만 중요한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날도 따로 지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그래서 1973년 3월30일'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6615호"에 의거해서 정식으로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이듬해인 1974년 부터는 “어버이 날”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있다. 이런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제 57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북내초등학교 주암분교장(교장 김경순)어린이들은 지난 5월 8일 주암리 마을 회관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미리 만든 카네이션을 동네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 드리고4학년 어린이들의 리코더 반주에 맞추어 “어머님 은혜”
2013-05-15 19:51광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13 스승의 날 기념으로 5월 11일 열린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광양여중 교사 선수단은 배구대회에서 중등부문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3위라는 좋은 성적을 이뤄냈다. 이는 평소 교직원의 단합된 마음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동아리 활동을 충실히 한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깨닫게 된 것은 여교사팀은 기본기가 충실하게 다져졌고 각자 위치에서 그 능력이 십분 발휘되어 3연패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며, 남자부는 거의 우승 후보에 가까울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으나 상대팀에 대한 전략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상금으로 총 40만원을 받았으며, 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학부모회 임원을 비롯한 교직원의 단합된 응원모습은 타학교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이를 지켜본 정귀남 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의 단합된 분위가가 학교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안다고 멘트를 하였다. 남여 선수단은 내년도의 동반 우승을 향하여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2013-05-14 20:385월은 감사의 계절이다. 푸른 오월의 하늘이 더욱 향기롭게 느껴지는구나! 이제 중간고사도 끝났지만 공부라는 무거운 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는 것이 학생 신분의 멍에라 생각한다. 너희들이 남겨 놓은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청소년기엔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루는 방법을 어느 누구도 자세히 안내하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자기 자신이 찾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과제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이 흘러 10년 후 알고 보니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청소년기는 정말 황금기이다. 가능성으로 가득찬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기를 무엇이 되기 위하여 고민하는 시간으로 청소년기를 보내지 말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결단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제일 먼저 할 일은 관심사 찾기일 것 같다. 어떤 경우는 요즘 이 세상 속에 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서민들만 고통받도 있다는 현실 인식이며, 병들고 가난한 이웃, 전쟁으로 신음하는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 오염돼 가는 지구 등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이러한 문제 의식이
2013-05-14 20:38광양여중(교장 김광섭) 정구부는 제91회 동아일보기 주최 전국 정구대회 여자중등부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5월 6일부터 문경에서 개최된 것으로, 제42회 전국소년체전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전력 탐색 및 실력을 확인해 보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장서현. 민귀영. 박세리. 박세희와 1학년 이세희. 김혜미. 서현조 학생이 출전하여 경북팀과 충북팀과의 순위를 다투는 대회였으며, 지난 번 문경에서 열린 전국 회장기 연식정구 대회 여중부 경기에서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승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 선수들은 소년체전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2013-05-14 20:38